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그때 한 나병 환자가 다가와 예수 앞에 무릎을 꿇고 말했습니다. “주님, 원하신다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3예수께서는 손을 내밀어 그 사람에게 대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원한다. 자, 깨끗하게 되어라!” 그러자 곧 그의 나병이 나았습니다.
말씀의 권위를 인정함(마태복음8:5–13)
6백부장이 말했습니다. “주여, 제 종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7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가서 고쳐 주겠다.”
8그러자 백부장이 대답했습니다. “주여, 저는 주를 제 집 안에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말씀만 하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QT
오늘의 말씀은 두가지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바로 예수님께 주권을 인정하고 그분께서 원하신다면 말씀으로 행하실 수 있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또 다른 부분은 바로 백부장의 자신의 하인에 대한 사랑이다. 그는 자신의 일이 아니라 자신의 하인의 아픔 때문에 예수님 앞에 왔다. 또한 이방인임에도 말씀만으로 고치실수 있다는 것을 믿고 있었다
믿음이라는 것은 참 지키기 힘들다. 교회에서는 정말로 믿고 기도하지만 교회 밖을 나가면 세상 일에 바빠서 이내 곧 잊어버린다. 여기에서 한 발자국 더 나가서 생각해보면 어쩌면 이렇게 교회 밖에서 곧 잊어버리는 믿음은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약 하나님께서 전부 하실 수 있는 것을 믿는다면 기도해야 할 때 하나님을 기억하고 먼저 하나님께 물어볼 것이다. 하지만 그러지 않는 것은 어쩌면 나의 무의식 속에 하나님에 대한 불신감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예전에 비해서 많은 부분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내 안에 내가 하고자 하는 의지가 남아있음을 고백한다. 내가 하려하고 내가 먼저 쓰러지는 경험을 하게되면 그때 목적과 수단의 순서가 바뀌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큰 부분에서 하나님께 맡기는 것은 이제 잘 되지만 하루하루 하나님께 맡기는 것은 아직도 쉽지 않다. 내가 생각하는 중요한 어떤 일이 있지 않으면 아직도 기도하기 쉽지 않다. 하루하루 순종하지 않으면 큰 틀에서의 목표도 물거품이 되어버린다. 말만 번지르르한 위선자가 되지 않으려면 하루하루 돌아보고 하나님께 맡겨야한다.
삶은 작은 곳곳까지도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살게 인도해 주세요. 이웃을 사랑하고 주권을 인정하는 백부장의 믿음을 제게도 허락해주세요.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율법학자들이나 바리새파 사람들보다 더 의롭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마5:20)
오늘의 큐티는 예수님께서 율법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대목이다.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은 당대에서 가장 율법을 잘 지켰던 사람들이었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어찌하여 그들보다 더 의롭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가지 못할 것이라고 하시는 것일까? 그들이 “율법”의 글자 속에 갇혀버렸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 속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서로 사랑하며 지낼수 있는 원리가 들어있었다. 하지만 율법학자와 바리새파 사람들은 율법속에 들어있는 그 의미보다는 글자만 지키려고 했고, 하지 말라는 것들 주변을 또 다른 율법으로 에워쌓았다. 그렇기에 예수님께서는 말씀 속의 의미를 보지 않고 글자만을 보는 그들에게 하늘나라에 가지 못할 것이라고 한 것이 아닐까
어쩌면 나 자신도 글자속에 갇히지 않았는지 생각해보게 되는 대목이다.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대신 기계적인 봉사만 하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보게 된다. 문자뿐인 신앙이 되지 않도록 오늘도 솔직하게 하나님께 나아가는 하루를 살아야겠다.
2010년에 나온 예수 전도단의 크리스마스 캐롤 앨범에 수록된 기쁘다 구주 오셨네라는 곡입니다. 워낙 유명한 곡이라서 맬로디가 친숙하게 다가옵니다. 제가 예수전도단의 앨범을 자주 듣지는 않지만 이 캐롤 앨범은 추천하고 싶습니다. 라이브와 적절한 악기 연주가 어우러져 듣기도 좋고 부르기도 좋은 앨범입니다.
오늘은 2015년 크리스마스입니다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정말 사건사고가 많았던 한해인것 같습니다. 올해는 하나님을 얼마나 생각하고 또 나의 결정에 얼마나 관여하셨는지, 나는 얼마나 염두에 두고 행동했는지 돌아보게 되네요ㅋㅋㅋㅋㅋ 그건 그렇고 여러분도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에요!
