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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ect

발매정보



앨범: Zion

발매일: 2013-02-22

아티스트: Hillsong United

듣기:

이곡의 특징!

2013년에 선정된 최고의 CCM Hillsong의 Oceans입니다. 저는 원래 CCM을 들을때 처음부터 곡을 좋아하게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흥이 워낙에 없는 사람인지라 처음에 곡이 좋지 않더라고 꾹 참고 또 듣는 편인데요, 이곡은 처음 들을때 부터 아.. 이곡이다!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ㅋㅋㅋㅋ 그만큼 곡의 퀄리티와 가사가 정말 좋습니다. 자신의 신앙을 바다에 비유하여 잠잠하면서도 휘몰아치는 주님을 향한 열정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안정감과 수수함, 웅장함, 거대함이 어우러져 안정감을 이끌어냅니다


CCM을 많이 듣다보면 CCM만의 공통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건 바로 곡 안에 "불안감"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고요하고 조용한 열정이 아래에서부터 올라오는 곡이나, 처음부터 신나면서 찬양하는 곡이 대부분입니다. 곡의 주제는 대부분 "기쁨"입니다. 이 곡도 마찬가지 입니다. 베이스로 안정적인 멜로디는 화려하다기 보다는 수수합니다.(물론 세션의 수준이나 멜로디의 구성은 정말.. 탁월 그 자체죠ㅋㅋㅋ) 하지만 수수함속에는 확신에 찬 기쁨이 들어있습니다. 바다의 웅장함과 거대함이 원시적인 안정감을 줍니다. 오늘도 이 모든 평안함을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저를 물가 밖으로 인도하신 주님, 물가 밖으로 파도치게 인도하시는 주님, 구원자의 실존으로 인한 안정함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가사

You call me out upon the waters,

The Great unknown where feet may fail.

And there I find you in the mystery;

In oceans deep my faith will stand.


So I will call upon your name

And keep my eyes above the waves.

When oceans rise my soul

Will rest in your embrace,

For I am yours and you are mine.


Your Grace abounds in the deepest waters,

Your Sovereign hand will be my guide.

Where feet may fail and fear surrounds me;

You've never failed

And you won't stop now.


So I will call upon your name

And keep my eyes above the waves.

When oceans rise my soul

Will rest in your embrace,

For I am yours and you are mine.


Spirit lead me where my trust is without borders.

Let me walk upon the waters

Wherever you would call me.

Take me deeper than my feet could ever wander

And my faith will be made stronger

In the presence of my savior.


I will call upon your name

Keep my eyes above the waves

My soul will rest in your embrace

I am yours and you are 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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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ect



발매정보




앨범: Born again



발매일: 2015.05.22



아티스트: 제이어스(J-Us)



듣기:





이곡의 특징




있는 그대로의 동행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담담한 목소리로 선율을 그려내는 곡




꼭 새해가 되면 저는 새로나온 ccm은 없는지, 올해 ccm아티스트는 누가 두드러지는지, 새로운 곡은 어떤곡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그중에 올해는 제이어스(J-Us) 와 히즈윌 그리고 페이먼트 워십을 새로 알게되었습니다ㅎㅎ




아직 많이 들어보지 못해서 제이어스의 특징은 찾지 못했습니다. 빠른곡과 느린곡, 예배에 적합한 음악과 배경으로 적합한 음악 고르게 불렀더라고요. 그 중에서도 이번 곡은 있는 그대로의 동행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담담한 목소리로 선율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가사



내 모습 이대로 사랑 하시네



연약함 그대로 사랑 하시네



나의 모든 발걸음 주가 아시나니 



날 인도 하소서



.



주의 날개 아래 거하는 것 



주의 임재 안에 거하는 것 



나의 가장 큰 소망 나의 가장 큰 은혜 



주와 함께 동행하는 일



관련 링크



제이어스 홈페이지



제이어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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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웃는아이의 리뷰

"광고는 보여주되 개인 정보 유출은 막는다"

 

 

나름 주목할 만한 웹 브라우저가 등장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바로 2014년까지 모질라 재단 CTO를 지냈던 브렌단 에이히가 세운 스타트업, 브레이브 소프트웨어가 개발한 웹 브라우저인 브레이브(Brave)입니다.

