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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Copyright Music] Life Is - Cosimo Fogg 201.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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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by Cosimo Fogg (201) https://soundcloud.com/cosimo-fogg

Creative Commons — Attribution 3.0 Unported— CC BY 3.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3.0/

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https://youtu.be/9MXUHYGvBVY



기타항목/기타


생각을 생각한다를 읽고

이 책은 순전히 내가 출석교회에서 순장을 하고 있어서 선물을 받게되어 읽게 되었다. 처음에는 생각을 생각한다는 그 제목 그대로 어떠한 방향성이나 목적의식이 포함된 내용을 담고 있을것이라고 예상했었지만 그 예상은 쉽게 빗나갔다.

이 책은 내가 느낀 바로는 온누리교회의 방향성을 담고 있는 주된 설교를 글의 형식으로 바꾸어 실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혀 실망감이나 진부함을 느끼지 못했다. 오히려 당연한 것을 아직 실천하고 있지 않은, 적용치 못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우리는 가끔 설교를 틀어놓고 일을 하거나, 혹은 다른 사람이 그렇게 하는 모습을 본 사람들이 있을것이다. CBS 라디오 채널을 틀어놓고 설교 말씀을 들으며 집안일을 하는 사람들, 설교 모음 mp3를 다운받아서 출퇴근 길에 듣는 사람들.. 지나가는 설교 중에서 정말 생활에 적용이 되고 묵상이 되는 설교가 있다. 이 책은 그런 설교들이 담겨있는 책이다. 살면서 겪게되는 상황들을 분별, 도전, 균형, 훈련 ... 등과 같은 주제로 하나씩의 에세이 형식을 담고 있다. 삶에 바로 와닿는 내용이 적혀 있기 때문에 이 책은 다 읽고 나서 다른사람을 빌려줄 수 있는 책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새로 사주어야 하는 책이다. 한번 읽고서 덮는 그런 문제집이 아닌, 계속해서 고민하고 적용해야 하는 참고서 같은 서적이다.

헤롯의 크리스마스, 메시 크리스마스

책의 내용이 모두 와닿아서 특별히 인상깊은 부분을 고르기 힘들지만, 한 부분을 고른다면 그건 헤롯의 크리스마스, 메시 크리스마스이다. 책의 내용에서 우리는 권세에 민감하고 권력에 집착하는 헤롯을 만나게 된다. 마땅히 모든 가정의 축복이어야 할 아기의 울음소리가 절망의 울음소리로 바꾸어 버린 영아의 비참한 살육은 헤롯이 아기 예수의 탄생을 예고받았을 때부터 시작되었다.

아기 예수의 탄생이 곧 유대의 왕이 나신다는 의미를 알게된 헤롯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아기예수를 죽이기 위해 영아들을 살해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헤롯은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자신의 위치를 지키겠다는 이기주의의 상징이다. 그리고 그러한 행동은 메리 크리스마스를 메시 크리스마스로 바꾸어 버리는 행동이다.

그는 예수님께서 오셔서 자신으로부터 왕의 권세를 빼앗고, 죽음으로 내몰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예수님께서는 헤롯의 삶의 주인이 되시기를 바라셨고 죽음이 아닌 영생을 위해 오셨다.

여기까지 읽은 나는 세상에서 복음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떠올랐다.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나의 좋은 것들을 빼앗아 버린다고 생각한다. 나의 욕심과 분노대로 행동하지 않기를 원하시는 예수님은 인생에 있어서 여간 성가신게 아니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있다. 욕심이 불행을 낳고, 그 불행에서 벗어나기 위해 더 큰 욕심을 내는 것이 결국에는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는 것인데.. 아직도 분노하고 싸우는 사람이 너무도 많다. 내 자리 하나 보존하고자 하면 모두의 자리를 잃게 되는 것인데, 그것을 보지 못한다.

