이번 큐티의 내용은 다윗의 친구인 후새가 다윗을 배신한척 하며 압살롬에게 와서 여호와께서 택하신 왕을 섬길 것이라는 사탕발린 말로 압살롬 밑으로 들어갑니다. 이후 이히도벨이 다윗의 후궁과 동침하여 왕권을 백성에게 보이라고 조언하고 압살롬은 그대로 행합니다.
여기서 압살롬은 보기에 좋은 것, 합리적이고 대중적인 것을 고릅니다. 후새의 사탕발림이 듣기 좋아 그를 받아들이고 대중적으로 주변국들이 왕권을 강화하는 방법인 전 왕의 후궁과 동침합니다. 이 방법은 손쉬운 방법이고 어찌보면 힘들이지 않는 합리적인 방법입니다.
그런데 이 방법은 하나님의 방법은 아닙니다. 그 방법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이스라엘의 방법이 아니였습니다. 압살롬은 하나만 보고 있었습니다. 그는 세상과 다를바가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이라는 택함받은 백성의 왕이라는 칭호도 하나님의 치심으로부터 무사할 수 없었습니다. 이를 보면서 저는 하나님의 눈을 떠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찌 보실까를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이 없으면 결국 이스라엘의 왕도 세상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제가 세상과 다를 수 있는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명예도, 교회 선생이라는 직책도, 세례증서도 아닌 오직 하나님께 겸손히 나가는 것이라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나는 생활에서 하나님께 얼마나 의탁하고 살고 있는가, 합리성이라는 우상을 쫓아가고 있지는 않는가 돌아보게 하는 말씀이였습니다.
이번 말씀에서 묵상한 점은 당연한 결정에서 당연함을 빼고 하나님께 한번이라도 더 물어봐야겠다는 것이였습니다. 당연하게 대하는 친구관계에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아야겠습니다.
LAMP(Latin America Mission and Praise)의 다른 이름은 남미워십입니다. 이들은 남미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이민 1.5세 2세로 구성된 팀입니다. 이들은 남미에 불려지는 찬양을 한국어로 번역해 앨범을 발매하고 있습니다. 대표곡으로는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주께 가까이' 라는 곡이 있습니다
변함없으신 나를 향한 주님의 눈길 그분을 부를 때 주는 나의 음성 들으시네 나 눈물 흘려도 기쁨의 아침 맞게 되리 곁에 가까이 함께 하시는 변함이 없는 신실한 주
언약의 하나님 약속의 주 거짓 없으신 내 아버지 세상은 변하고 모든 것 지나도 주의 뜻은 이뤄지리라
주 나와 함께 하니 내게 담대함 있네 선하신 주 계획 안전하니 전능한 주의 손에 내 모든 소망 있네 내 눈이 주의 행하신 일을 보게 되리
이 곡의 특징!