온라인 광고는 대부분 우리가 방문한 웹사이트나 검색어, 접속한 지역을 바탕으로 맞춤식으로 나타난다. 광고주들은 광고 효과를 높일 수 있어 이런 방식을 좋아하지만 내 정보가 익명으로 계속 새어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썩 달갑지는 않다.

브레이브는 쿠키를 이용해 표시되는 광고 뿐만 아니라 이용자를 추적하는 쿠키까지 완벽히 차단한다.-출처: http://www.cnet.co.kr/view/100146322


이 브라우저의 새로운 점은 바로 남들의 광고는 "차단"하고 그 자리에 자신들의 광고를 보여준다는 점입니다. 이는 기존의 패러다임이였던 광고 차단에 그치는 것으로부터 한 발걸음 더 나간 행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지금까지 광고 차단기능에서 자신들의 광고를 차단하지 않는 조건으로 많은 업체에게 돈을 주면서 막아왔습니다. 하지만 브레이브 소프트웨어에게는 이 방식이 전혀 먹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신들은 광고를 차단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이면서 동시에 광고를 공급하는 공급자이기 때문이죠. 구글 광고를 막지 않는 돈을 받는 것 보다는 그냥 자신들이 그자리에 광고를 넣어서 돈을 버는 것이 더 이윤이 많이 나게됩니다.


하지만 이 브라우저가 통과해나가야 할 난관도 있습니다. 과연 어떤 점으로 사용자층을 끌어들일 것이냐 하는 문제인데요, 아래 3가지 점을 들어서 자사의 브라우저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브레이브의 3가지 강점

1. 빠른 브라우징

자체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이 브라우저가 데스크톱PC나 노트북에서는 다른 브라우저보다 최대 1.4배, 스마트폰에서는 최대 4배 더 빠르다고 주장했다.

2. 안전한 브라우징

브레이브는 추적하는 쿠키와 알고리즘을 차단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멜웨어를 설치하는 악성광고를 차단해주며, https사이트로 리다이렉팅을 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더 나은 보안환경으로 접속하도록 유도한다고 하네요.

3. 더 나은 브라우징

때로는 모든 광고를 차단하는 것이 더 안좋을 때도 있습니다. 브레이브는 악성 광고만 차단하고 일반적인 광고는 보이되, 고객정보를 빼내는 쿠키를 차단해줍니다. 또한 브라우저가 크롬 브라우저를 구성하는 오픈소스 엔진인 크로미늄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모질라 재단 출신인 CEO이기 때문에 모질라 파이퍼폭스 엔진을 써도 되지만 더 나은 브라우징과 개발 환경을 위해서 크로미늄을 택했다고 하네요.

 

다운로드 방법

현재 이 브라우저는 IOS, 안드로이드, PC버젼(맥, 윈도우)으로 모두 나왔으며 관련 홈페이지에서 이메일로 신청해서 다운받아 볼 수 있습니다.(밑의 사진의 초록색 버튼을 누르고 이메일을 적어 놓으시면 순서가 돌아왔을 때 앱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s://www.brave.com/index.html

 

CCM/ect



발매정보




앨범: 난 이렇게 많이 받았는데



발매일: 2010.10.08



아티스트: 유은성



이 곡의 원작자는 남미워십입니다. 유은성 버젼이 더 듣기 좋아서 가져왔습니다



듣기:




오늘의 묵상




주님께 나아가는 믿음(마태복음8:1–4)



2그때 한 나병 환자가 다가와 예수 앞에 무릎을 꿇고 말했습니다. “주님, 원하신다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3예수께서는 손을 내밀어 그 사람에게 대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원한다. 자, 깨끗하게 되어라!” 그러자 곧 그의 나병이 나았습니다.



