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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ect

발매정보

앨범: Inside out

발매일: 20160125

아티스트: 셀베이션워십

듣기: (PC에서만 들을 수 있습니다)



이곡의 특징

오늘은 오랜만에 약간 신나고 반복적인 멜로디가 있는 곡으로 준비해 왔습니다! 바로 셀베이션워십의 I’m a christian이라는 곡인데요, 전자건반과 드럼, 일렉으로 이루어진 단순한 세션이 너무 화려하지도, 단조롭지도 않은 멜로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셀베이션 워십의 두번째 스튜디어 싱글앨범에 수록된 이 곡은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을 토대로 십자가를 우리 안에 품고(Inside) 세상을 살아가며(Out) 믿는자 답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만들진 곡입니다. 세상가운데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가는 수많은 크리스천 중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떳떳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사

하늘의 보좌를 다 버리고
이 땅에 오신 예수
무엇도 대신 할 수 없는 사랑
나의 목소리로 고백하네
I am a Christian 주님 사랑 기억하는 자
어디서나 주님 사람
I am a Christian 주님 사랑 전파하는 자
달라진 나의 새로운 생활

언제나 그 자리에
변함 없는 주님 사랑
연약한 내영혼 흔들릴 때
내 입술로 한번 더 고백하네

관련 링크

CCMPIA 셀베이션워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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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ect

발매정보



앨범: Zion

발매일: 2013-02-22

아티스트: Hillsong United

듣기:

이곡의 특징!

2013년에 선정된 최고의 CCM Hillsong의 Oceans입니다. 저는 원래 CCM을 들을때 처음부터 곡을 좋아하게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흥이 워낙에 없는 사람인지라 처음에 곡이 좋지 않더라고 꾹 참고 또 듣는 편인데요, 이곡은 처음 들을때 부터 아.. 이곡이다!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ㅋㅋㅋㅋ 그만큼 곡의 퀄리티와 가사가 정말 좋습니다. 자신의 신앙을 바다에 비유하여 잠잠하면서도 휘몰아치는 주님을 향한 열정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안정감과 수수함, 웅장함, 거대함이 어우러져 안정감을 이끌어냅니다


CCM을 많이 듣다보면 CCM만의 공통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건 바로 곡 안에 "불안감"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고요하고 조용한 열정이 아래에서부터 올라오는 곡이나, 처음부터 신나면서 찬양하는 곡이 대부분입니다. 곡의 주제는 대부분 "기쁨"입니다. 이 곡도 마찬가지 입니다. 베이스로 안정적인 멜로디는 화려하다기 보다는 수수합니다.(물론 세션의 수준이나 멜로디의 구성은 정말.. 탁월 그 자체죠ㅋㅋㅋ) 하지만 수수함속에는 확신에 찬 기쁨이 들어있습니다. 바다의 웅장함과 거대함이 원시적인 안정감을 줍니다. 오늘도 이 모든 평안함을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저를 물가 밖으로 인도하신 주님, 물가 밖으로 파도치게 인도하시는 주님, 구원자의 실존으로 인한 안정함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가사

You call me out upon the waters,

The Great unknown where feet may fail.

And there I find you in the mystery;

In oceans deep my faith will stand.


So I will call upon your name

And keep my eyes above the waves.

When oceans rise my soul

Will rest in your embrace,

For I am yours and you are mine.


Your Grace abounds in the deepest waters,

Your Sovereign hand will be my guide.

Where feet may fail and fear surrounds me;

You've never failed

And you won't stop now.


So I will call upon your name

And keep my eyes above the waves.

When oceans rise my soul

Will rest in your embrace,

For I am yours and you are mine.


Spirit lead me where my trust is without borders.

Let me walk upon the waters

Wherever you would call me.

Take me deeper than my feet could ever wander

And my faith will be made stronger

In the presence of my savior.


I will call upon your name

Keep my eyes above the waves

My soul will rest in your embrace

I am yours and you are 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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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ect

발매정보

앨범: 트리니티 Best of Best

출시일: 2009.02.09

아티스트: 주리

듣기:

모바일에서는 LAST가 부른 버젼을 들으실수 있습니다.