이 곡을 들으면 저의 고2시절이 생각나요. 고등학교에서 기숙사 생활을 했었는데, 답답한 기숙사 생활에서 이곡을 들으며 자습실에서 공부했던 기억이 아련하네요ㅎㅎ 남미워십의 곡, 아니 남미풍의 곡은 뭔가 아련함이 있어요. 뭔가 서정성이 녹아있는 느낌이에요. 가사를 보시면 언약을 하시고 지키시는 하나님에 대한 가사가 들어있어요. 우리는 변하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변하지 않습니다. 변하는 세상에서 굳건히 서기 위해서는 지켜야 할 것은 믿음입니다. 믿음을 붙잡지 않으면 우리는 난파선에 기대어 조난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표를 통해 보는 특징
신나는
차분한
0
5
예배용
감상용
1
4
유명한
유명하지 않은
1
4
모던 세션
기본 세션
4
1
라이브
스튜디오
0
5
CCM스러운
CCM스럽지 않은
5
0
고백적인
고백적이지 않은
1
4
개인적으로 맬로디도 좋은 곡이고 가사도 좋은데 예배용으로 적절하지 않다고 뭍혀버린 곡인것 같아서 안타까워요ㅠㅠ 예배위주의 CCM만 유명해지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좀더 우리가 관심을 가지면 일상에서 감상할 곡으로 좀더 CCM과 가까워 질 수 있을텐데요
정죄함 없네 수치심도 손가락질도 비난도 없네 어제의 모든 일 다 사라져 온전케 되었네 정결하네 은혜만이 사랑만이 넘치는 자비만 있음을 난 믿네 네 모든 죄 사라졌네 온전케 되었네 은혜만이 다시 시작해요 태양 아래 이제 걷고 있네 새 삶 시작됐네 새 삶 시작됐네 은혜만이 사랑만이 넘치는 자비만 있음을 난 믿네 네 모든 죄 사라졌네 온전케 되었네 은혜만이 다시 넘어진다면 또 일어나 일어나 주의 두 손 잡고 또 일어나 또 일어나 또 다시 일어나 오 다시 일어나 은혜만이 사랑만이 넘치는 자비만 있음을 난 믿네 네 모든 죄 사라졌네 온전케 되었네 은혜만이 은혜만이 사랑만이 넘치는 자비만 있음을 난 믿네 네 모든 죄 사라졌네 온전케 되었네 은혜만이
이 곡의 특징!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ㅋㅋ 가사가 눈물나지도 않고 멜로디가 완전 중독적이지는 앞은데 뭔가 계속 생각나게 하는 곡인 것 같아요. 정말 제가 은혜만이 저를 살게한다는 그 가사가 맞는 말인것 같아요. 단순하면서 명확한 주제! 딱 제 스타일이에요ㅋㅋ 그러면서 현대적인 음악이 어우러 지면서 너무 진지하지도 너무 신나지도 않는 곡이에요. 이곡은 특히 수험생이 듣기 좋아요
소극적으로 표현해서 개인은 집단에의 완전한 종속상태에서 해방되어야 하고, 관습과 법률과 권위의 맹목적 구속에서 자유로워야 한다는 것이다. 적극적으로 표현해서 인간은 누구든지 각자의 개성을 자유롭게 추구할 수 있고, 창조할 수 있고, 소유할 수 있고, 또한 표현할 수 있는 사회 속에서 삶을 영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신자유주의자들은 록크(J. Locke)에서부터 밀(J.S. Mill)에 이르는 동안 형성된 몇 가지의 자유주의적 기본원리를 결합시키고자 하였다. 즉, 개체로서의 인간이 지닌 합리성에 대한 신념, 진보와 발전의 개념과 점진적 개혁을 지향하는 인간능력에 대한 신뢰, 경험적 차원에서의 자유의 개념, 법체제 속에서 개인의 기능을 다할 수 있게 하면서 동시에 책임 있는 대의정치의 권력을 허용하는 입헌적, 제도적 질서 등이 그것이다.
읽어보면 알겠지만 자유주의란 개인의 권리와 개성을 존중해주어야 하며 동시에 자유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는 사상적 논리이다. 최근 경제 불황과 더불어서 신자유주의적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반값등록금
한때 우리나라는 반값등록금을 해야한다는 대학생들의 목소리가 높았었다. 이에대해 필자도 등록금이 좀 터무니없이 높으며 가격을 내리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했다. 대학을 다니는 것이 보편화된 우리나라 현실에서 대학은 학생을 상대로 장사를 하고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대학은 교육기관 이전에 지식인의 상징성이라는 측면도 있다고 생각했기에 장사를 하고 있다는 느낌의 대학, 관습적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자유주의적인 대학은 너무한다고 생각했었다.
