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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마커스

이곡의 특징!

이 앨범에 대해 소개하자면 원래 마커스라는 단체는 "문화사역"단체입니다. 워쉽음악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문화사역 단체로써 본연의 임무를 이행한 앨범이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 앨범은 직접적인 하나님을 언급하는 가사가 별로 없고 일상에서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가사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감상하기에는 매우 좋은 앨범인 것 같습니다.

 

나침반

 

정말 제목 그대로 시작 지침서의 역활을 해주는 곡 같습니다. 제가 이 곡을 고3때 듣고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무언가를 시작할 때 한번 이 곡을 들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곡은 CCM답지 않은 가사를 가지고 있어요. CCM인지 아닌지 구별할 수 있는 부분은 "이럴땐 이렇게 해봐 남의 시선들 수군대는 말들
할 수 없을것만 같을 때 느껴지는 따뜻함을 잊지마" 이 부분 뿐인 것 같습니다.

 

속도계

 뭐 실제로 CCM으로 안봐도 좋아요. 이렇게 가사가 된 이유는 역시 S.A.라는 앨범의 컨셉 때문인 것 같습니다. 크리스천이 아닌 사람에게도 소개하기에 좋은 곡입니다.



블로그 더 보기

 

2014/06/22 - [CCM/마커스] - 마커스 - 검은별 (듣기/가사)

 

2014/05/22 - [CCM/꿈이 있는 자유] - 꿈이 있는 자유 - 나를 찾아 오는 사랑 (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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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ect
발매정보

앨범: 시와그림 정규 7집 왕이 오신다
아티스트: 시와 그림
듣기:
이곡의 특징
시와그림이 7집이 나오지 마자 다운을 받았었는데 시와 그림은 참 CCM가수치고 오래간것 같아요. 이렇게 많은 앨범을 낸 CCM가수는 대부분 대중의 사랑을 많이받고 예배곡 위주의 유명세를 탔는데 시와 그림은 그렇지 않고 7집이나 냈다는게 신기하네요

사실 오늘 이 곡을 포스팅하는 이유는 QT를 하다가 오늘은 색다르게 CCM과 함께하는 QT를 하기싶어서 이 곡을 골랐어요
본문: 요한계시록 9:13-21
오늘의 본문내용은 너무나도 무시무시하다. 하나님의 심판을 보니 하나님께서 얼마나 우리를 위해 오래 참으셨는지가 느껴졌다. 그분은 결국 마지막 때에 알곡과 쭉정이를 나누실 수 밖에 없다.


어제 카추샤 발표가 나고 항상 붙고 떨어지는 것에 있어서 단 한번도 한방에 붙은적이 없음에 하나님께 원망했었다. 이게 무슨 축복이냐면서 따지고 싶었다. 하지만 오늘 본문을 보고 더 큰것을 그리시는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었다.


오늘 본문의 상황처럼 내가 너무나 혼란스럽고 힘들고 지칠때, 세상의 재앙이 나의 모든것을 앗아갔을때 나는 하나님을 끝까지 붙들고 있을 수 있을까.. 그때를 위해서라도 작은것에 순종하고 작은 것에 감사할 수 있도록 하나님 저를 단련시켜 주십시요. 어떤 상황이 오든 그것은 아버지께서 저에게 필요하기때문 허락하셨다는 사실을 잊지 않게 해주십시요.

가사
추수할 때가 이르렀다 주가 추수할 때가 이르렀다 
깨어있는 자들은 이 메세지를 들으라 주가 추수할 때가 임박했다
알곡과 쭉정이를 나누신다 주가 알곡과 쭉정이를 나누신다
귀가 있는 자들은 이 메세지를 들으라 알곡을 나눌 때가 임박했다
왕이 오신다 왕이 오신다 피 묻은 옷 입은 자 십자가 밑에 선 자 이제 곧 추수한다
왕이 오신다 왕이 오신다 성령의 기름 받은 자 말씀의 등불 켠 자 이제 곧 추수한다
심판의 날 모두 보게 되리 하늘의 군대 앞에 서신 왕을
심판의 날 모두 보게 되리 천국에 간 자들과 남겨진 자를

CCM/ect
발매정보

앨범: 하늘의 소리 1집
아티스트: 하늘의 소리
듣기:
들을수 있는 링크가 없네요ㅠㅠ
이곡의 특징
잔잔하게 시작하는 이 곡은 인생의 광야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습니다. 간결한 맬로디와 깊이있는 가사가 참 많은걸 생각하게 합니다.

