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에 해당되는 글 21건

CCM/마커스


발매정보




앨범: 마커스 스튜디오 워십



발매일: 2014.03.20



아티스트: 마커스



듣기:





이곡의 특징



오랜만에 마커스 곡으로 돌아왔습니다!ㅋㅋㅋ 발매된지 이제 꼭 2년째 되는 마커스 스튜디오 워십 앨범은 창작곡을 스튜디오 버젼으로 수록했었는데요, 마커스다운 분위기의 이 곡은 삶에 드리워진 하나님의 손길에 대한 감사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곡을 들어보시면 전체적 분위기가 깊이가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곡에만 집중할수 있는 스튜디오의 환경과 보컬분의 경험이 깊이있는 감사를 느끼게 해줍니다.




저는 예수전도단의 곡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마커스 곡은 좋아합니다. 두 아티스트 모두 예배중심의 음악을 생산하고 예배 분위기도 비슷하지만 제가 마커스의 곡을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깊이 때문입니다. 정말 그 믿음으로 이길을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사의 내용처럼 정말 그 믿음으로 이길을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나라 주가 맡기셨으니 주 내게 말씀 한대로 순종하며 세상이 주를 보게 하는 통로로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나라 주가 맡기셨으니 부르신 자리 섬기며 예배하는 자리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가사



내게 주어진 삶이 한없이 버거워



또 의심하며 마음 흔들려도



내게 주어진 삶은 주님의 것이라



그 믿음으로 이길을 걸으리



그 나라 주가 맡기셨으니



주 내게 말씀 한대로



순종하며 세상이 주를 보게 하리



그나라 주가 맡기셨으니



부르신 자리 섬기며



주만 예배하리



주 곁에 설때까지



추천하는 다른 마커스 곡 보기



사랑으로 - 마커스



주를 위한 이곳에 - 마커스








다이아그램을 통해 보는 특징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버튼 눌러주세요^^


(ver 3.10)


CCM/ect



발매정보




앨범: 난 이렇게 많이 받았는데



발매일: 2010.10.08



아티스트: 유은성



이 곡의 원작자는 남미워십입니다. 유은성 버젼이 더 듣기 좋아서 가져왔습니다



듣기:




오늘의 묵상




주님께 나아가는 믿음(마태복음8:1–4)



2그때 한 나병 환자가 다가와 예수 앞에 무릎을 꿇고 말했습니다. “주님, 원하신다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3예수께서는 손을 내밀어 그 사람에게 대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원한다. 자, 깨끗하게 되어라!” 그러자 곧 그의 나병이 나았습니다.



말씀의 권위를 인정함(마태복음8:5–13)



6백부장이 말했습니다. “주여, 제 종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7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가서 고쳐 주겠다.”



8그러자 백부장이 대답했습니다. “주여, 저는 주를 제 집 안에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말씀만 하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QT



오늘의 말씀은 두가지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바로 예수님께 주권을 인정하고 그분께서 원하신다면 말씀으로 행하실 수 있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또 다른 부분은 바로 백부장의 자신의 하인에 대한 사랑이다. 그는 자신의 일이 아니라 자신의 하인의 아픔 때문에 예수님 앞에 왔다. 또한 이방인임에도 말씀만으로 고치실수 있다는 것을 믿고 있었다



믿음이라는 것은 참 지키기 힘들다. 교회에서는 정말로 믿고 기도하지만 교회 밖을 나가면 세상 일에 바빠서 이내 곧 잊어버린다. 여기에서 한 발자국 더 나가서 생각해보면 어쩌면 이렇게 교회 밖에서 곧 잊어버리는 믿음은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약 하나님께서 전부 하실 수 있는 것을 믿는다면 기도해야 할 때 하나님을 기억하고 먼저 하나님께 물어볼 것이다. 하지만 그러지 않는 것은 어쩌면 나의 무의식 속에 하나님에 대한 불신감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예전에 비해서 많은 부분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내 안에 내가 하고자 하는 의지가 남아있음을 고백한다. 내가 하려하고 내가 먼저 쓰러지는 경험을 하게되면 그때 목적과 수단의 순서가 바뀌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큰 부분에서 하나님께 맡기는 것은 이제 잘 되지만 하루하루 하나님께 맡기는 것은 아직도 쉽지 않다. 내가 생각하는 중요한 어떤 일이 있지 않으면 아직도 기도하기 쉽지 않다. 하루하루 순종하지 않으면 큰 틀에서의 목표도 물거품이 되어버린다. 말만 번지르르한 위선자가 되지 않으려면 하루하루 돌아보고 하나님께 맡겨야한다.