대학생의 현실
그러고 필자는 대학에 진학했다. 대학생이라는 신분! 떠다니는 지식인이 되었다는 생각을 하니 새로운 기분이였다. 하지만 대학생의 현실을 지내다 보니 내가 생각하는 대학생은 없었다. 생각하는 대학생, 꿈과 미래를 향해 자신의 신념을 찾는 대학생, 다른 이들과 이나라의 현실과 미래를 논의하는 대학생은 없었다. 그들은 취업이라는 압박만을 바라보고 그저 개인주의적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과거의 대학생, 내가 생각하는 떠다니는 지식인은 보이지 않았다.
그들도 신자유주의적 경향의 물결속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그들도 자신의 신분에 대한 관례적인 책임을 지려 하지 않았다. 현실만을 바라보고 주변보다 "나"를 바라보았다. 현재의 상황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려는 이들은 없었다. 열정이 넘쳐야할 동아리는 친목질, 아니면 스팩화되어있었고, 내 공부를 해야할 수업시간에는 핸드폰과 대면하고 있었다.
그들, 아니 우리들은 대학에 네임벨류를 돈을 주고 사고 있었다
대학생의 요구: 반값등록금
이 현실을 알자 나는 반값등록금이라는 요구가 새롭게 해석되었다. 과거에는 단순히 대학이 너무 높은 값을 부르면서 본연의 목적이 아닌 대학의 자유라는 핑계에 숨은 외면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학생이 대학 졸업장을 싼값에 내놓으라는 흥정으로 보였다. 과거의 대학생은 지식인으로써의 요구였지만, 지금의 대학생은 책임질줄 모르는 어린애의 땡깡인 것이다.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필자는 대학생이다. 나는 등록금이 비싸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수시라는 전형을 '판매'하고 있다.
이 글은 등록금을 내리는 것이 비합리적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분명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우리의 모습으로, 이런 우리의 개인주의적인 무책임한 모습으로 요구하는 것은 잘못된것 같다. 우리는 자기 모순을 행하고 있다. 관습적인 책임감도 가질 수 있는 대학생의 모습으로 우리는 돌아와야 한다. 떠다니는 지식인의 모습으로 우리는 요구해야 한다.
이 글이 과격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과격할 순 있어도 틀리지는 않았다. 때쟁이의 모습에서 우리는 신사의 모습으로 되돌아 가자. 대한민국의 현실과 미래를 걱정하며 설계하는 대학생이 되자. 현실에 끌려가지 말고 끌고가는 대학생이 되자.
지갑속에 많은 돈과 자신 건강함을 어떤 이는 자랑하지 새로뽑은 스포츠카 늘씬한 긴 다리도 어떤이는 자랑하지 어떻하면 자랑할까 하루종일 걱정 근심 자랑하지 못할때는 얼마나 속상할까 하지만 난 자랑해 내 주의 이름을 난 항상 기뻐하리 하지만 난 자랑해 내 주의 행하신 일 난 항상 기뻐하리
사주팔자 풍수지리 전생이나 오늘의 운수 어떤이는 의지하지 매달부은 적금통장 건강식품 다이어트 어떤이는 의지하지 의지할 것 없는 세상 하루종일 걱정근심 의지하지 못할때는 얼마나 불안할까 하지만 난 의지해 내 주의 이름을 난 항상 기뻐하리 하지만 난 의지해 내 주의 하신 말씀 난 항상 기뻐하리
(후렴) 하지만 난 자랑해 내 주의 이름을 난 항상 기뻐하리 하지만 난 자랑해 내 주의 행하신 일 난 항상 기뻐하리 하지만 난 의지해 내 주의 이름을 난 항상 기뻐하리 하지만 난 의지해 내 주의 하신 말씀 난 항상 기뻐하리(x2)
앨범살때 고르느라고 고민 엄청 했었는데 그래도 디사이플스는 사면 배신하지 않을꺼라는 생각에 구매하게 됐어요ㅎㅎ. 사서 곡들을 들어보는 드는 생각은 딱 2가지.
디사이플스스러운 곡들이군
번안곡이 너무 많아ㅠㅠ 창작곡을 더 듣고 싶어!
