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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Chris Tomlin



발매정보




앨범: Arriving



발매일: 2004.09.21



아티스트: Chris Tom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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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의 특징



Chris tomlin의 명곡들이 모여져 있는 arriving 에 실린 Unfailling Love 입니다. 외국에서는 상당히 알려져있지만 한국에서는 잘 알려져있지 않아 소개하려고 합니다. 옛날 곡임에도 소개를 하는 이유는 이 곡이 크리스천이 아닌 사람에게 소개를 할수 있을정도로 명곡이기 때문입니다.



unfailling love 라는 가사가 반복되면 그분의 사랑에 집중하게 만듭니다. 남여노소 좋아할 만한 멜로디를 가지고 있어서 곡에대한 보편성이 있습니다. 높은 음이 없고 잔잔하면서 고백적이고 조용하지 않기 때문이죠ㅎㅎ




곡을 들으며 예수님의 실패하지 않는 사랑에 대해서 묵상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완전합니다. 그 완전함의 감동이, 실패하지 않는 사랑에 대한 감동이 이 곡에 담겨져 있습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면서 사셨나요? 만일 잊어버리셨다면 이 곡을 통해서 한번이라도 생각해보는 하루가 되는건 어떨까요?



가사



You have my heart



And I am Yours forever



You are my strength



God of grace and power



And everything You hold in Your hand



Still You make time for me



I can’t understand



Praise You God of Earth and sky



How beautiful is Your unfailing love



Unfailing love



And You never change God You remain



The Holy One



My unfailing love



Unfailing love



You are my rock



The one I hold on to



You are my song



And I sing for You



And everything You hold in Your hand



Still You make time for me



I can’t understand



Praise You God of Earth and sky



How beautiful is Your unfailing love



Unfailing love



Unfailing love



Unfailing love



Unfailing love



Unfailing love



Unfailing love



다음곡으로 추천하는 곡은?



크리스 탐린 추천곡 (I will rise)



크리스 탐린 추천곡 (God of this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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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ect



발매정보




앨범: 좁은길



발매일: 20131107



아티스트: 페이먼트 워십



듣기:




이곡의 특징



대중에게 잘 알려진 곡으로 소망의 바다의 좁은 길이라는 곡이 있습니다. 이번 곡은 소망의 바다가 불렀던 곡과는 다르게 열정적이고 의지적으로 좁은 길에 대한 열망을 담고 있습니다. 가사가 곡의 멜로디와 함께 다가오면서 좁은 길에 대한 열정이 다시 피어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믿음의 길은 좁은 길이라고 하셨습니다. 모두가 가는 길이 아닌 전혀 다른 길이 정답이라는 생각은 선택에 앞서 두려움을 동반합니다. 모두가 안정적인 길이 정답이라고, 하나의 방향을 향해 달려갈때, 그게 정답이 아니라고 말하고 다니는 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그럼에도 좁은길을 언제든지 선택할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니라고 하면 내려놓을수 있는 용기, 좁은길을 기꺼이 걸어갈수 있는 용기…



가사



내 욕심을 버리고 내 편함을 누르고 오직 주님을 위하여 나의 생명을 드리네



좁은 길로 걸어가겠네 나 좁은 문을 향해 가네 힘을 다해 온 힘을 다해



믿음으로 걸어가 좁은 길로 걸어가겠네 나 좁은 문을 향해 가네



주님만을 내 주님 만을 향해.



그 치열한 내 안의 싸움 오직 주로 이겨내고 그 분만 내 자랑 되도록



그 분만 나타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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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 3.10)




CCM/ect



발매정보




앨범: 난 이렇게 많이 받았는데



발매일: 2010.10.08



아티스트: 유은성



이 곡의 원작자는 남미워십입니다. 유은성 버젼이 더 듣기 좋아서 가져왔습니다



듣기:




오늘의 묵상




주님께 나아가는 믿음(마태복음8:1–4)



2그때 한 나병 환자가 다가와 예수 앞에 무릎을 꿇고 말했습니다. “주님, 원하신다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3예수께서는 손을 내밀어 그 사람에게 대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원한다. 자, 깨끗하게 되어라!” 그러자 곧 그의 나병이 나았습니다.



말씀의 권위를 인정함(마태복음8:5–13)



6백부장이 말했습니다. “주여, 제 종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7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가서 고쳐 주겠다.”