말씀의 권위를 인정함(마태복음8:5–13)



6백부장이 말했습니다. “주여, 제 종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7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가서 고쳐 주겠다.”



8그러자 백부장이 대답했습니다. “주여, 저는 주를 제 집 안에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말씀만 하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QT



오늘의 말씀은 두가지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바로 예수님께 주권을 인정하고 그분께서 원하신다면 말씀으로 행하실 수 있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또 다른 부분은 바로 백부장의 자신의 하인에 대한 사랑이다. 그는 자신의 일이 아니라 자신의 하인의 아픔 때문에 예수님 앞에 왔다. 또한 이방인임에도 말씀만으로 고치실수 있다는 것을 믿고 있었다



믿음이라는 것은 참 지키기 힘들다. 교회에서는 정말로 믿고 기도하지만 교회 밖을 나가면 세상 일에 바빠서 이내 곧 잊어버린다. 여기에서 한 발자국 더 나가서 생각해보면 어쩌면 이렇게 교회 밖에서 곧 잊어버리는 믿음은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약 하나님께서 전부 하실 수 있는 것을 믿는다면 기도해야 할 때 하나님을 기억하고 먼저 하나님께 물어볼 것이다. 하지만 그러지 않는 것은 어쩌면 나의 무의식 속에 하나님에 대한 불신감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예전에 비해서 많은 부분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내 안에 내가 하고자 하는 의지가 남아있음을 고백한다. 내가 하려하고 내가 먼저 쓰러지는 경험을 하게되면 그때 목적과 수단의 순서가 바뀌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큰 부분에서 하나님께 맡기는 것은 이제 잘 되지만 하루하루 하나님께 맡기는 것은 아직도 쉽지 않다. 내가 생각하는 중요한 어떤 일이 있지 않으면 아직도 기도하기 쉽지 않다. 하루하루 순종하지 않으면 큰 틀에서의 목표도 물거품이 되어버린다. 말만 번지르르한 위선자가 되지 않으려면 하루하루 돌아보고 하나님께 맡겨야한다.




삶은 작은 곳곳까지도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살게 인도해 주세요. 이웃을 사랑하고 주권을 인정하는 백부장의 믿음을 제게도 허락해주세요.



가사



네게 허락하신 시련을 통해



나의 믿음 더욱 강하게 자라나고



험한 산과 골짜기 지나는 동안



주께 더 가까이 나를 이끄시네



.



내가 겪는 시험이 



어렵고 힘겨워도



내 주님보다 크지 않네.



내 앞에 다가가 갈라지지 않으며



주가 나로 바다 위 걷게하리.



.



나는 믿네. 주의 능력으로 내 삶 새롭게 하리.



나는 믿네. 주의 능력으로 담대히 나가리라.



.



주와 함께 싸워 승리하리라.



날마다 믿음으로 나 살아가리…



.



내게 허락하신 시련을 통해



나의 믿음 더욱 강하게 자라나고



험한 산과 골짜기 지나는 동안



주께 더 가까이 나를 이끄시네.



.



내가 겪는시련이 어렵고 힘겨워도



내게 죽음보다 크지 않네.



내 앞에 다가가 갈라지지 않으며



주가 나로 바다 위 걷게하리.



.



나는 믿네… 주의 능력으로 내 삶 새롭게 되리,



나는 믿네… 주의 능력으로 담대히 나가리라.



주와 함께 싸워 승리 하-리라.



날마다 믿음으로 나 살아가리.



관련 링크



남미워십 - 언약의 하나님



박재욱 - 나 여기에



주리-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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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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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Contemporary Christian Music



발매일: 2000.11.10



아티스트: 소향



듣기:



오늘의 묵상




# 열매로 분별하라(마태복음7:13~20)


15거짓 예언자를 조심하라. 그들은 양의 탈을 쓰고 다가오지만 속은 사나운 늑대다.


16 그 열매를 보면 너희가 그들을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따고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얻겠느냐?


17 이처럼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는다.