이곡의 특징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이라는 곡은 처음 남미 워십(LAMP)에서 번안한 곡으로 남미쪽에서 불리던 곡을 가져온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뭔가 곡의 전반적인 분위기에 남미 특유의 분위기가 있습니다.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모르지만 남미워십 곡을 들어보면 편안하고 잔잔한 선율에 덕분에 CCM의 가사가 더 돋보이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큐티로 묵상을 대신하겠습니다.

오늘의 큐티 본문은 마태복음 2:13-23입니다

 헤롯은 이스라엘에 유대의 왕이 난다는 소식을 듣고 아기 예수를 잡아다가 죽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동방박사가 꿈속에서 예수의 행방을 알리지 말라는 메시지를 받고는 헤롯에게 가지 않고 바로 본인들이 살던 곳으로 돌아갑니다. 헤롯은 이에 분노해서 아기를 찾아 죽이려고 합니다. 저는 이 대목에서 헤롯의 권력에 대한 욕심과 그의 자신 없음이 드러납니다.

 사람은 자신의 내면이 약할 때 더 강한 척 하고 다른 사람을 괴롭힙니다. 헤롯의 모습을 보면 그렇습니다. 지금 아기 예수가 나셨다면 자신이 늙어서 죽을 때까지 결코 위협이 되지도 않을텐데 그는 권력이라는 칼로 조그만 유대의 왕을 위협하려합니다. 아마도 헤롯은 조바심이 났을 겁니다. 예전 구약의 구절 중에 사울이 조그만 다윗에게 창을 던져 죽이려고 했던 사건을 살펴보면 지금의 상황과 매우 유사한 상황임을 알 수 있습니다. 두 왕의 공통점은 바로 하나님께로부터 왕의 권위를 받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있지 않을까요. 둘은 자신이 왕으로 태어났기에 자신이 가진것으로 자신을 지켜야 한다고 착각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어쩌면 저도 제가 가지고 있는 환경이 변할 때 제가 가지고 있는것으로 막으려고 하고만 있지는 않는지 되돌아봅니다.

 스스로의 꿈이라는 목표설정을 내가 만들어가려고 하고 있지는 않은지, 또 나에게 주어진 책무가 나의 능력 때문에 주어진 지위라고 착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봅니다. 저의 권위는, 또 다른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자신감 있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 때문임을 잊지 않고 살아야 합니다. 그 것을 잊는 순간 헤롯처럼, 사울처럼 다 가지고도 두려움 속에서 허공에 칼을 휘두르게 된다는 것을 오늘 본문으로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가진자의 위협에도 살아남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아무도 보지 못하는 가장 큰 그림을 그리시는 분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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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에 대한 더 많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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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ect

발매정보

 

 

앨범: 소향 POS 3집

발매일: 2004-09-08

아티스트: POS

듣기:

 

 

 

 

이곡의 특징!

참 오래된 앨범이지만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앨범입니다. POS의 앨범들을 개인적으로 음원을 모두 들어봤지만 그중 3집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이 앨범에 나오는 나비,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등등의 곡은 제가 오래된 느낌의 곡을 안좋아함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듣게됩니다.

 

포스 앨범

주님 다시오실 때까지 라는 곡은 이 앨범 말고도 많은 앨범에 수록되었지만 단연 이 곡이 소향이 부른 버젼이 가장 인기있는것은, 바로 이 음원속 그녀가 가지고 있는 진심 때문일 것입니다. 곡 안에는 멜로디도, 가사도 중요하지만 부르는 사람의 감정이 중요합니다. 이곡에서 소향은 그저 대중을 향해 곡을 부르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하나님께 곡의 내용을 고백하고 있음이 물씬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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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 POS 공식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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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마커스

이곡의 특징!

이 앨범에 대해 소개하자면 원래 마커스라는 단체는 "문화사역"단체입니다. 워쉽음악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문화사역 단체로써 본연의 임무를 이행한 앨범이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 앨범은 직접적인 하나님을 언급하는 가사가 별로 없고 일상에서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가사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감상하기에는 매우 좋은 앨범인 것 같습니다.