삶은 작은 곳곳까지도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살게 인도해 주세요. 이웃을 사랑하고 주권을 인정하는 백부장의 믿음을 제게도 허락해주세요.



가사



네게 허락하신 시련을 통해



나의 믿음 더욱 강하게 자라나고



험한 산과 골짜기 지나는 동안



주께 더 가까이 나를 이끄시네



.



내가 겪는 시험이 



어렵고 힘겨워도



내 주님보다 크지 않네.



내 앞에 다가가 갈라지지 않으며



주가 나로 바다 위 걷게하리.



.



나는 믿네. 주의 능력으로 내 삶 새롭게 하리.



나는 믿네. 주의 능력으로 담대히 나가리라.



.



주와 함께 싸워 승리하리라.



날마다 믿음으로 나 살아가리…



.



내게 허락하신 시련을 통해



나의 믿음 더욱 강하게 자라나고



험한 산과 골짜기 지나는 동안



주께 더 가까이 나를 이끄시네.



.



내가 겪는시련이 어렵고 힘겨워도



내게 죽음보다 크지 않네.



내 앞에 다가가 갈라지지 않으며



주가 나로 바다 위 걷게하리.



.



나는 믿네… 주의 능력으로 내 삶 새롭게 되리,



나는 믿네… 주의 능력으로 담대히 나가리라.



주와 함께 싸워 승리 하-리라.



날마다 믿음으로 나 살아가리.



관련 링크



남미워십 - 언약의 하나님



박재욱 - 나 여기에



주리-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다이아그램을 통해 보는 특징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버튼 눌러주세요^^


(ver 3.10)




CCM/ect



발매정보




앨범: Contemporary Christian Music



발매일: 2000.11.10



아티스트: 소향



듣기:



오늘의 묵상




# 열매로 분별하라(마태복음7:13~20)


15거짓 예언자를 조심하라. 그들은 양의 탈을 쓰고 다가오지만 속은 사나운 늑대다.


16 그 열매를 보면 너희가 그들을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따고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얻겠느냐?


17 이처럼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는다.




오늘의 말씀은 우리가 어떻게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 하는지, 그리고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살 때 빠지기 쉬운 함정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말씀하고 계신다.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인이라면 겪게 되는 빈출유형에 대해서 족집게 강의를 해주신 것 같다.



말씀을 다 읽고 들은 생각은 바로 열매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이다. 원래 열매라는 어휘는 여기서 처음에는 어떤 결과, 성과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말씀을 읽어보면 “ 주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일으”킨 사람들을 내가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신다.


이 구절을 읽고나서 열매라는 것은 내가 생각했던 그런 단순한 결과의 의미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늘나라에 가서 내가 이만큼 사역하지 않았습니까? 내가 이만큼 사람들을 전도하지 않았습니까? 내가 이렇게 열정적으로 하나님을 믿지 않았습니까? 라고 외쳐도 결국 예수님은 나를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실 수 있다는 것이다.



거짓 예언자도 사람들을 위해서 봉사를 할 수 있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도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그들의 봉사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열매와 어떻게 다른 것인가? 답은 예수님께서 뒷부분에 알려주셨다. 바로 “내가 하는 말을 듣고 실천하는 사람”인지 아닌지가 중요하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 그것을 잘하건 못하건 바위위에 집을 지은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좋은 열매를 맺은 사람이라고 하신다.


요즘 고등부에서 교사를 하면서 다시 회의감에 빠지기 시작했다. 교사를 하는 것이 일로 느껴진다. 아이들에 대한 애정은 사라지고 관성으로 움직이는 내 자신을 보게된다. 그리고 그 관성 속에서 기쁨은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다. 지쳐버렸다.



동아리는 또 어떤가? 나는 동아리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기로 결심했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어떠한 것인지 말과 행동으로 보여주겠다고 결심했다. 한두번 결심한대로 손해를 보고 똑같은 문제에 빠졌다. 내가 왜 이러고 있는가라는 생각이 끊이지 않는다. 아직 내가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지 않았는데, 내 안에는 평안과 감사보다는 피로와 불평이 축적되어버렸다. 조그만 소나기에도 폭풍처럼 흔들리고 작은 바람에도 뿌리채 뽑힐 것 같다. 모래위에 위태롭게 서있는 집이다. 나쁜 열매가 되어버렸다.