라는 생각이였습니다. 번안곡들의 원곡은 거의 이미 알고 있는 곡이여서 좀 아쉬웠네요. 예전에도 한번 말해드린적 있는 것 같은데 번안곡은 확실히 원곡이 가사의 의미전달이 좋고 맬로디하고 잘 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번안곡을 좀 비추하는 경향이 있어요ㅎㅎ 뭐 그래도 역시 디사이플스는 배신하지는 않았어요! 창작곡들은 계속해서 들어봐야겠어요.
그곳엔 평화가 있어요, 제가 아는 Though my heart and flesh may fail
비록 제 심장과 육체가 실패할 지라도 There's an anchor for my soul
그곳엔 언제나 제 영혼을 위한 영혼의 닻이 있어요, I can say "It is well"
전 그러니 이렇게 말할 수 있어요 '이건 괜찮아'
Jesus has overcome
예수님께서 모든 것을 극복하셨고 And the grave is overwhelmed
그리고 사망 권세를 정복하셨죠 The victory is won
주님의 승리가 드높으며 He is risen from the dead
주님은 무덤에서 부활하셨어요,
[Chorus:] And I will rise when He calls my name
그리고 전, 주께서 제 이름을 부르실 때 다시 일어날 거예요 No more sorrow, no more pain
더 이상의 슬픔도 고통도 없는 I will rise on eagles' wings
전 독수리가 날개치듯 비상할거예요 Before my God fall on my knees 하나님 앞에 제 무릎을 꿇고서,
And rise
그리고 일어날거예요 I will rise
전 일어날거예요
There's a day that's drawing near
거기엔 가까워지는 날이 있고 When this darkness breaks to light
이 어둠이 빛으로 부서질 떄 And the shadows disappear
모든 어둠이 사라지고 And my faith shall be my eyes 저의 주님을 향한 믿음은 저의 눈이 될 거예요
Jesus has overcome 예수님께서 모든 것을 극복하셨고 And the grave is overwhelmed
그리고 사망 권세를 정복하셨죠 The victory is won
주님의 승리가 드높으며 He is risen from the dead
주님은 무덤에서 부활하셨어요,
[Chorus:] And I will rise when He calls my name 그리고 전, 주께서 제 이름을 부르실 때 다시 일어날 거예요 No more sorrow, no more pain
더 이상의 슬픔도 고통도 없는 I will rise on eagles' wings
전 독수리가 날개치 듯 비상할거예요 Before my God fall on my knees 하나님 앞에 제 무릎을 꿇고서,
And rise
그리고 일어날거예요 I will rise
전 일어날거예요
And I hear the voice of many angels sing, 그리고 저는 많은 천사들이 찬양하는 목소리를 듣죠,
"Worthy is the Lamb"
오직 주님많이 높임을 받기 함당하심을! And I hear the cry of every longing heart, 그리고 전 주님을 갈망하는 모든 심장의 외침을 듣죠,
"Worthy is the Lamb"
오직 주님많이 높임을 받기 합당하심을! [x2]
[Chorus:] And I will rise when He calls my name 그리고 전, 주께서 제 이름을 부르실 때 다시 일어날 거예요 No more sorrow, no more pain
더 이상의 슬픔도 고통도 없는 I will rise on eagles' wings
전 독수리가 날개치 듯 비상할거예요 Before my God fall on my knees 하나님 앞에 제 무릎을 꿇고서,
And rise
그리고 일어날거예요 I will rise
전 일어날거예요
이 곡의 특징!
원래 크리스 탐린의 많은 곡들이 한국에 번안되어 소개되었지만 이곡은 번안이 까다로워서인지 번안되어 소개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몰라서 더 소개하고 싶었어요ㅎㅎ. 회복하시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는 곡인것 같습니다. 시적인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감정 이입을 도와주는 것 같아요. 이 곡의 진가를 알기 위해서는 정말 입으로 고백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영어가 낯설어도 이 가사로 진심으로 찬양하고 인정하는 저의 삶, 여러분의 삶 되기를 원합니다.