 

나침반

 

정말 제목 그대로 시작 지침서의 역활을 해주는 곡 같습니다. 제가 이 곡을 고3때 듣고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무언가를 시작할 때 한번 이 곡을 들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곡은 CCM답지 않은 가사를 가지고 있어요. CCM인지 아닌지 구별할 수 있는 부분은 "이럴땐 이렇게 해봐 남의 시선들 수군대는 말들
할 수 없을것만 같을 때 느껴지는 따뜻함을 잊지마" 이 부분 뿐인 것 같습니다.

 

속도계

 뭐 실제로 CCM으로 안봐도 좋아요. 이렇게 가사가 된 이유는 역시 S.A.라는 앨범의 컨셉 때문인 것 같습니다. 크리스천이 아닌 사람에게도 소개하기에 좋은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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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2 - [CCM/마커스] - 마커스 - 검은별 (듣기/가사)

 

2014/05/22 - [CCM/꿈이 있는 자유] - 꿈이 있는 자유 - 나를 찾아 오는 사랑 (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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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ect
발매정보

앨범: 살아가다, 히즈윌 정규 3집
아티스트: his will (히즈윌)
듣기:  https://youtu.be/NSfnmlkvEig 


이곡의 특징
이번에 소개할 곡도 한국곡이에요!ㅎㅎㅎ 오늘은 히즈윌의 무명이어도 좋아라는 곡인데요, 왠지 모르게 처음 들었을 때부터 끌리게 되는 곡입니다. 멜로디 자체가 많이 좋습니다. 뭔가 곡의 제목과는 잘 안어울리게 히즈윌은 나름 새롭게 등장한 CCM쪽의 아티스트입니다. 마커스, 디사이플스등의 아티스트들이 CCM 시장에 있던 시간이 꽤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세대교체가 주요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외부적으로나 내부적으로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디사이플스는 한번 했죠)

무명이어도 좋다는 이 곡의 노랫말이 참 진솔하게 다가옵니다. 이 세상은 점점 더 각박해지고 얄짤 없어졌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무엇인가 자신에게 이득이 되지 않으면 행동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득이 되지 않는데 무엇인가를 하게 되면 사람들은 쓸데없는 짓을 했다고 치부해버립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보면 참 생산적인 사람이 없습니다. 근데 그들은 생산적이지 않지만 하나님께 복을 받습니다. 그리고 세상은 그들을 외면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인정하십니다.

"무엇이 더 생산적인가보다 중요한건 무엇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입니다."

무명이어도 좋다는 그들의 고백은 결국 모든 것 위에 하나님께서 계시다는 고백입니다.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않더라도 결국 하나님께 인정받으면 되고, 사람들이 쓸데 없다고 놀려도 하나님의 관점에서 의미가 있으면 그만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단순한 말이지만 정말 실천하기가 힘든 고백을 이 곡은 담담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가사
가사 우연히 들은 찬양 한곡에 눈물이 쏟아지고 차갑던 마음 뜨거워져 
이토록 찬양의 힘이 얼마나 큰지 길 잃은 내 영혼 다시 일으켜 걷게 하네
우리의 이름이 평생 무명이어도 좋아 하나님만 드러나는 하나님만 보게되는
주님이 일하시는 그런 찬양을 한다면 우리의 이름은 평생 무명이어도 좋아

CCM/ect
발매정보

앨범: All This For a King
아티스트: David crowder band
듣기:

이곡의 특징
일렉트로닉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 곡은 원래의 곡인 Here is our king을 크라우더 밴드가 재수록하면서 편곡버젼으로 발매했습니다. 저는 기존곡이 매우 익숙해져 있었어서 약간 지루했었는데 이 버젼으로 신선함을 얻었어요!

우리는 항상 불평에 쌓여 있습니다. 불만과 불평속에서 어느새 나의 삶속에 하나님은 없고 오직 나만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저는 항상 하나님께 죄송합니다.