아무래도 나도 똑같은 유형의 문제에 빠져버린 것 같다. 내가 하나님의 말을 듣지 않고 내 멋대로 착각하고 행동했다. 기도와 말씀으로 기초를 바위로 세웠어야 하는데 그 시간조차 무언가를 하기 위해 돌아다녀 버렸다. 그래서 말씀으로 하나님께 묻지 않았다. 기도로 간구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하신 결심이 어느새 나의 결심이 되어있었다. 그렇게 좁은 문을 통해서 가겠다고, 내가 기꺼이 가겠다고 호언장담해놓고, 소리쳐놓고 다시 누구나 다니는 문 앞에 서있다.



하나님 제가 하나님의 결심을 확인하면서 좁은문 앞에 서겠습니다. 저의 열심이 아닌 하나님의 열심으로, 유한한 저의 체력이 아닌 하나님의 체력으로 완주할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매 순간 기도하게 하시고 말씀으로 무장하게 인도하여주시옵소서



가사



세상이 욕심에 갇혀 볼 수 없어도 나는 그의 안에서 보네



세상은 알수 없는 존귀한 그 이름 날 살리신 주 십자가



내가 알수 있는 것 그안에 갇혀도 나만의 꿈에 내가 묻혀도



보지 못한 영원의 비밀한 그 일을 자녀로 삼아 보이시네



나의 주와 영원히 살리 주와 함께 언제나 동일한 내 주와



왕의 위엄은 열방위에 내 영혼 그의 나라안에
존귀한 주의 반석에  서리라 사람의 몸으로 오신 만유의 하나님



두 눈을 감고 나의 영으로 삶의 모두 
주 앞에 온전히 드릴 때 주의 나라 위에 임하시네
나의 주와 영원히 살리 주와함께 언제나 동일한 내 주와



내안의 죄와 두려움 쾌락와 헛된 욕망들도 그의 이름 앞에서 사라지네



나의 주와 영원히 살리 주와 함께 언제나 



동일한 내주와 왕의 위엄은 열방위에 



내영혼 그의 나라안에 굳건한 주의 반석위에 나 서리라



왕되신 주와 어린양께 나 경배하리 영원히 주께 경배하리 



영원한 생명의 주 지극히 크고 높은 영광 



나의 주와 함께 하리 나의 주와 나의 주와



관련 링크



소향 - 주님 다시오실 때까지






다이아그램을 통해 보는 특징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버튼 눌러주세요^^


(ver 3.10)


CCM/ect

발매정보

앨범: 트리니티 Best of Best

출시일: 2009.02.09

아티스트: 주리

듣기:

모바일에서는 LAST가 부른 버젼을 들으실수 있습니다.

이곡의 특징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이라는 곡은 처음 남미 워십(LAMP)에서 번안한 곡으로 남미쪽에서 불리던 곡을 가져온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뭔가 곡의 전반적인 분위기에 남미 특유의 분위기가 있습니다.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모르지만 남미워십 곡을 들어보면 편안하고 잔잔한 선율에 덕분에 CCM의 가사가 더 돋보이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큐티로 묵상을 대신하겠습니다.

오늘의 큐티 본문은 마태복음 2:13-23입니다

 헤롯은 이스라엘에 유대의 왕이 난다는 소식을 듣고 아기 예수를 잡아다가 죽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동방박사가 꿈속에서 예수의 행방을 알리지 말라는 메시지를 받고는 헤롯에게 가지 않고 바로 본인들이 살던 곳으로 돌아갑니다. 헤롯은 이에 분노해서 아기를 찾아 죽이려고 합니다. 저는 이 대목에서 헤롯의 권력에 대한 욕심과 그의 자신 없음이 드러납니다.

 사람은 자신의 내면이 약할 때 더 강한 척 하고 다른 사람을 괴롭힙니다. 헤롯의 모습을 보면 그렇습니다. 지금 아기 예수가 나셨다면 자신이 늙어서 죽을 때까지 결코 위협이 되지도 않을텐데 그는 권력이라는 칼로 조그만 유대의 왕을 위협하려합니다. 아마도 헤롯은 조바심이 났을 겁니다. 예전 구약의 구절 중에 사울이 조그만 다윗에게 창을 던져 죽이려고 했던 사건을 살펴보면 지금의 상황과 매우 유사한 상황임을 알 수 있습니다. 두 왕의 공통점은 바로 하나님께로부터 왕의 권위를 받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있지 않을까요. 둘은 자신이 왕으로 태어났기에 자신이 가진것으로 자신을 지켜야 한다고 착각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어쩌면 저도 제가 가지고 있는 환경이 변할 때 제가 가지고 있는것으로 막으려고 하고만 있지는 않는지 되돌아봅니다.