광야하면 국어책에서 봤던 이육사가 생각나네요. 천고의 뒤에 백마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광야는 이 시에서나 성경에서나 절망의 공간입니다. 뭘 어찌 살아야 하나 가슴이 답답해지는 상황입니다.

저에게도 광야같은 상황이 있었습니다. 딱 작년 이맘때였는데 수능은 오고 있는데 아무도 내 시험을 대신할 수도 도와줄수도 없다는 사실에 가슴이 답답했습니다. 하지만 그때의 내가 있었기에, 아니 그때의 하나님께서 계셨기에 지금의 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의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렸기에 천고에 백마타는 초인을 기대할 수 있어졌습니다. 광야는 나에게 기적입니다. 그 기억이 있는데도 나는 아직도 광야가 두렵습니다. 가난한 씨를 뿌려야 그 분께서 나를 다듬으신다는 것을 아직 못믿나 봅니다. 아직 십자가가 두렵나 봅니다.

나는 언제 못 박힘의 고통 이면의 사랑을 볼 수 있을까...

오늘도 당신을 찬양합니다

가사
인생은 광야와 같죠..

인생은 전쟁과 같죠..

광야는 외롭고 외롭죠..

광야는 누구도 찾아오질 않죠..

인생에 견딜 수 없는 눈물의 강도 흐르죠..

그래요 누구도 대신할 수 없어

내 귀와 맘을 닫았죠

* 그래요 그곳에 주님 음성 들을 수 있죠

그것은 주님의 나를 향한 계획함이죠

주 내 주님의 은혜..

그것이 바로 너의,

그것이 바로 너의 기적이죠

인생은 바람과 같죠..

인생은 먼지와 같죠..

하지만 소망이 있죠 내겐 영원한 사랑이 있죠

* 그래요 하늘에 영원한 주님 사랑이죠

그것은 주님의 나를 향한 계획함이죠


주 내 주님의 은혜..

그것이 바로 나의, 그것이 바로 나의 기적이죠

관련곡명

오늘은 관련곡을 적고싶지 않네요
CCM/ect
발매정보

앨범: 주의 보혈
아티스트: Hispage
듣기:
 

이곡의 특징
이 곡은 전에 곡 선물하기 이벤트에서 선정된 곡 3곡중 한곡이에요. 저는 이곡으로 히스페이지라는 단체를 처음알게 되었습니다. 히스페이지는 마커스나 디사이플스처럼 예배 사역 공동체로 2010년에 처음 만들어진 공동체입니다. 이 곡은 찬송가 268장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에서 모티프를 얻었다고 합니다

분명 첫 싱글앨범임에도 곡을 정말 현대적인 느낌으로 여타 ccm과는 많이 다른 느낌으로 만들었습니다. 약간 제 스타일 이에요ㅎㅎ. 정말 이 단체에서 하는 목요예배에 한번 참석해보고 싶다는 느낌을 갖게 하는 곡입니다.

내가 손해보고 살아야 하는 이유는 정말 십자가 보혈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십자가를 지라고 강요하시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먼저 십자가를 2000년 전에 지셨습니다. 그분은 아무도 요구하지 않은, 하지만 무엇보다 우리에게 필요했던 그분의 사랑을 선불로 지불하셨습니다. 이러니 어찌 우리가 그냥저냥 살 수 있겠습니까.

주님의 보혈이 나를 정결하게 합니다
주님의 보혈이 오늘도 왼쪽뺨을 내줄수 있게 합니다.