오늘의 말씀은 우리가 어떻게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 하는지, 그리고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살 때 빠지기 쉬운 함정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말씀하고 계신다.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인이라면 겪게 되는 빈출유형에 대해서 족집게 강의를 해주신 것 같다.



말씀을 다 읽고 들은 생각은 바로 열매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이다. 원래 열매라는 어휘는 여기서 처음에는 어떤 결과, 성과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말씀을 읽어보면 “ 주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일으”킨 사람들을 내가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신다.


이 구절을 읽고나서 열매라는 것은 내가 생각했던 그런 단순한 결과의 의미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늘나라에 가서 내가 이만큼 사역하지 않았습니까? 내가 이만큼 사람들을 전도하지 않았습니까? 내가 이렇게 열정적으로 하나님을 믿지 않았습니까? 라고 외쳐도 결국 예수님은 나를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실 수 있다는 것이다.



거짓 예언자도 사람들을 위해서 봉사를 할 수 있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도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그들의 봉사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열매와 어떻게 다른 것인가? 답은 예수님께서 뒷부분에 알려주셨다. 바로 “내가 하는 말을 듣고 실천하는 사람”인지 아닌지가 중요하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 그것을 잘하건 못하건 바위위에 집을 지은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좋은 열매를 맺은 사람이라고 하신다.


요즘 고등부에서 교사를 하면서 다시 회의감에 빠지기 시작했다. 교사를 하는 것이 일로 느껴진다. 아이들에 대한 애정은 사라지고 관성으로 움직이는 내 자신을 보게된다. 그리고 그 관성 속에서 기쁨은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다. 지쳐버렸다.



동아리는 또 어떤가? 나는 동아리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기로 결심했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어떠한 것인지 말과 행동으로 보여주겠다고 결심했다. 한두번 결심한대로 손해를 보고 똑같은 문제에 빠졌다. 내가 왜 이러고 있는가라는 생각이 끊이지 않는다. 아직 내가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지 않았는데, 내 안에는 평안과 감사보다는 피로와 불평이 축적되어버렸다. 조그만 소나기에도 폭풍처럼 흔들리고 작은 바람에도 뿌리채 뽑힐 것 같다. 모래위에 위태롭게 서있는 집이다. 나쁜 열매가 되어버렸다.


아무래도 나도 똑같은 유형의 문제에 빠져버린 것 같다. 내가 하나님의 말을 듣지 않고 내 멋대로 착각하고 행동했다. 기도와 말씀으로 기초를 바위로 세웠어야 하는데 그 시간조차 무언가를 하기 위해 돌아다녀 버렸다. 그래서 말씀으로 하나님께 묻지 않았다. 기도로 간구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하신 결심이 어느새 나의 결심이 되어있었다. 그렇게 좁은 문을 통해서 가겠다고, 내가 기꺼이 가겠다고 호언장담해놓고, 소리쳐놓고 다시 누구나 다니는 문 앞에 서있다.



하나님 제가 하나님의 결심을 확인하면서 좁은문 앞에 서겠습니다. 저의 열심이 아닌 하나님의 열심으로, 유한한 저의 체력이 아닌 하나님의 체력으로 완주할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매 순간 기도하게 하시고 말씀으로 무장하게 인도하여주시옵소서



가사



세상이 욕심에 갇혀 볼 수 없어도 나는 그의 안에서 보네



세상은 알수 없는 존귀한 그 이름 날 살리신 주 십자가



내가 알수 있는 것 그안에 갇혀도 나만의 꿈에 내가 묻혀도



보지 못한 영원의 비밀한 그 일을 자녀로 삼아 보이시네



나의 주와 영원히 살리 주와 함께 언제나 동일한 내 주와



왕의 위엄은 열방위에 내 영혼 그의 나라안에
존귀한 주의 반석에  서리라 사람의 몸으로 오신 만유의 하나님



두 눈을 감고 나의 영으로 삶의 모두 
주 앞에 온전히 드릴 때 주의 나라 위에 임하시네
나의 주와 영원히 살리 주와함께 언제나 동일한 내 주와



내안의 죄와 두려움 쾌락와 헛된 욕망들도 그의 이름 앞에서 사라지네



나의 주와 영원히 살리 주와 함께 언제나 



동일한 내주와 왕의 위엄은 열방위에 



내영혼 그의 나라안에 굳건한 주의 반석위에 나 서리라



왕되신 주와 어린양께 나 경배하리 영원히 주께 경배하리 



영원한 생명의 주 지극히 크고 높은 영광 



나의 주와 함께 하리 나의 주와 나의 주와



관련 링크



소향 - 주님 다시오실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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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Come to the well

