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ect



발매정보




앨범: 난 이렇게 많이 받았는데



발매일: 2010.10.08



아티스트: 유은성



이 곡의 원작자는 남미워십입니다. 유은성 버젼이 더 듣기 좋아서 가져왔습니다



듣기:




오늘의 묵상




주님께 나아가는 믿음(마태복음8:1–4)



2그때 한 나병 환자가 다가와 예수 앞에 무릎을 꿇고 말했습니다. “주님, 원하신다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3예수께서는 손을 내밀어 그 사람에게 대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원한다. 자, 깨끗하게 되어라!” 그러자 곧 그의 나병이 나았습니다.



말씀의 권위를 인정함(마태복음8:5–13)



6백부장이 말했습니다. “주여, 제 종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7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가서 고쳐 주겠다.”



8그러자 백부장이 대답했습니다. “주여, 저는 주를 제 집 안에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말씀만 하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QT



오늘의 말씀은 두가지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바로 예수님께 주권을 인정하고 그분께서 원하신다면 말씀으로 행하실 수 있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또 다른 부분은 바로 백부장의 자신의 하인에 대한 사랑이다. 그는 자신의 일이 아니라 자신의 하인의 아픔 때문에 예수님 앞에 왔다. 또한 이방인임에도 말씀만으로 고치실수 있다는 것을 믿고 있었다



믿음이라는 것은 참 지키기 힘들다. 교회에서는 정말로 믿고 기도하지만 교회 밖을 나가면 세상 일에 바빠서 이내 곧 잊어버린다. 여기에서 한 발자국 더 나가서 생각해보면 어쩌면 이렇게 교회 밖에서 곧 잊어버리는 믿음은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약 하나님께서 전부 하실 수 있는 것을 믿는다면 기도해야 할 때 하나님을 기억하고 먼저 하나님께 물어볼 것이다. 하지만 그러지 않는 것은 어쩌면 나의 무의식 속에 하나님에 대한 불신감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예전에 비해서 많은 부분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내 안에 내가 하고자 하는 의지가 남아있음을 고백한다. 내가 하려하고 내가 먼저 쓰러지는 경험을 하게되면 그때 목적과 수단의 순서가 바뀌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큰 부분에서 하나님께 맡기는 것은 이제 잘 되지만 하루하루 하나님께 맡기는 것은 아직도 쉽지 않다. 내가 생각하는 중요한 어떤 일이 있지 않으면 아직도 기도하기 쉽지 않다. 하루하루 순종하지 않으면 큰 틀에서의 목표도 물거품이 되어버린다. 말만 번지르르한 위선자가 되지 않으려면 하루하루 돌아보고 하나님께 맡겨야한다.




삶은 작은 곳곳까지도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살게 인도해 주세요. 이웃을 사랑하고 주권을 인정하는 백부장의 믿음을 제게도 허락해주세요.



가사



네게 허락하신 시련을 통해



나의 믿음 더욱 강하게 자라나고



험한 산과 골짜기 지나는 동안



주께 더 가까이 나를 이끄시네



.



내가 겪는 시험이 



어렵고 힘겨워도



내 주님보다 크지 않네.



내 앞에 다가가 갈라지지 않으며



주가 나로 바다 위 걷게하리.



.



나는 믿네. 주의 능력으로 내 삶 새롭게 하리.



나는 믿네. 주의 능력으로 담대히 나가리라.



.



주와 함께 싸워 승리하리라.



날마다 믿음으로 나 살아가리…



.



내게 허락하신 시련을 통해



나의 믿음 더욱 강하게 자라나고



험한 산과 골짜기 지나는 동안



주께 더 가까이 나를 이끄시네.



.



내가 겪는시련이 어렵고 힘겨워도



내게 죽음보다 크지 않네.



내 앞에 다가가 갈라지지 않으며



주가 나로 바다 위 걷게하리.



.



나는 믿네… 주의 능력으로 내 삶 새롭게 되리,



나는 믿네… 주의 능력으로 담대히 나가리라.



주와 함께 싸워 승리 하-리라.



날마다 믿음으로 나 살아가리.



관련 링크



남미워십 - 언약의 하나님



박재욱 - 나 여기에



주리-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다이아그램을 통해 보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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