가사
1.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 백성 맞아라 온 교회여 다 일어나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 찬양하여라
2. 구세주 탄생했으니 다 찬양하여라 이 세상의 만물들아 다 화답하여라 다 화답하여라 다 화답 화답하여라
3. 은혜와 진리 되신 주 다 주관하시니 만국 백성 구주 앞에 다 경배하여라 다 경배하여라 다 경배 경배하여라 만국 백성 구주 앞에 경배해 경배해 경배해 경배해 경배해
이 앨범에 대해 소개하자면 원래 마커스라는 단체는 "문화사역"단체입니다. 워쉽음악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문화사역 단체로써 본연의 임무를 이행한 앨범이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 앨범은 직접적인 하나님을 언급하는 가사가 별로 없고 일상에서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가사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감상하기에는 매우 좋은 앨범인 것 같습니다.
정말 제목 그대로 시작 지침서의 역활을 해주는 곡 같습니다. 제가 이 곡을 고3때 듣고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무언가를 시작할 때 한번 이 곡을 들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곡은 CCM답지 않은 가사를 가지고 있어요. CCM인지 아닌지 구별할 수 있는 부분은 "이럴땐 이렇게 해봐 남의 시선들 수군대는 말들 할 수 없을것만 같을 때 느껴지는 따뜻함을 잊지마" 이 부분 뿐인 것 같습니다.
뭐 실제로 CCM으로 안봐도 좋아요. 이렇게 가사가 된 이유는 역시 S.A.라는 앨범의 컨셉 때문인 것 같습니다. 크리스천이 아닌 사람에게도 소개하기에 좋은 곡입니다.
가사
뒤돌아 보지 않기 자신을 더 믿어주기 좋았던 일만 기억하기
부드럽게 써지는 펜 색깔별로 사는 것도 좋지 늦은밤 블랙커피
편안한 운동화 한 켤레쯤 준비해도 좋아 아무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상처 지우는 마음속 지우개 자 얘길 들어봐
주어진 기회를 너의 기회로 만들어봐 기대한 만큼 실망도 있지만 설렐 가치가 있어
그 자리에서 멀리만 보지 않기 내 사람도 믿어주기 어릴적 꿈을 새겨보기 삶이란 드라마의 주인공 어둠 속에도 빛나는 바로 너 자 얘길 들어봐
주어진 기회를 너의 기회로 만들어봐 기대한 만큼 실망도 있지만 설렐 가치가 있어
이럴땐 이렇게 해봐 남의 시선들 수군대는 말들 할 수 없을것만 같을 때 느껴지는 따뜻함을 잊지마
자 얘길 들어봐 주어진 기회를 너의 기회로 만들어봐 들어봐 주어진 기회를 너의 기회로 만들어봐
제가 이제까지 알레듀오의 곡을 소개를 하지 않았더라고요ㅋㅋ 내가 아직도 알레듀오를 소개 하지 않았다니 당황스러웠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CCM 아티스트 이지만 앨범 4개를 발표하고 활동을 그만뒀어요ㅠㅠ. 좀 알려지지 않으면 CCM앨범은 백발백중 적자를 본다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뭐 그런 이유때문에도 제가 블로깅을 하고 있는 거겠죠
제가 이 곡을 처음 듣게 되었을 때는 정말 이 곡이 필요할 때였어요. 그때가 언제냐면 바로 고3 일때였거든요ㅎㅎ 원래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인 락적인 느낌이 있고, 맬로디도 중독성있는데다, 제가 CCM에서 가장 중요하는 부분인 가사가 너무 좋아요! 고3때 내가 왜 이 공부를 하고 있는가, 성적이 안나오면 성적안나오는 나에게 실망하는 저를 보면서 과연 나의 가치는 공부일까라는 많은 생각을 했었어요. 그때 이곡이 그 질문의 답이였던 것 같아요.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가장 중요한 건 변하지 않는거죠. 하나님께서 존재하시고 그분이 나를 자신의 아들을 버리기까지 사랑하신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너무나도 바쁘고 흔들리는 삶속에서 노래의 가사처럼 가장 중요한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알레듀오의 곡들은 신기한 것이 세션이 시끄러운데 비해서 가사가 너무 잘들려요. 아마 의도하고 보컬의 소리를 키운 것 같아요. 그래서 가사를 생각하게 만들어주죠. 제가 알레듀오의 곡을 정말 좋아하는 이유는 곡들 하나하나가 듣기에 좋기 때문이에요. 자작곡이 엄청 많은데, 전부 맬로디가 중독성이 있습니다. 한번 기회되시면 다른 곡도 들어보시는걸 추천해요. (물론 제가 또 소개하겠지만요)
항상 알레듀오 곡을 들으면서 아쉬운 점은 이제는 앨범발표가 없다는 점과, 음원품질이 좋지 않다는 점이에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음원들 들으면 음질이 좋지 않다는 생각이 자주나게 되더라고요...