8그러자 백부장이 대답했습니다. “주여, 저는 주를 제 집 안에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말씀만 하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QT



오늘의 말씀은 두가지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바로 예수님께 주권을 인정하고 그분께서 원하신다면 말씀으로 행하실 수 있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또 다른 부분은 바로 백부장의 자신의 하인에 대한 사랑이다. 그는 자신의 일이 아니라 자신의 하인의 아픔 때문에 예수님 앞에 왔다. 또한 이방인임에도 말씀만으로 고치실수 있다는 것을 믿고 있었다



믿음이라는 것은 참 지키기 힘들다. 교회에서는 정말로 믿고 기도하지만 교회 밖을 나가면 세상 일에 바빠서 이내 곧 잊어버린다. 여기에서 한 발자국 더 나가서 생각해보면 어쩌면 이렇게 교회 밖에서 곧 잊어버리는 믿음은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약 하나님께서 전부 하실 수 있는 것을 믿는다면 기도해야 할 때 하나님을 기억하고 먼저 하나님께 물어볼 것이다. 하지만 그러지 않는 것은 어쩌면 나의 무의식 속에 하나님에 대한 불신감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예전에 비해서 많은 부분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내 안에 내가 하고자 하는 의지가 남아있음을 고백한다. 내가 하려하고 내가 먼저 쓰러지는 경험을 하게되면 그때 목적과 수단의 순서가 바뀌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큰 부분에서 하나님께 맡기는 것은 이제 잘 되지만 하루하루 하나님께 맡기는 것은 아직도 쉽지 않다. 내가 생각하는 중요한 어떤 일이 있지 않으면 아직도 기도하기 쉽지 않다. 하루하루 순종하지 않으면 큰 틀에서의 목표도 물거품이 되어버린다. 말만 번지르르한 위선자가 되지 않으려면 하루하루 돌아보고 하나님께 맡겨야한다.




삶은 작은 곳곳까지도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살게 인도해 주세요. 이웃을 사랑하고 주권을 인정하는 백부장의 믿음을 제게도 허락해주세요.



가사



네게 허락하신 시련을 통해



나의 믿음 더욱 강하게 자라나고



험한 산과 골짜기 지나는 동안



주께 더 가까이 나를 이끄시네



.



내가 겪는 시험이 



어렵고 힘겨워도



내 주님보다 크지 않네.



내 앞에 다가가 갈라지지 않으며



주가 나로 바다 위 걷게하리.



.



나는 믿네. 주의 능력으로 내 삶 새롭게 하리.



나는 믿네. 주의 능력으로 담대히 나가리라.



.



주와 함께 싸워 승리하리라.



날마다 믿음으로 나 살아가리…



.



내게 허락하신 시련을 통해



나의 믿음 더욱 강하게 자라나고



험한 산과 골짜기 지나는 동안



주께 더 가까이 나를 이끄시네.



.



내가 겪는시련이 어렵고 힘겨워도



내게 죽음보다 크지 않네.



내 앞에 다가가 갈라지지 않으며



주가 나로 바다 위 걷게하리.



.



나는 믿네… 주의 능력으로 내 삶 새롭게 되리,



나는 믿네… 주의 능력으로 담대히 나가리라.



주와 함께 싸워 승리 하-리라.



날마다 믿음으로 나 살아가리.



관련 링크



남미워십 - 언약의 하나님



박재욱 - 나 여기에



주리-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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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ect

발매정보

앨범: Come to the well

발매일: 2011.10.18

아티스트: Casting Crow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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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의 특징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율법학자들이나 바리새파 사람들보다 더 의롭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마5:20)

오늘의 큐티는 예수님께서 율법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대목이다.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은 당대에서 가장 율법을 잘 지켰던 사람들이었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어찌하여 그들보다 더 의롭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가지 못할 것이라고 하시는 것일까? 그들이 “율법”의 글자 속에 갇혀버렸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 속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서로 사랑하며 지낼수 있는 원리가 들어있었다. 하지만 율법학자와 바리새파 사람들은 율법속에 들어있는 그 의미보다는 글자만 지키려고 했고, 하지 말라는 것들 주변을 또 다른 율법으로 에워쌓았다. 그렇기에 예수님께서는 말씀 속의 의미를 보지 않고 글자만을 보는 그들에게 하늘나라에 가지 못할 것이라고 한 것이 아닐까

어쩌면 나 자신도 글자속에 갇히지 않았는지 생각해보게 되는 대목이다.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대신 기계적인 봉사만 하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보게 된다. 문자뿐인 신앙이 되지 않도록 오늘도 솔직하게 하나님께 나아가는 하루를 살아야겠다.