 스스로의 꿈이라는 목표설정을 내가 만들어가려고 하고 있지는 않은지, 또 나에게 주어진 책무가 나의 능력 때문에 주어진 지위라고 착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봅니다. 저의 권위는, 또 다른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자신감 있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 때문임을 잊지 않고 살아야 합니다. 그 것을 잊는 순간 헤롯처럼, 사울처럼 다 가지고도 두려움 속에서 허공에 칼을 휘두르게 된다는 것을 오늘 본문으로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가진자의 위협에도 살아남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아무도 보지 못하는 가장 큰 그림을 그리시는 분 이십니다.

관련 링크

주리에 대한 더 많은 정보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버튼 눌러주세요^^

(ver 3.05)


CCM/ect



발매정보




앨범: The White Album



아티스트: Hillsong



발매일: 2014.03.04



듣기:




이곡의 특징



힐송의 화이트앨범에는 유명했던 곡들을 새롭게 리믹스하는 컨셉을 가지고 발매되었던 앨범입니다. 그 중에서도 이 곡은 원래의 힐송 곡인 All I Need is You의 리믹스 버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곡과 God of this city라는 곡의 느낌이 비슷합니다. 미국 CCM의 느낌이 녹아들어 있다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 곡은 제가 어릴때부터 매우 자주 들었던 곡입니다. 그래서인지 이 곡을 들으면 제 안에 뭔가 과거에 제가 하나님 앞에 고백했던 말들이 기억나곤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제게 복보다는 성장할수 있는 기회를, 성장해야 하기위해서 고난을 받아야한다면 고난받을 기회를 달라고 했던 기도가 생각납니다.




제 인생에서 지금까지 가장 다이나믹했던 2015년이 지고 있습니다. 하나님, 다음해도 잘 부탁드립니다ㅎㅎㅎ 사랑합니다.



가사



Left my fear by the side of the road



Hear You speak



Won’t let go



Fall to my knees as I lift my hands to pray



Got every reason to be here again



Father’s love that draws me in



And all my eyes wanna see is a glimpse of You



All I need is You



All I need is You Lord



Is You Lord



One more day and it’s not the same



Your Spirit calls my heart to sing



Drawn to the voice of my Saviour once again



Where would my soul be without Your Son
Gave His life to save the earth



Rest in the thought that You’re watching over me



All I need is You



All I need is You Lord



Is You Lord



You hold the universe



You hold everyone on earth



You hold the universe



You hold



You hold



관련 링크



나중에 링크 걸게요ㅎㅎㅎ




CCM/ect

발매정보

 

 

앨범: 소향 POS 3집

발매일: 2004-09-08

아티스트: POS

듣기:

 

 

 

 

이곡의 특징!

참 오래된 앨범이지만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앨범입니다. POS의 앨범들을 개인적으로 음원을 모두 들어봤지만 그중 3집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이 앨범에 나오는 나비,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등등의 곡은 제가 오래된 느낌의 곡을 안좋아함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듣게됩니다.

 

포스 앨범

주님 다시오실 때까지 라는 곡은 이 앨범 말고도 많은 앨범에 수록되었지만 단연 이 곡이 소향이 부른 버젼이 가장 인기있는것은, 바로 이 음원속 그녀가 가지고 있는 진심 때문일 것입니다. 곡 안에는 멜로디도, 가사도 중요하지만 부르는 사람의 감정이 중요합니다. 이곡에서 소향은 그저 대중을 향해 곡을 부르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하나님께 곡의 내용을 고백하고 있음이 물씬 느껴집니다.

 



블로그 더 보기

소향, POS 공식까페

 

.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버튼 눌러주세요^^

(ver 3.05)

 

 

CCM/마커스

 

발매정보

 

 

앨범: 마커스 라이브 워십 7

발매일: 2015.03.05

아티스트: 마커스

듣기:

 

 

 

이곡의 특징!