해야할 것은 지키는 것이 아니라 내어드리는 것이다. 나의 자리를 내어 드리는 자만이 진정한 자유와 축복을 누리게 된다. 그래야 메리 크리스마스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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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일기 한줄
2016년도 벌써 막바지다. 연애와 관련된 일이 끊이지 않았던 2015년과는 다르게 대학교 3학년으로, 프로그래머로, 그리고 다른 무엇보다 크리스천으로써 어떤 2016년이었는지 되돌아보게 된다.
올해의 나의 삶의 특징을 말해보라면, 글쎄 대학 생활도 3년차에 들어서서 그런지 사람에 대한 부분을 더 많이 보게 된다. 다른 무엇보다 사람이 욕망 속에 뛰어들었다가 데이고 뛰쳐나오는 것을 보게 된다. 자유가 주어진 대학교 1학년들은 자유라는 공을 들고 너무나도 기뻐서 뛰어다닌다. 2학년은 어느새 익숙해진 자유를 반려동물 키우듯이 다룬다. 하지만 비로소 3학년이 되니 우리는 자유에게 너도 똑같다고 말한다. 너도 세상의 것들과 똑같이 무엇을 주어야 기쁨을 돌려주는 놈이구나. 너란놈도 조건없는 기쁨, 조건없는 사랑을 주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버렸다. 그렇기에 저기 숨가쁘게 뛰어다니는 새내기를 보며 그저 귀엽다는 미소, 혹은 걱정어린 눈빛으로 바라보게 된다.
우리는 나이를 먹을수록 꼰대가 되어간다. 이는 현대사회가 선물한 자유 안에 책임이라는 독을 교묘히 숨겨놓았기 때문이다. 아니 그것을 이제는 깨달아 버렸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독사과라는 것을 모르며 사과를 와구와구 먹는 젊은이에게 나는 그 안에 독이 들었다는 잔소리를 하는 하나의 꼰대가 되어간다.
 나는 어릴적부터 경험적 잔소리가 듣기 싫었다. 논리적인 이유가 없는 자신의 경험에 기인한 잔소리 말이다. 그런 말들은 나에게 이해도 공감도 되지 못했다.
 그리고 올해 나는 그랬던 옛 나와 마주쳐버렸다. 안타까움에 혹은 분노로 먹지 말라고 말하는 사과를 보란듯이 베어무는 젊은이를 말이다. 그들을 향해 나의 동급생은 분노를 표출했다. 자신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는 것이다. 젊은이 또한 분노했다. 저들이 나의 사과를 뺏어가려 했다는 것이다.
 싸우는 연인, 선배와 후배, 국민과 국가속에서 나는 욕망 속에서 치닫는 인간에 대해 생각하지 아니할 수 없었다. 어떻게 하면 꼰대로써 문제를 해결하지 않을지, 어떻게 하면 그들을 이해시키는 방식으로 해결할지 고민한 한해였다.
 그리고 그에 대한 결론으로 내린 대답은 상대를 사랑해야한다는 것이었다. 사랑이라는 답은 많은 경우 기다림을 선택하게 했다. 때로는 하기 싫은 대화를 하게하는 결과를 이끌었다. 때로는 들고 있는 칼을 내려놓게 하기 위해 분노하지 않는 촛불을 들어야했다.
 역시나 올해도 하나님께서 내 안에 계셨기에 한 발자국을 내딛을 수 있는 한해였다. 우리들은 점점 꼰대가 되어가지만 나는 그에 저항할 수 있는, 꼰대가 아닌 제 3의 답을 찾겠다는 한걸음 말이다. 그렇기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을 수가 없다.
사색/QT

2016/10/17 호세아 2:14-23 QT

어제에 이어서 묵상을 해 보면, 말씀에서 2:14- 18절은 회복된 이 땅을 의미하는 듯 하다. 이방 사람들에게 퍼진 복음이 다시 이스라엘에 돌아오고 난 후 출이집트 한 이후의 이스라엘의 백성과 같이 회복될 것임을 예언하고 있는듯 하다.