가사

God, help me get away

Break the chains and set me free

From the other side of me

I am my own worst enemy

I caught a glimpse in my rearview mirror

Of an old familiar face

Blurry image coming in clearer

Of a past I can’t erase

I could’ve sworn I put him in the ground

But looks like he’s found his way out

God, help me get away

Break the chains and set me free

From the other side of me

I can’t fight this fight alone

I’ll never make it on my own

Lord Jesus, rescue me

From my own worst enemy

I’ll take a step and it’s right behind me

Always fighting for control

There’s a war that’s raging inside me

I feel the battle for my soul

It’s like my shadow is dragging me around

And You are my only way out

God, help me get away

Break the chains and set me free

From the other side of me

I can’t fight this fight alone

I’ll never make it on my own

Lord Jesus, rescue me

From my own worst enemy

Lord, help me feed the life I’m trying to live

And starve the life I’m trying to leave

Help me believe the old is dead and gone

And I am a new creation

God, help me get away

Break the chains and set me free

From the other side of me

I can’t fight this fight alone

I’ll never make it on my own

Lord Jesus, rescue me

From my own worst enemy

[x2]

관련 링크

Casting Crowns - Nothing but the bl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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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 3.10)

CCM/ect

앨범정보

 

 

앨범명: Something Different

아티스트: Sidewalk Prophets

발행시기: 2015년 8월 28일

듣기: https://youtu.be/WoQ5oMgtQ5k

이 곡의 특징

앨범은 최근 앨범이지만 곡 자체는 이미 다른 앨범을 통해서 발표된 곡입니다ㅋㅋㅋㅋ 곡의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신나는 내용으로 Chorus 부분에 주제의식을 심어놓고 반복하는 구조를 취하고 있습니다

곡의 가사 내용은 돌아온 탕자가 주제입니다. 밑에 가사의 핵심부분을 보시죠.

어디를 가든 인생의 무엇을 했든 결국 그곳은 인생의 한 페이지일뿐 끝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팔을 벌여 나를 맞이해 주실 것입니다.

 

가사의 내용처럼 언제나 하나님께로 달려갈 준비가 되어있어야합니다. 내가 사랑받을수 있을까 라는 고민보다 내가 챙기고 있는 알량한 자존심보다 그분의 사랑은 크십니다. 하나님께로 다 내려놓고 탕자처럼 달려갈 수 있어야 합니다.

 

CCM/ect
발매정보

앨범: 살아가다, 히즈윌 정규 3집
아티스트: his will (히즈윌)
듣기:  https://youtu.be/NSfnmlkvEig 


이곡의 특징
이번에 소개할 곡도 한국곡이에요!ㅎㅎㅎ 오늘은 히즈윌의 무명이어도 좋아라는 곡인데요, 왠지 모르게 처음 들었을 때부터 끌리게 되는 곡입니다. 멜로디 자체가 많이 좋습니다. 뭔가 곡의 제목과는 잘 안어울리게 히즈윌은 나름 새롭게 등장한 CCM쪽의 아티스트입니다. 마커스, 디사이플스등의 아티스트들이 CCM 시장에 있던 시간이 꽤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세대교체가 주요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외부적으로나 내부적으로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디사이플스는 한번 했죠)

무명이어도 좋다는 이 곡의 노랫말이 참 진솔하게 다가옵니다. 이 세상은 점점 더 각박해지고 얄짤 없어졌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무엇인가 자신에게 이득이 되지 않으면 행동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득이 되지 않는데 무엇인가를 하게 되면 사람들은 쓸데없는 짓을 했다고 치부해버립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보면 참 생산적인 사람이 없습니다. 근데 그들은 생산적이지 않지만 하나님께 복을 받습니다. 그리고 세상은 그들을 외면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인정하십니다.

"무엇이 더 생산적인가보다 중요한건 무엇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입니다."