마커스에는 라이브 앨범이 제법 많이 있습니다. 이 앨범이 바로 마커스의 7번째 라이브 앨범입니다. 참 CCM음악중에서 한국 CCM은 마커스를 빼 놓을 수 없다는 점을 다시 느끼게 하는 앨범입니다. 스튜디오에서는 스튜디오 나름의 곡의 선율과 그 곡에 대한 미묘한 감정선을 담아내고 이번 앨범처럼 라이브 앨범에는 그들의 예배를 있는 그대로 담아냅니다. 예배음악은 완벽할 필요가 없습니다. 심지어 좀 서투르더라도 그 안에 "감정"을 담아서 불러야 합니다. 이 앨범이 바로 그런점을 잘 포착하고 있습니다. 이 곡은 곡을 틀고 이어폰을 꼽으면 바로 그 장소가 예배장으로 만드는 그 감정과 열정을 담고 있습니다.

 

 

곡의 내용에는 나를 이끄시는 하나님을 담담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허전한 마음을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예배로 만지십니다. 정신을 차려보면 어느새 다른곳에 있을지라도 걱정할 필요도 두려울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께로 돌아갈수 있기 때문이죠.  

아버지의 살림을 창기와 함께 먹어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것이로되

누가복음 15장 30-31절 KRV

 



블로그 더 보기

 

2015/12/14 - [CCM/ect] - Sidewalk Prophets - Prodigal (듣기/가사)

 

2015/05/04 - [사색/QT] - 여로보암과 탕자의 비교: 주되심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버튼 눌러주세요^^

(ver 3.05)

 

CCM/ect
발매정보

앨범: 살아가다, 히즈윌 정규 3집
아티스트: his will (히즈윌)
듣기:  https://youtu.be/NSfnmlkvEig 


이곡의 특징
이번에 소개할 곡도 한국곡이에요!ㅎㅎㅎ 오늘은 히즈윌의 무명이어도 좋아라는 곡인데요, 왠지 모르게 처음 들었을 때부터 끌리게 되는 곡입니다. 멜로디 자체가 많이 좋습니다. 뭔가 곡의 제목과는 잘 안어울리게 히즈윌은 나름 새롭게 등장한 CCM쪽의 아티스트입니다. 마커스, 디사이플스등의 아티스트들이 CCM 시장에 있던 시간이 꽤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세대교체가 주요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외부적으로나 내부적으로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디사이플스는 한번 했죠)

무명이어도 좋다는 이 곡의 노랫말이 참 진솔하게 다가옵니다. 이 세상은 점점 더 각박해지고 얄짤 없어졌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무엇인가 자신에게 이득이 되지 않으면 행동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득이 되지 않는데 무엇인가를 하게 되면 사람들은 쓸데없는 짓을 했다고 치부해버립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보면 참 생산적인 사람이 없습니다. 근데 그들은 생산적이지 않지만 하나님께 복을 받습니다. 그리고 세상은 그들을 외면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인정하십니다.

"무엇이 더 생산적인가보다 중요한건 무엇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입니다."

무명이어도 좋다는 그들의 고백은 결국 모든 것 위에 하나님께서 계시다는 고백입니다.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않더라도 결국 하나님께 인정받으면 되고, 사람들이 쓸데 없다고 놀려도 하나님의 관점에서 의미가 있으면 그만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단순한 말이지만 정말 실천하기가 힘든 고백을 이 곡은 담담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가사
가사 우연히 들은 찬양 한곡에 눈물이 쏟아지고 차갑던 마음 뜨거워져 
이토록 찬양의 힘이 얼마나 큰지 길 잃은 내 영혼 다시 일으켜 걷게 하네
우리의 이름이 평생 무명이어도 좋아 하나님만 드러나는 하나님만 보게되는
주님이 일하시는 그런 찬양을 한다면 우리의 이름은 평생 무명이어도 좋아

CCM/ect
발매정보

앨범: 시와그림 정규 7집 왕이 오신다
아티스트: 시와 그림
듣기:
이곡의 특징
시와그림이 7집이 나오지 마자 다운을 받았었는데 시와 그림은 참 CCM가수치고 오래간것 같아요. 이렇게 많은 앨범을 낸 CCM가수는 대부분 대중의 사랑을 많이받고 예배곡 위주의 유명세를 탔는데 시와 그림은 그렇지 않고 7집이나 냈다는게 신기하네요

사실 오늘 이 곡을 포스팅하는 이유는 QT를 하다가 오늘은 색다르게 CCM과 함께하는 QT를 하기싶어서 이 곡을 골랐어요
본문: 요한계시록 9:13-21
오늘의 본문내용은 너무나도 무시무시하다. 하나님의 심판을 보니 하나님께서 얼마나 우리를 위해 오래 참으셨는지가 느껴졌다. 그분은 결국 마지막 때에 알곡과 쭉정이를 나누실 수 밖에 없다.