십자가의 사랑 때문에 눈물을 흘릴줄 안다는 사람이 아직도 나를 못박지 못했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럴때마다 이 찬양으로 주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십시다! 그분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으십니다!
가사
(Chorus 2x)
Here is our King
Here is our Love
Here is our God whos come to bring us back to him
He is the one,
He is Jesus

(verse 1)
From wherever spring arrives to heal the ground
From where ever searching comes to look itself
A trace of what were looking for
so be quiet now, and wait

(Pre-Chorus)
The ocean is growing
The tide is coming in
Here it is:

(Chorus 2x)
Here is our King
Here is our Love
Here is our God whos come to bring us back to him
He is the one,
He is Jesus

(verse 2)
And what was said to the rose to make it unfold
Was said to me, here in my chest
So be quiet now, and rest.

(Pre-Chorus)(Chorus 2x)

(Bridge 2x)
Majesty!
Finally!

(chorus 3x)(bridge 1x)
CCM/ect
발매정보

앨범: 시와그림 정규 7집 왕이 오신다
아티스트: 시와 그림
듣기:
이곡의 특징
시와그림이 7집이 나오지 마자 다운을 받았었는데 시와 그림은 참 CCM가수치고 오래간것 같아요. 이렇게 많은 앨범을 낸 CCM가수는 대부분 대중의 사랑을 많이받고 예배곡 위주의 유명세를 탔는데 시와 그림은 그렇지 않고 7집이나 냈다는게 신기하네요

사실 오늘 이 곡을 포스팅하는 이유는 QT를 하다가 오늘은 색다르게 CCM과 함께하는 QT를 하기싶어서 이 곡을 골랐어요
본문: 요한계시록 9:13-21
오늘의 본문내용은 너무나도 무시무시하다. 하나님의 심판을 보니 하나님께서 얼마나 우리를 위해 오래 참으셨는지가 느껴졌다. 그분은 결국 마지막 때에 알곡과 쭉정이를 나누실 수 밖에 없다.


어제 카추샤 발표가 나고 항상 붙고 떨어지는 것에 있어서 단 한번도 한방에 붙은적이 없음에 하나님께 원망했었다. 이게 무슨 축복이냐면서 따지고 싶었다. 하지만 오늘 본문을 보고 더 큰것을 그리시는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었다.


오늘 본문의 상황처럼 내가 너무나 혼란스럽고 힘들고 지칠때, 세상의 재앙이 나의 모든것을 앗아갔을때 나는 하나님을 끝까지 붙들고 있을 수 있을까.. 그때를 위해서라도 작은것에 순종하고 작은 것에 감사할 수 있도록 하나님 저를 단련시켜 주십시요. 어떤 상황이 오든 그것은 아버지께서 저에게 필요하기때문 허락하셨다는 사실을 잊지 않게 해주십시요.

가사
추수할 때가 이르렀다 주가 추수할 때가 이르렀다 
깨어있는 자들은 이 메세지를 들으라 주가 추수할 때가 임박했다
알곡과 쭉정이를 나누신다 주가 알곡과 쭉정이를 나누신다
귀가 있는 자들은 이 메세지를 들으라 알곡을 나눌 때가 임박했다
왕이 오신다 왕이 오신다 피 묻은 옷 입은 자 십자가 밑에 선 자 이제 곧 추수한다
왕이 오신다 왕이 오신다 성령의 기름 받은 자 말씀의 등불 켠 자 이제 곧 추수한다
심판의 날 모두 보게 되리 하늘의 군대 앞에 서신 왕을
심판의 날 모두 보게 되리 천국에 간 자들과 남겨진 자를

CCM/ect
발매정보


앨범: 난 이렇게 많이 받았는데 (2010)
아티스트: 유은성
듣기:
이곡의 특징
이 곡은 무엇보다 가사가 좋은것 같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경건하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와 함께 클라이막스 부분은 드럼을 곁들여서 현대적인 느낌도 빼놓지 않은 곡입니다