무명이어도 좋다는 그들의 고백은 결국 모든 것 위에 하나님께서 계시다는 고백입니다.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않더라도 결국 하나님께 인정받으면 되고, 사람들이 쓸데 없다고 놀려도 하나님의 관점에서 의미가 있으면 그만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단순한 말이지만 정말 실천하기가 힘든 고백을 이 곡은 담담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가사
가사 우연히 들은 찬양 한곡에 눈물이 쏟아지고 차갑던 마음 뜨거워져 
이토록 찬양의 힘이 얼마나 큰지 길 잃은 내 영혼 다시 일으켜 걷게 하네
우리의 이름이 평생 무명이어도 좋아 하나님만 드러나는 하나님만 보게되는
주님이 일하시는 그런 찬양을 한다면 우리의 이름은 평생 무명이어도 좋아

CCM/ect
발매정보

앨범: These Simple Truths
아티스트: Sidewalk Prophets
듣기: https://youtu.be/y8BBCYFAYRI?t=1s

이곡의 특징
오랜만에 CCM을 다시 소개하네요ㅋㅋㅋㅋ 생각보다 제 블로그 구독자가 있어서 조금 놀랐습니다. 부족한 제 블로그를 구독으로 읽고 계신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2012년에는 미국 ccm 빌보드 8위까지 올라간 적이 있는 곡이네요
이번에 소개할 곡은 You love me anyway 라는 곡입니다. 사실 많이 들어봤다기보다 요즘 제 삶에 다가오는 의미 때문에 불현듯 이렇게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곡의 멜로디를 보면 전반적으로 느린 템포로 가사를 고백적으로 뱉어냅니다. But You Love Me anyway 라는 훅이 계속해서 들립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훅과 클라이막스가 섞인 곡을 좋아합니다ㅋㅋㅋ 제가 CCM을 못끊는 조그만 이유중에 하나죠


그럼에도 나를 사랑하시네(But you love me anyway)라는 말은 언제나 제 인생의 무의식의 기저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겠다고 다짐할때도, 기분좋은 일이 있어서 감사기도를 드릴때도, 그리고 정말로 힘든일이 있어서 하나님을 원망하는 순간에도 이 말이 제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것 같습니다
요즘은 기쁜일보다 힘들고 괴로운 일이 많습니다. 올해가 특히 힘든일이 많았습니다. 하는 일마다 일이 터지고 내마음대로 된 경우는 잘 없습니다. 가끔은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하나님은 말만 번지르르한 분이시냐고, 나 힘들다고, 저를 좀 도와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럴때마다 이 곡의 제목이 무의식의 기저에서 떠오릅니다. 그럼에도 나는 너를 사랑한단다. 너가 그럴 줄 알고도 나는 너를 위해 십자가를 짊어진것이란다.
동아리의 회장을 하다보니 정말로 힘든 결정을 내려야할때가 있습니다. 그 결정은 분명히 기독교적이지 않습니다. 방식과 결정이 제 방식이 아니더라도 한 단체의 대표라는 이유로 결정을 내려야할 때 매우 괴로웠습니다. 자책과 괴로움, 배신감이 엄습해 올 때마다 교회에서 기도하다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도대체 어떻게 십자가를 지셨나요?"

이들이 이렇게 뒷통수를 때려가면서 어디한번 유대의 왕이면 한번 자신을 구원해보라고 조롱할때 도대체 어떻게 먼저 사랑할 수 있는겁니까?

오늘도 그럼에도 나를 먼저 사랑하신 주님을 기억하면서 살아갑니다. 오늘도 조금이라도 십자가의 사랑을 기억하면서 몸소 체험하는 삶 살아가도록 인도해주세요.


가사
[Chorus:]
But You love me anyway
It’s like nothing in life that I’ve ever known
Yes, You love me anyway
Oh, Lord, how You love me
How You love me

It took more than my strength
To simply be still
To seek but never find
All the reasons we change
The reasons I doubt
And why do loved ones have to die?

[Chorus:]
But You love me anyway
It’s like nothing in life that I’ve ever known
Yes, You love me anyway
Oh, Lord, how You love me

[Bridge:]
I am a thorn in Your crown
But You love me anyway
I am the sweat from Your brow
But You love me anyway
I am the nail in Your wrist
But You love me anyway
I am Judas’ kiss
But You love me anyway

See now, I am the man who yelled out from the crowd
For Your blood to be spilled on this earth shaking ground
Yes then I turned away with the smile on my face
With this sin in my heart tried to bury Your grace
And then alone in the night I still called out for You
So ashamed of my life, my life, my life

[Chorus:]
But You love me anyway
Oh, God, how you love me
Yes, You love me anyway
It’s like nothing in life that I’ve ever known
Yes, You love me anyway
Oh, Lord, how You love me
Yes, You love me,
Yes, You love me
Yes, You love me,
Yes, You love me
How You love me
How You love me
How You love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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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의 분류와 소개를 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는 블로그입니다. 그 이외의 윈도우 10 리뷰, 및 기타 IT 리뷰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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