오늘 나에게 있어서 묵상포인트는 2:19-23이다. 23절에 보면 이름의 뜻이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한 사람'을 내가 긍휼히 여기고 '내 백성이 아닌 사람'에게 '너는 내 백성이다'라고 말한다는 구절이 나온다.

인간에게 있어서 하나님께 긍휼히 여김을 받는다는 것, 그의 백성이 되기란 불가능하다. 이미 태어날 때부터 원죄와 함께 태어난 인간은 죄성으로 말미암아 본질부터가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인간을 어떻게 자신의 백성으로 삼을지, 긍휼히 여김을 받게 할지를 호세아의 가족을 통해 보여주신다.

나에게 있어서 죄라는 것은 날파리처럼 내 주변을 윙윙거리다 나의 피를 빨아먹는 모기와 같다는 생각을 한다. 아주 작은 부분을 잠식해서 들어가지만 내 몸안에 어떤 병균을 퍼트릴지 알 수가 없다. 주변에 언제나 있지만 별로 생각하면서 살지 않는다.

크리스천으써 갖게되는 무의식적 마음가짐도 마찬가지이다. 나는 왕의 자녀이고 하나님 때문에 높은 자존감을 환경과 상관없이 유지하게 되지만, 그 높은 자존감이 매우 당연하다는 듯이 살아간다. 내가 오늘도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즐거운 생활을 하는 것은 결국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았다는 사실을 때때로 망각한다. 그 특징은 나이기에 갖는 특성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임을 때때로 잊는다.

그렇기에 오늘이라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는 사실을, 그 계획 때문에 왕의 자녀됨을 한번 더 생각하고 감사하자. 남들보다 덜 스트레스 받고 덜 압박을 느끼는 것이 하나님의 크신 계획이 있기에 가능했음을 기억하자.

사색/QT

428QT

에스겔 47:13-23

14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이 땅을 줄 것이라고 내 손을 들어 맹세했기 때문에 너희는 서로 동등하게 이 땅을 유산으로 나눠 가지라. 이 땅은 너희의 유산이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옛날에 이스라엘에게 한 언약을 기억하시고 이를 언급하시는 것이 보이는 구절이다. 성경 속의 역사로 보면 참 인간의 약속이 얼마나 덧없는지가 여실히 드러난다.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었던 이스라엘 민족은 세대가 지나면서 신실한 사람은 세대가 교체되고 하나님은 잊혀져 간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패망을 맞이한다. 그에 반에 하나님은 유한한 존재에게 한 약속에 대해 무한한 책임을 지신다.



 오늘도 혼란스러운 하루 속에서 하나님의 언약을 믿으며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하다. 비록 누군가가 나의 친구를 해하는 말을 할지라도, 하나님을 믿는 것으로 인하여 힘든 일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언약으로 인해 마음이 편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불신자와 같은 불안감에, 허무함에 빠지지 않을 수 있음에 감사하다.

 그렇다면 내가 하나님께 했던 약속은 지켜지고 있는지 되돌아 보게 된다. 하나님 앞에 충성하겠다는 말, 교회에 실망하더라도 사람에 실망하더라도 하나님 앞에 먼저 나가겠다는 말, 세상에 걸려 넘어지지 않고 주시는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께서 걸어가셨던 길을 따라가겠다는 다짐. 모두 요즘은 희미해졌다. 세상에 더 많은 것에 활동하고 재미를 느끼면서 마음이 멀어졌다.


 

 하나님도 마찬가지 아니셨을까? 심심하면 우상숭배하고, 하나님 앞에 그렇게 회개하던 이스라엘 백성은 온데간데 없어졌을 때 하나님도 잊혀지지 않으셨을까? 언약의 무게보다 그들에 대한 실망감이 짓누르지 않으셨을까? 예수님께서 갸롯 유다에게 이중에 나를 팔아 넘길 자가 있다고 말씀하셨을 때 갸롯 유다가 모른 척을 했을 때 십자가고 뭐고 다 잊어버리고 싶지 않았을까?