개인적으로 회복시키소서와 함께 정말 좋아하는 곡이였습니다. 처음 이 곡이 나오자마자 들었었어서 그 때에는 이 곡이 별로 유명하지 않았었는데 어느새 시간이 좀 지나더니 교회에서 이 곡을 예배곡으로 쓰더라고요! 그 때 생각보다 CCM이 교회에서 불리는데에는 시간이 걸리고 누군가 이런 곡들을 소개하는 것이 필요하겠구나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처음 들었을때가 제가 기숙사에 있었을 때였는데 공부하는 중에 정말 목표의식이 생기게 하는 곡이었습니다. 정말 가사대로 주를 위해 사는 한주 되십시요^^
가사
주 보혈 날 정결케 하고 
주 보혈 날 자유케 하니 
주 앞에 나 예배하는 이 시간 
나의 모든 것을 주께 드리네 

주의 손 날 위해 찢기셨고 
주의 발 날 위해 박히셨으니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주를 위해 사는 것이라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또 주의 발에 나의 발을 포개어 
나 주와 함께 죽고 또 주와 함께 살리라 
영원토록 주 위해 살리라 주 위해 살리라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또 주의 발에 나의 발을 포개어 
나 주와 함께 죽고 또 주와 함께 살리라 
영원토록 주 위해 살리라 주 위해 살리라

주의 손 날 위해 찢기셨고 
주의 발 날 위해 박히셨으니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주를 위해 사는 것이라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또 주의 발에 나의 발을 포개어 
나 주와 함께 죽고 또 주와 함께 살리라 
영원토록 주 위해 살리라 주 위해 살리라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또 주의 발에 나의 발을 포개어 
나 주와 함께 죽고 또 주와 함께 살리라 
영원토록 주 위해 살리라 주 위해 살리라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또 주의 발에 나의 발을 포개어
나 주와 함께 죽고 또 주와 함께 살리라
영원토록 주 위해 살리라 주 위해 살리라

관련곡력
회복시키소서-유은성
CCM/ect
발매정보

앨범: 하늘의 소리 1집
아티스트: 하늘의 소리
듣기:
들을수 있는 링크가 없네요ㅠㅠ
이곡의 특징
잔잔하게 시작하는 이 곡은 인생의 광야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습니다. 간결한 맬로디와 깊이있는 가사가 참 많은걸 생각하게 합니다.

광야하면 국어책에서 봤던 이육사가 생각나네요. 천고의 뒤에 백마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광야는 이 시에서나 성경에서나 절망의 공간입니다. 뭘 어찌 살아야 하나 가슴이 답답해지는 상황입니다.

저에게도 광야같은 상황이 있었습니다. 딱 작년 이맘때였는데 수능은 오고 있는데 아무도 내 시험을 대신할 수도 도와줄수도 없다는 사실에 가슴이 답답했습니다. 하지만 그때의 내가 있었기에, 아니 그때의 하나님께서 계셨기에 지금의 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의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렸기에 천고에 백마타는 초인을 기대할 수 있어졌습니다. 광야는 나에게 기적입니다. 그 기억이 있는데도 나는 아직도 광야가 두렵습니다. 가난한 씨를 뿌려야 그 분께서 나를 다듬으신다는 것을 아직 못믿나 봅니다. 아직 십자가가 두렵나 봅니다.

나는 언제 못 박힘의 고통 이면의 사랑을 볼 수 있을까...

오늘도 당신을 찬양합니다

가사
인생은 광야와 같죠..

인생은 전쟁과 같죠..

광야는 외롭고 외롭죠..

광야는 누구도 찾아오질 않죠..

인생에 견딜 수 없는 눈물의 강도 흐르죠..

그래요 누구도 대신할 수 없어

내 귀와 맘을 닫았죠

* 그래요 그곳에 주님 음성 들을 수 있죠

그것은 주님의 나를 향한 계획함이죠

주 내 주님의 은혜..

그것이 바로 너의,

그것이 바로 너의 기적이죠

인생은 바람과 같죠..

인생은 먼지와 같죠..

하지만 소망이 있죠 내겐 영원한 사랑이 있죠

* 그래요 하늘에 영원한 주님 사랑이죠

그것은 주님의 나를 향한 계획함이죠


주 내 주님의 은혜..

그것이 바로 나의, 그것이 바로 나의 기적이죠

관련곡명

오늘은 관련곡을 적고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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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의 분류와 소개를 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는 블로그입니다. 그 이외의 윈도우 10 리뷰, 및 기타 IT 리뷰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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