가사
죄에서 자유를 얻게하시는 주님의 보혈
시험을 이기는 승리되시는 십자가 능력
죄에서 자유를 얻게하시는 주님의 보혈
시험을 이기는 승리되시는 십자가 능력

덮으소서 날 덮으소서 

주의 보혈 십자가의 능력
더 이상 내게 정죄함 없네
거룩하신 주님 앞에 
주의 보혈 십자가의 능력
더 이상 내게 정죄함 없네
거룩하신 주님 앞에 

자유해 자유해
더 이상 내게 정죄함 없네
거룩하신 주님 앞에

정결한 마음을 얻게하시는 주님의 보혈
날마다 나에게 찬송주시는 십자가 능력

덮으소서 날 덮으소서 

주의 보혈 십자가의 능력
더 이상 내게 정죄함 없네
거룩하신 주님 앞에 
주의 보혈 십자가의 능력
더 이상 내게 정죄함 없네
거룩하신 주님 앞에 

자유해 자유해

관련곡명
... 딱히 떠오르지 않네요


CCM/디사이플스

발매정보


앨범: 다시한번 (정규 6집)
발매일: 2014.02.06
아티스트: 디사이플스
듣기:
이곡의 특징!
이 곡의 원본은 아래 이미지의 앨범에서 보듯이 Hillsong의 salvation is here 입니다. 이 곡을 들어보면 한국에서 딱 디사이플스가 번안하기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번안은 원곡에서 크게 벗어난 것 같지 않습니다. 분위기가 맞는 아티스트가 번안 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조금 지나면 교회에서 대중적으로 불려질지도 모르겠네요.
 
(모바일로 작성되어 가사와 표는 생모략되었습니다. 나중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련곡

 Salvation is here - hill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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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마커스

발매정보

 

발매일: 2010.02.11

가수: 마커스- 황귀희

앨범: 마커스 S.A.

이 곡은 마커스 10주념 기념 앨범에서도 들을 수 있어요

듣기:

이곡의 특징!

개인적으로 매우 감명받은 곡이에요. 마커스가 저번에 문화사역단체로 이 S.A라는 앨범을 냈다고 설명을 드렸었는데요, 오늘은 좀 가사 내용이 매우 시적인 저번의 시작 지침서하고는 좀 딴판인 곡을 소개할까 해요. 이 곡을 들으면 가사가 시적이라서 무슨 의미일까 생각하게 만드는데요, 물론 열린 해석을 염두에 두고 만든 곡이겠지만, 이 곡을 CCM이라고 가정했을때 무슨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해서 오늘은 설명할 생각이에요.

 

 

 

물론 좀 자의적인 부분도 있다고 느낄 수 있어요.. 그냥 제 생각이니까요ㅎㅎ 어쨌든 저에게는 이 곡을 들으면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사랑, 가장 낮은 자리로 오신 구원자, 하나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때로 빛나는 밤하늘의 별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은 그분이 걸어가셨던 그길, 좁은 길인 검은 별의 길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당장은 빛나는 것 같지만 가사의 내용처럼 검은 별이 더 밝은 빛이 난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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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Chris Tomlin

발매정보

 

Hello Love 앨범커버

 

앨범: Hello Love (정규 5집)

발매일: 2008. 9 .2

아티스트: Chris tomlin

듣기:

이 곡은 처음 이 곡이 실린 Passion Band의 God of this city에 실린 음원이에요. 

개인앨범으로 낸 앨범은 위에 앨범에 한번, 그리고 베스트 에디션에 한번 실렸어요

이곡의 특징!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는 중3에서 고1로 올라가는 시기였어요. 제가 그 당시에 보스톤 패션이라고(Passion band의 그 패션이 아니에요ㅎㅎ) 온누리교회가 주관하는 청소년 수련회에 가서 들은 곡이에요. 그때 거기서 겪는 한인 2세, 3세의 정체성 혼란과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기억나게 하는 곡이에요. 마천루의 미국 건물들 사이에서 역사하시던 하나님이 생각나네요ㅎㅎ


이 곡은 번안으로는 유명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들어보면 정말 좋은 곡이라는 것을 알수 있을거에요. 특히 가사가 매우 좋아요. 초반부에 독백부분을 영어를 다 알아들으신다면 더 몰입도있게 곡에 공감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 곡의 번안곡이 잘 안불리는 이유가 바로 저런 부분의 번안이 까다로워서, 가사 전달이 안되서인 것 같습니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 가운데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것, 성경책의 하나님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곡을 입으로 부르면 그 진가를 알 수 있는데요 도시속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추천하는 곡이에요