발매일: 2011.10.18

아티스트: Casting Crowns

듣기:

이곡의 특징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율법학자들이나 바리새파 사람들보다 더 의롭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마5:20)

오늘의 큐티는 예수님께서 율법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대목이다.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은 당대에서 가장 율법을 잘 지켰던 사람들이었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어찌하여 그들보다 더 의롭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가지 못할 것이라고 하시는 것일까? 그들이 “율법”의 글자 속에 갇혀버렸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 속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서로 사랑하며 지낼수 있는 원리가 들어있었다. 하지만 율법학자와 바리새파 사람들은 율법속에 들어있는 그 의미보다는 글자만 지키려고 했고, 하지 말라는 것들 주변을 또 다른 율법으로 에워쌓았다. 그렇기에 예수님께서는 말씀 속의 의미를 보지 않고 글자만을 보는 그들에게 하늘나라에 가지 못할 것이라고 한 것이 아닐까

어쩌면 나 자신도 글자속에 갇히지 않았는지 생각해보게 되는 대목이다.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대신 기계적인 봉사만 하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보게 된다. 문자뿐인 신앙이 되지 않도록 오늘도 솔직하게 하나님께 나아가는 하루를 살아야겠다.

가사

God, help me get away

Break the chains and set me free

From the other side of me

I am my own worst enemy

I caught a glimpse in my rearview mirror

Of an old familiar face

Blurry image coming in clearer

Of a past I can’t erase

I could’ve sworn I put him in the ground

But looks like he’s found his way out

God, help me get away

Break the chains and set me free

From the other side of me

I can’t fight this fight alone

I’ll never make it on my own

Lord Jesus, rescue me

From my own worst enemy

I’ll take a step and it’s right behind me

Always fighting for control

There’s a war that’s raging inside me

I feel the battle for my soul

It’s like my shadow is dragging me around

And You are my only way out

God, help me get away

Break the chains and set me free

From the other side of me

I can’t fight this fight alone

I’ll never make it on my own

Lord Jesus, rescue me

From my own worst enemy

Lord, help me feed the life I’m trying to live

And starve the life I’m trying to leave

Help me believe the old is dead and gone

And I am a new creation

God, help me get away

Break the chains and set me free

From the other side of me

I can’t fight this fight alone

I’ll never make it on my own

Lord Jesus, rescue me

From my own worst enemy

[x2]

관련 링크

Casting Crowns - Nothing but the blood

다이아그램을 통해 보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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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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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Healing By Hiswill (정규 2집)



발매일: 2010.01.19



아티스트: 히즈윌 (hiswill)



듣기:




이곡의 특징



곡에 대한 묵상은 큐티로 대신하겠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성경을 보면 참으로 소박하고 어찌보면 매우 천박합니다. 마굿간에서 탄생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정말 철저하게 낮고 천한 곳으로 오셨습니다. 이 부분까지 읽게 되면 정말 그분이 메시아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맞으신지 의심이 들기까지합니다. 어떤 부분이 만왕의 왕의 아들로, 이스라엘의 목자로 오셨는지 알수 있는 부분이 없습니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그분의 탄생을 축하할 사람도, 환경도 없었습니다.


그런 가운데에서 성경은 전혀 생각치도 못한 인물을 등장시킵니다. 바로 동방박사입니다. 그들은 헤롯에게 유대의 왕이 나셨음을, 이스라엘의 목자가 나셨음을 당당하게 선포합니다. 그리고 아기 예수를 찾아가 왕에 걸맞는 예물을 드립니다. 가장 높으신 분이 가장 낮은 모습으로 오셔서 일반적인 백성이 아닌 동방박사와 별을 보는 목자로부터 축복을 받으십니다. 하나님의 방식은 참으로 생각하기 힘들고 신비롭습니다.