 내가 그런 상태인 것 같다. 실망 했나 보다. 지속되는 헌신 속에 그냥 쳇바퀴처럼 흘러가는 게 못마땅했던 것 같다. 이제 그만 달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것도 안 바꾸고 싶어서 그냥 약속을 먼저 놓아버린 것 같다. 내가 놓아야 할 것은 약속이 아닌 관성과 같이 흘러가는 사역이다. 하나님 앞에 충성하자. 하나님 앞에 나아가자. 잊혀졌던 약속을 일깨우며 오늘 하루도 살아가게 하심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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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Chris Tomlin



발매정보




앨범: Arriving



발매일: 2004.09.21



아티스트: Chris Tomlin



듣기:





이곡의 특징



Chris tomlin의 명곡들이 모여져 있는 arriving 에 실린 Unfailling Love 입니다. 외국에서는 상당히 알려져있지만 한국에서는 잘 알려져있지 않아 소개하려고 합니다. 옛날 곡임에도 소개를 하는 이유는 이 곡이 크리스천이 아닌 사람에게 소개를 할수 있을정도로 명곡이기 때문입니다.



unfailling love 라는 가사가 반복되면 그분의 사랑에 집중하게 만듭니다. 남여노소 좋아할 만한 멜로디를 가지고 있어서 곡에대한 보편성이 있습니다. 높은 음이 없고 잔잔하면서 고백적이고 조용하지 않기 때문이죠ㅎㅎ




곡을 들으며 예수님의 실패하지 않는 사랑에 대해서 묵상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완전합니다. 그 완전함의 감동이, 실패하지 않는 사랑에 대한 감동이 이 곡에 담겨져 있습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면서 사셨나요? 만일 잊어버리셨다면 이 곡을 통해서 한번이라도 생각해보는 하루가 되는건 어떨까요?



가사



You have my heart



And I am Yours forever



You are my strength



God of grace and power



And everything You hold in Your hand



Still You make time for me



I can’t understand



Praise You God of Earth and sky



How beautiful is Your unfailing love



Unfailing love



And You never change God You remain



The Holy One



My unfailing love



Unfailing love



You are my rock



The one I hold on to



You are my song



And I sing for You



And everything You hold in Your hand



Still You make time for me



I can’t understand



Praise You God of Earth and sky



How beautiful is Your unfailing love



Unfailing love



Unfailing love



Unfailing love



Unfailing love



Unfailing love



Unfailing love



다음곡으로 추천하는 곡은?



크리스 탐린 추천곡 (I will rise)



크리스 탐린 추천곡 (God of this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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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마커스


발매정보




앨범: 마커스 스튜디오 워십



발매일: 2014.03.20



아티스트: 마커스



듣기:





이곡의 특징



오랜만에 마커스 곡으로 돌아왔습니다!ㅋㅋㅋ 발매된지 이제 꼭 2년째 되는 마커스 스튜디오 워십 앨범은 창작곡을 스튜디오 버젼으로 수록했었는데요, 마커스다운 분위기의 이 곡은 삶에 드리워진 하나님의 손길에 대한 감사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곡을 들어보시면 전체적 분위기가 깊이가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곡에만 집중할수 있는 스튜디오의 환경과 보컬분의 경험이 깊이있는 감사를 느끼게 해줍니다.