 

비슷한 느낌의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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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알레듀오

발매정보


변한건 없어

아티스트
알레듀오
앨범명
Aleduo2
발매
2002.04.08
배경음악다운받기듣기

제가 이제까지 알레듀오의 곡을 소개를 하지 않았더라고요ㅋㅋ 내가 아직도 알레듀오를 소개 하지 않았다니 당황스러웠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CCM 아티스트 이지만 앨범 4개를 발표하고 활동을 그만뒀어요ㅠㅠ. 좀 알려지지 않으면 CCM앨범은 백발백중 적자를 본다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뭐 그런 이유때문에도 제가 블로깅을 하고 있는 거겠죠

 

듣기:

(http://tvpot.daum.net/v/xF-Z-I3ZWFI%24)

인터넷에 쳐보니 정말 관련 게시물은 적네요.. 구글에 관련게시글이 1100개라니..

이곡의 특징!

제가 이 곡을 처음 듣게 되었을 때는 정말 이 곡이 필요할 때였어요. 그때가 언제냐면 바로 고3 일때였거든요ㅎㅎ 원래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인 락적인 느낌이 있고, 맬로디도 중독성있는데다, 제가 CCM에서 가장 중요하는 부분인 가사가 너무 좋아요! 고3때 내가 왜 이 공부를 하고 있는가, 성적이 안나오면 성적안나오는 나에게 실망하는 저를 보면서 과연 나의 가치는 공부일까라는 많은 생각을 했었어요. 그때 이곡이 그 질문의 답이였던 것 같아요.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가장 중요한 건 변하지 않는거죠. 하나님께서 존재하시고 그분이 나를 자신의 아들을 버리기까지 사랑하신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너무나도 바쁘고 흔들리는 삶속에서 노래의 가사처럼 가장 중요한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알레듀오의 곡들은 신기한 것이 세션이 시끄러운데 비해서 가사가 너무 잘들려요. 아마 의도하고 보컬의 소리를 키운 것 같아요. 그래서 가사를 생각하게 만들어주죠. 제가 알레듀오의 곡을 정말 좋아하는 이유는 곡들 하나하나가 듣기에 좋기 때문이에요. 자작곡이 엄청 많은데, 전부 맬로디가 중독성이 있습니다. 한번 기회되시면 다른 곡도 들어보시는걸 추천해요. (물론 제가 또 소개하겠지만요)

항상 알레듀오 곡을 들으면서 아쉬운 점은 이제는 앨범발표가 없다는 점과, 음원품질이 좋지 않다는 점이에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음원들 들으면 음질이 좋지 않다는 생각이 자주나게 되더라고요...

 

비슷한 느낌의 곡

알레듀오 - 약속을

알레듀오 - 걱정하지 말아요 

2015/12/21 - [CCM/알레듀오] - 알레듀오 -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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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ect

발매정보

 

 

이상하게 다음 뮤직으로 첨부하면 글씨가 이상해져서 그냥 캡쳐해서 올립니다

 

듣기:

걱정했는데 지니에서 무료 감상이 가능하네요ㅎㅎ

Genie에서 듣기

모바일은 앱을 통해서 들으시면 됩니다

가사

이 길에 놓인 내게 주어진 그 시간들
오직 주만을 위해서 나 살리
내 발걸음마다 하나 둘 새겨진 그 분의 꿈
나를 통해 이뤄지기를 원해

(후렴)
나의 모든 것 다 주의 것 내 손과 발
주님 앞에 모두 다 드리리 나 여기에
나의 모든 것 다 주의 것 내 노래도
주님 앞에 모두 다 드리리 나 여기에

내 삶을 통해 그가 하실 일 난 기대해
그 분께 받은 모든 것 다 드리리
내 발걸음마다 하나 둘 새겨진 그의 사랑
나를 통해 이 땅에 전해지리

 

이 곡의 특징!