내가 이제는 더 이상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순간에 새로운 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몇번이나 경험했는지 모릅니다. 또 내가 이 정도도 못하겠어라고 생각하는 순간에도 그 생각이 나의 오만으로 드러나는 적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어쩌면 저는 마굿간에서 태어나게 되었다고 불만만 가지고 있지는 않은지 돌이켜 생각해보게 됩니다.



동방박사와 목자가 축하하기 위해서 별을보고 오고 있는데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꿈으로 그 위협을 비껴나가게 하고 계시는데 말입니다.



가사



저기 저 밝게 빛난 별 우리가 고대하던 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증거



저 별을 넘어서 우리를 위해 오신 주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로다



우리를 구원하시려



이땅에 친히 오셨네



하늘의 어떤 별보다



가장 빛나는 별 예수



저기저 밝게 빛난 별 우리가 고대하던 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저기저 별을 넘어서 우리를 위해 오신 주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



관련 링크



히즈윌 - 무명이어도 좋아



히즈윌 - 서로 사랑하자




CCM/ect

발매정보

앨범: 트리니티 Best of Best

출시일: 2009.02.09

아티스트: 주리

듣기:

모바일에서는 LAST가 부른 버젼을 들으실수 있습니다.

이곡의 특징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이라는 곡은 처음 남미 워십(LAMP)에서 번안한 곡으로 남미쪽에서 불리던 곡을 가져온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뭔가 곡의 전반적인 분위기에 남미 특유의 분위기가 있습니다.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모르지만 남미워십 곡을 들어보면 편안하고 잔잔한 선율에 덕분에 CCM의 가사가 더 돋보이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큐티로 묵상을 대신하겠습니다.

오늘의 큐티 본문은 마태복음 2:13-23입니다

 헤롯은 이스라엘에 유대의 왕이 난다는 소식을 듣고 아기 예수를 잡아다가 죽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동방박사가 꿈속에서 예수의 행방을 알리지 말라는 메시지를 받고는 헤롯에게 가지 않고 바로 본인들이 살던 곳으로 돌아갑니다. 헤롯은 이에 분노해서 아기를 찾아 죽이려고 합니다. 저는 이 대목에서 헤롯의 권력에 대한 욕심과 그의 자신 없음이 드러납니다.

 사람은 자신의 내면이 약할 때 더 강한 척 하고 다른 사람을 괴롭힙니다. 헤롯의 모습을 보면 그렇습니다. 지금 아기 예수가 나셨다면 자신이 늙어서 죽을 때까지 결코 위협이 되지도 않을텐데 그는 권력이라는 칼로 조그만 유대의 왕을 위협하려합니다. 아마도 헤롯은 조바심이 났을 겁니다. 예전 구약의 구절 중에 사울이 조그만 다윗에게 창을 던져 죽이려고 했던 사건을 살펴보면 지금의 상황과 매우 유사한 상황임을 알 수 있습니다. 두 왕의 공통점은 바로 하나님께로부터 왕의 권위를 받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있지 않을까요. 둘은 자신이 왕으로 태어났기에 자신이 가진것으로 자신을 지켜야 한다고 착각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어쩌면 저도 제가 가지고 있는 환경이 변할 때 제가 가지고 있는것으로 막으려고 하고만 있지는 않는지 되돌아봅니다.

 스스로의 꿈이라는 목표설정을 내가 만들어가려고 하고 있지는 않은지, 또 나에게 주어진 책무가 나의 능력 때문에 주어진 지위라고 착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봅니다. 저의 권위는, 또 다른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자신감 있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 때문임을 잊지 않고 살아야 합니다. 그 것을 잊는 순간 헤롯처럼, 사울처럼 다 가지고도 두려움 속에서 허공에 칼을 휘두르게 된다는 것을 오늘 본문으로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가진자의 위협에도 살아남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아무도 보지 못하는 가장 큰 그림을 그리시는 분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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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블로그의 동향




벌써 새해가 시작된지 4일이나 지나버렸네요ㅎㅎㅎ 여러분은 모두 좋은 연초 보내고 계신가요?