제가 간증문을 쓰려고 준비하면서 과거에 하나님께서 나의 삶에 어떻게 역사하셨는지를 되돌아 보다 보니 두가지 공통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문제가 발생해도 저는 하나님을 진심으로 찾지 않았었다는 것과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저를 만지시고 변화시키시고 문제속에서 성숙시키셨습니다. 최근에 있었던 재수기간도 그런 시간이였습니다
2. 절망과 실패감 후의 재수
고3시절 나름대로 교회도 안빠지고 하나님을 수험생치고 잘 믿는다는 생각을 하며 보냈었습니다. 그리고 입시 결과를 기다렸지만 생각했던 하한선의 바로 밑인 대학 하나만 붙었고 저는 재수를 결심했습니다. 절망과 실패감 후의 재수생활 동안 저는 고3 시절보다 하나님 앞에 조금 더 입시를 내려놓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길로 걸어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3. 두번째 수능과 하나님에 대한 배신감
그리고 두번째 수능을 보았습니다. 결과는 작년과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조금 불안했지만 저는 여전히 하나님께서 이끄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졌었습니다.
수시결과 발표가 났습니다. 결과는 2년 연속 수시 전부 불합격. 불안감은 배신감으로 바뀌었습니다. 어려워도 하나님을 놓지 않았었는데, 꿈과 비젼을 주시지는 못할망정 불합격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속상했었습니다.
4. 내려놓음
배신감의 나날들로 정시발표를 기다리던 중 인투캠프라는 곳을 엄마의 강권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 곳에서 저는 기도하는 시간에 하나님에 대한 불만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하나님 앞에 저의 사운함을 드러냈습니다. 하나님께 진심을 폭로하고 나니 남는 것은 진정한 내려놓음이였습니다. 정말 어떤 대학이 붙던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학에 가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고 나서야 하나님께서 새해 첫날 대학을 허락하셨습니다.
이번 유튜브는 아무래도 음원 그대로여서 약간 불안하네요. 저작자 확인을 받은건지 모르겠지만 문제가 되면 내리겠습니다.
가사
하나님 나를 바라 보실 때 중심을 보시네 약하고 부족한 내 중심을
어디서 찾아 볼 수 있을까 주님의 큰 사랑 아무런 조건 없는 주님의 크신 사랑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나의 주님 나 길을 잃고 헤맬 때 나를 찾으셨네
나 이제 주 사랑 널리 전하며 살기 원해 무엇보다 소중한 내 주님을
폭풍도 잔잔케 한 주 음성 그 능력 놀라워 죽은 자 살리셨네 나 믿네
죄인의 친구 되신 예수님 그 사랑 찬양해 어둠에서 날 건져 주 사랑 전케하네
약할 때 강함 되시네 약할 때 강함 되시네 약할 때 강함 되시네
이 곡의 특징!
가사면 가사 멜로디면 멜로디 어디 하나 빠질게 없는 곡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의 멜로디에요ㅎㅎ. 어쩌면 그래서 이 블로그에는 천관웅 목사님의 곡이 많은 것일수도?(아직 초반이지만) 가사 내용을 보면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주님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우리는 뭐 하나만 실패해도 좌절하고 안될꺼라고 생각하고, 나는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존재를 사랑하니까요
표를 통해 보는 특징
신나는
차분한
3
2
예배용
감상용
4
1
유명한
유명하지 않은
3
2
모던 세션
기본 세션
5
0
라이브
스튜디오
0
5
CCM스러운
CCM스럽지 않은
5
0
고백적인
고백적이지 않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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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워쉽의 느낌이 물씬나는 곡입니다. 특히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나의 주님 이라는 부분이 브릿지가 되면서 곡 전반적인 분위기를 형성하고 약간 중독성(?)을 유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