남미워십 리더의 개인앨범답게 그 분위기가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제가 너무 예전 곡을 올리는 것 같아서 한번 최근에 발견한 곡을 올려보았습니다. 제가 재수할 때는 CCM을 안들어서 일종의 공백기가 있어서 완전 최근 곡은 얼마 전부터 듣기 시작해서ㅎㅎ 2014에 발매된 곡은 아마 왠만하면 올라오지 않을꺼에요.

잡담은 각설하고 이 곡은 같은 맬로디가 반복되면서 중독성을 유발합니다. 변화되는 부분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한번에 듣고 바로 맬로디에 익숙해지는 타입이에요. 음 앞으로 이 곡이 과연 뜰지 안뜰지를 예상해 보자면, 뜰 가능성도 있을 것 같아요. 예배용 음악으로 적합한 부분이 있고, 맬로디가 중독성이 있고 결정적으로 부르기가 어렵지 않으니까 CCM으로 유명해지기에 좋은 조건이에요. 앞으로 지켜봐야 알 수 있겠죠?

 

비슷한 느낌의 곡

이런식으로 반복적인 멜로디를 가지는 곡들은 Israel Houghton의 곡이 대표적이에요

분위기는 역시 남미워십의 곡과 비슷해요. (그쪽에 살다온 사람들은 이 분위기를 남미풍이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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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ect

발매정보

 

원곡 Your Name 이 수록된 앨범

Paul Balohe - A Greater Song

2006년 발매

 

마커스정규 1집 - My Solid Rock

2007.01.09발매

한국에 이 곡을 처음 소개한 앨범

 

워십인 -Worship in live 2010

2010.05.04 발매

 

파워스테이션 -Worship Story 1

2011.02.15 발매

이번에 소개할 곡은 바로 이 앨범에 소개된 곡입니다

듣기:

 

가사

1. 아침이 밝아 올 때에 찬양의 맘 주시네
주를 향한 나의 찬양 주 마음 울리리

그 이름 강하고 견고한 성루
그 이름 나의 피난처 되시네
그 이름 구원의 능력 되시니
온 열방이 다 찬양하네 그 이름

2. 주의 이름 부를 때 나의 맘 채우소서
내 삶을 주께 드리며 주 이름 높이리

예수 예수 예수

이곡의 특징!

좋은 번안은 좋은 곡 해석을 요구합니다. 이 곡은 그 해석이 잘 되기까지 좀 시간이 걸린 곡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 우리나라에 번안곡으로 내 놓은 것은 마커스의 my solid rock라는 앨범인 것 같습니다.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메인 선율이 잘 안들리고 부 선율이 너무 큰 것 같아요. CCM은 가사가 장르를 결정하는 분야인데 개인적으로 가사가 잘 안들리면 감상하기 싫어집니다.
그 다음으로 좀 유명한 음반에 이 곡이 실리게 된 것은 워십인이 낸 worship in live2010 에 실렸습니다. 라이브의 분위기에 맞게 이들도 원곡의 후반부에 초점을 맞춰 신나게 곡을 해석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최근에 나온 파워스테이션의 마지막 앨범 worship story 에 실린 이 곡은 좀 다른 분위기입니다. 파워스테이션은 원곡의 처음 부분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조용하면서 아련하게 불려진 이 곡을 들으면 정말 가사와 잘 맞게 불렸다는 것을 느끼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번안의 문제점은 미국곡을 한국스럽게 번안, 곡 해석을 하기 힘들다는 점인데, 파워스테이션은 이 곡을 한국적으로 해석해내면서 솔직히 원곡보다 듣기 더 좋습니다

처음에 소개가 좋은 상태로 되지 않아서 그런지 많이 불려지지는 않지만 예배에서 부르기 정말 좋은 곡이에요! 감상을 하든 예배에 쓰든 강추합니다

표를 통해 보는 특징  

신나는

차분한

0

5

예배용

감상용

4

1

유명한

유명하지 않은

0

5

모던 세션

기본 세션

1

4

라이브

스튜디오

2

3

CCM스러운

CCM스럽지 않은

5

0

고백적인

고백적이지 않은

2

3

비슷한 느낌의 곡

그 사랑 -마커스

Say, say -Kristan Stanf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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