블로그의 최근 동향



2015년의 마지막 달은 제 블로그 운영에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연말에 저희 블로그는 일일 방문자수 100명을 찍었고, 12월 30일날 누적방문자수 만명을 찍었습니다!ㅎㅎㅎ



보이지 않는 시스템의 개편



최근들어서 제 블로그에 게시글이 이전에 비해 폭발적으로 늘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 보이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블로그를 바꾸었기 때문입니다. css에대한 공부를 조금 하면서 티스토리 블로그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고, 따로 일일이 설정하지 않아도 글씨체와 글꼴이 설정되도록 손을 봤습니다.



이 때문에 기술적으로 모바일로 소제목을 다는것부터 링크를 거는것, 이미지 첨부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요즘 부담없이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있죠ㅎㅎㅎ



다작으로 인한 퀄리티 문제



새해를 시작하면서 한동안 제 블로그에 대한 고민을 해봤습니다. 모바일로 쓰게되면 많은 글을 발행할 수 있지만 정작 글의 전체적인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특히 CCM 리뷰글을 보면 뭔가 제 경험을 설명하는 부분이 너무 똑같은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CCM 글을 쓸때는 모바일로 게시글을 작성하더라도 반드시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과 관련된 글을 작성하여 글의 깊이를 더해야겠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구독자가 생기지 않는 문제



이 블로그는 처음 태어났을 때부터 구독을 목적으로 하는 블로그였습니다. 하지만 요즘들어서 보면 제 블로그의 방문자 대다수는 전부 자연 검색으로만 유입되고 구독으로 인한 방문수는 극히 적다는 것을 통계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이 블로그의 구독자수는 4명 남짓되는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는 CCM에 대한 낮은 관심도와 함께 낮은 퀄리티 때문이겠죠. 제가 글을 잘쓰는 사람이 아니다보니, 매번 글을 쓰고 다듬어야 좀 읽어볼만한 글이 탄생합니다. 이 때문에 결국 구독을 할만한 사색글은 시간이 걸리다보니 뒷전이 되고 얇은 CCM글만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현대 크리스천들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하여 제 나름대로의 결론들을 사색글에 담아보고자 합니다.



사색글의 주제



지하철에서 하는 노방전도, 그들에게 지지를 보내야하나 눈살을 찌뿌려야할까? - 전도 방법, 어디까지 세상을 배려해야하고 어디까지 부르짓어야 할까?



크리스천들은 어떤 꿈을 어떻게 가져야 할까? - 동사형 꿈을 잃어버린 세대에게 사명으로 삶을 이겨내는 크리스천에 대하여



예수는 왜 시키지도 않은 십자가를 져서 내가 감사해야하나? - 크리스천은 어떻게 십자가를 이해하게 되고 또 어떻게 스스로 십자가를 지게 되는가



대한민국의 술문화 속에서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가? - 보이는 크리스천, 행동하는 크리스천은 어떤 사람인가. 그들은 어떤 메커니즘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가.



분열하는 교회에 앞에서 우리는 세상에 어떻게 해명해야할까? - 지탄받는 교회에 대하여 우리의 대변은 사과해야할까, 아니면 좋은 점을 항변해야할까?



어떻게 겸손하면서 자신감있게 살 수 있을까? - 주님의 전능과 무능의 미학



왜 교회를 열심히 다니는데 나의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 기복신앙은 어떤점이 문제가 되고 또 건강한 신앙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왜 본능대로 살면 안되나요? - 십자가를 지는 것의 의미와 무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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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의 분류와 소개를 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는 블로그입니다. 그 이외의 윈도우 10 리뷰, 및 기타 IT 리뷰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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