저는 예수전도단의 곡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마커스 곡은 좋아합니다. 두 아티스트 모두 예배중심의 음악을 생산하고 예배 분위기도 비슷하지만 제가 마커스의 곡을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깊이 때문입니다. 정말 그 믿음으로 이길을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사의 내용처럼 정말 그 믿음으로 이길을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나라 주가 맡기셨으니 주 내게 말씀 한대로 순종하며 세상이 주를 보게 하는 통로로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나라 주가 맡기셨으니 부르신 자리 섬기며 예배하는 자리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가사



내게 주어진 삶이 한없이 버거워



또 의심하며 마음 흔들려도



내게 주어진 삶은 주님의 것이라



그 믿음으로 이길을 걸으리



그 나라 주가 맡기셨으니



주 내게 말씀 한대로



순종하며 세상이 주를 보게 하리



그나라 주가 맡기셨으니



부르신 자리 섬기며



주만 예배하리



주 곁에 설때까지



추천하는 다른 마커스 곡 보기



사랑으로 - 마커스



주를 위한 이곳에 - 마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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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ect



발매정보




앨범: 좁은길



발매일: 20131107



아티스트: 페이먼트 워십



듣기:




이곡의 특징



대중에게 잘 알려진 곡으로 소망의 바다의 좁은 길이라는 곡이 있습니다. 이번 곡은 소망의 바다가 불렀던 곡과는 다르게 열정적이고 의지적으로 좁은 길에 대한 열망을 담고 있습니다. 가사가 곡의 멜로디와 함께 다가오면서 좁은 길에 대한 열정이 다시 피어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믿음의 길은 좁은 길이라고 하셨습니다. 모두가 가는 길이 아닌 전혀 다른 길이 정답이라는 생각은 선택에 앞서 두려움을 동반합니다. 모두가 안정적인 길이 정답이라고, 하나의 방향을 향해 달려갈때, 그게 정답이 아니라고 말하고 다니는 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그럼에도 좁은길을 언제든지 선택할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니라고 하면 내려놓을수 있는 용기, 좁은길을 기꺼이 걸어갈수 있는 용기…



가사



내 욕심을 버리고 내 편함을 누르고 오직 주님을 위하여 나의 생명을 드리네



좁은 길로 걸어가겠네 나 좁은 문을 향해 가네 힘을 다해 온 힘을 다해



믿음으로 걸어가 좁은 길로 걸어가겠네 나 좁은 문을 향해 가네



주님만을 내 주님 만을 향해.



그 치열한 내 안의 싸움 오직 주로 이겨내고 그 분만 내 자랑 되도록



그 분만 나타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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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ect

발매정보

앨범: Inside out

발매일: 20160125

아티스트: 셀베이션워십

듣기: (PC에서만 들을 수 있습니다)



이곡의 특징

오늘은 오랜만에 약간 신나고 반복적인 멜로디가 있는 곡으로 준비해 왔습니다! 바로 셀베이션워십의 I’m a christian이라는 곡인데요, 전자건반과 드럼, 일렉으로 이루어진 단순한 세션이 너무 화려하지도, 단조롭지도 않은 멜로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셀베이션 워십의 두번째 스튜디어 싱글앨범에 수록된 이 곡은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을 토대로 십자가를 우리 안에 품고(Inside) 세상을 살아가며(Out) 믿는자 답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만들진 곡입니다. 세상가운데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가는 수많은 크리스천 중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떳떳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사

하늘의 보좌를 다 버리고
이 땅에 오신 예수
무엇도 대신 할 수 없는 사랑
나의 목소리로 고백하네
I am a Christian 주님 사랑 기억하는 자
어디서나 주님 사람
I am a Christian 주님 사랑 전파하는 자
달라진 나의 새로운 생활

언제나 그 자리에
변함 없는 주님 사랑
연약한 내영혼 흔들릴 때
내 입술로 한번 더 고백하네

관련 링크

CCMPIA 셀베이션워십

다이아그램을 통해 보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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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복붙하셔서 쓰지 않는 한 100% 초대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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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1.초대 받으시면 쓰셨던 글 그대로 블로그에 올리세요ㅎㅎ 제가 뭐 가져가거나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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