어제 카추샤 발표가 나고 항상 붙고 떨어지는 것에 있어서 단 한번도 한방에 붙은적이 없음에 하나님께 원망했었다. 이게 무슨 축복이냐면서 따지고 싶었다. 하지만 오늘 본문을 보고 더 큰것을 그리시는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었다.


오늘 본문의 상황처럼 내가 너무나 혼란스럽고 힘들고 지칠때, 세상의 재앙이 나의 모든것을 앗아갔을때 나는 하나님을 끝까지 붙들고 있을 수 있을까.. 그때를 위해서라도 작은것에 순종하고 작은 것에 감사할 수 있도록 하나님 저를 단련시켜 주십시요. 어떤 상황이 오든 그것은 아버지께서 저에게 필요하기때문 허락하셨다는 사실을 잊지 않게 해주십시요.

가사
추수할 때가 이르렀다 주가 추수할 때가 이르렀다 
깨어있는 자들은 이 메세지를 들으라 주가 추수할 때가 임박했다
알곡과 쭉정이를 나누신다 주가 알곡과 쭉정이를 나누신다
귀가 있는 자들은 이 메세지를 들으라 알곡을 나눌 때가 임박했다
왕이 오신다 왕이 오신다 피 묻은 옷 입은 자 십자가 밑에 선 자 이제 곧 추수한다
왕이 오신다 왕이 오신다 성령의 기름 받은 자 말씀의 등불 켠 자 이제 곧 추수한다
심판의 날 모두 보게 되리 하늘의 군대 앞에 서신 왕을
심판의 날 모두 보게 되리 천국에 간 자들과 남겨진 자를

CCM/ect
발매정보


앨범: 난 이렇게 많이 받았는데 (2010)
아티스트: 유은성
듣기:
이곡의 특징
이 곡은 무엇보다 가사가 좋은것 같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경건하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와 함께 클라이막스 부분은 드럼을 곁들여서 현대적인 느낌도 빼놓지 않은 곡입니다

개인적으로 회복시키소서와 함께 정말 좋아하는 곡이였습니다. 처음 이 곡이 나오자마자 들었었어서 그 때에는 이 곡이 별로 유명하지 않았었는데 어느새 시간이 좀 지나더니 교회에서 이 곡을 예배곡으로 쓰더라고요! 그 때 생각보다 CCM이 교회에서 불리는데에는 시간이 걸리고 누군가 이런 곡들을 소개하는 것이 필요하겠구나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처음 들었을때가 제가 기숙사에 있었을 때였는데 공부하는 중에 정말 목표의식이 생기게 하는 곡이었습니다. 정말 가사대로 주를 위해 사는 한주 되십시요^^
가사
주 보혈 날 정결케 하고 
주 보혈 날 자유케 하니 
주 앞에 나 예배하는 이 시간 
나의 모든 것을 주께 드리네 

주의 손 날 위해 찢기셨고 
주의 발 날 위해 박히셨으니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주를 위해 사는 것이라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또 주의 발에 나의 발을 포개어 
나 주와 함께 죽고 또 주와 함께 살리라 
영원토록 주 위해 살리라 주 위해 살리라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또 주의 발에 나의 발을 포개어 
나 주와 함께 죽고 또 주와 함께 살리라 
영원토록 주 위해 살리라 주 위해 살리라

주의 손 날 위해 찢기셨고 
주의 발 날 위해 박히셨으니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주를 위해 사는 것이라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또 주의 발에 나의 발을 포개어 
나 주와 함께 죽고 또 주와 함께 살리라 
영원토록 주 위해 살리라 주 위해 살리라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또 주의 발에 나의 발을 포개어 
나 주와 함께 죽고 또 주와 함께 살리라 
영원토록 주 위해 살리라 주 위해 살리라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또 주의 발에 나의 발을 포개어
나 주와 함께 죽고 또 주와 함께 살리라
영원토록 주 위해 살리라 주 위해 살리라

관련곡력
회복시키소서-유은성
1 2 3
블로그 이미지

CCM의 분류와 소개를 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는 블로그입니다. 그 이외의 윈도우 10 리뷰, 및 기타 IT 리뷰를 하고 있습니다

Karo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