가사
너무 빨리 달리는
따라가기 숨가쁜 세상에
혼란한 생각들
하루가 지나가면
너무 달라져 버릴 세상과
새로운 생각들
유행에 어떤 루머에 순간 떠들썩한 소문속에
흔들려 거기 매여서 전부인 줄 알거야
하지만
변한건 없어 모든게 그대로야
정말 참된 진리는 절대 변하지 않아
변한건 없어 모든게 그대로야
흔들리지마
유행에 어떤 루머에 순간 떠들썩한 소문속에
흔들려 거기 매여서 전부인 줄 알지만
실상은
변한건 없어 모든게 그대로야
정말 참된 진리는 절대 변하지 않아
변한건 없어 모든게 그대로야
흔들리지마
간주중
변한건 없어 모든게 그대로야
정말 참된 진리는 절대 변하지 않아
변한건 없어 모든게 그대로야
흔들리지마
변한건 없어 모든게 그대로야
정말 참된 진리는 절대 변하지 않아
변한건 없어 모든게 그대로야
흔들리지마
표를 통해 보는 특징
신나는
차분한
5
0
예배용
감상용
3
2
유명한
유명하지 않은
0
5
모던 세션
기본 세션
5
0
라이브
스튜디오
0
5
CCM스러운
CCM스럽지 않은
1
4
고백적인
고백적이지 않은
0
5
이 곡이 과연 예배드리는 곡으로 적합한가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는데, 가능할 것 같아요. 워낙 안유명한 곡이다 보니 예배에서 불러 본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네요. 만약 괜찮다면 중고등부에서 시험기간에 넣어도 좋을것 같네요.
그 이름 강하고 견고한 성루 그 이름 나의 피난처 되시네 그 이름 구원의 능력 되시니 온 열방이 다 찬양하네 그 이름
2. 주의 이름 부를 때 나의 맘 채우소서 내 삶을 주께 드리며 주 이름 높이리
예수 예수 예수
이곡의 특징!
좋은 번안은 좋은 곡 해석을 요구합니다. 이 곡은 그 해석이 잘 되기까지 좀 시간이 걸린 곡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 우리나라에 번안곡으로 내 놓은 것은 마커스의 my solid rock라는 앨범인 것 같습니다.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메인 선율이 잘 안들리고 부 선율이 너무 큰 것 같아요. CCM은 가사가 장르를 결정하는 분야인데 개인적으로 가사가 잘 안들리면 감상하기 싫어집니다. 그 다음으로 좀 유명한 음반에 이 곡이 실리게 된 것은 워십인이 낸 worship in live2010 에 실렸습니다. 라이브의 분위기에 맞게 이들도 원곡의 후반부에 초점을 맞춰 신나게 곡을 해석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최근에 나온 파워스테이션의 마지막 앨범 worship story 에 실린 이 곡은 좀 다른 분위기입니다. 파워스테이션은 원곡의 처음 부분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조용하면서 아련하게 불려진 이 곡을 들으면 정말 가사와 잘 맞게 불렸다는 것을 느끼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번안의 문제점은 미국곡을 한국스럽게 번안, 곡 해석을 하기 힘들다는 점인데, 파워스테이션은 이 곡을 한국적으로 해석해내면서 솔직히 원곡보다 듣기 더 좋습니다
처음에 소개가 좋은 상태로 되지 않아서 그런지 많이 불려지지는 않지만 예배에서 부르기 정말 좋은 곡이에요! 감상을 하든 예배에 쓰든 강추합니다
LAMP(Latin America Mission and Praise)의 다른 이름은 남미워십입니다. 이들은 남미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이민 1.5세 2세로 구성된 팀입니다. 이들은 남미에 불려지는 찬양을 한국어로 번역해 앨범을 발매하고 있습니다. 대표곡으로는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주께 가까이' 라는 곡이 있습니다
변함없으신 나를 향한 주님의 눈길 그분을 부를 때 주는 나의 음성 들으시네 나 눈물 흘려도 기쁨의 아침 맞게 되리 곁에 가까이 함께 하시는 변함이 없는 신실한 주
언약의 하나님 약속의 주 거짓 없으신 내 아버지 세상은 변하고 모든 것 지나도 주의 뜻은 이뤄지리라
주 나와 함께 하니 내게 담대함 있네 선하신 주 계획 안전하니 전능한 주의 손에 내 모든 소망 있네 내 눈이 주의 행하신 일을 보게 되리
이 곡의 특징!
이 곡을 들으면 저의 고2시절이 생각나요. 고등학교에서 기숙사 생활을 했었는데, 답답한 기숙사 생활에서 이곡을 들으며 자습실에서 공부했던 기억이 아련하네요ㅎㅎ 남미워십의 곡, 아니 남미풍의 곡은 뭔가 아련함이 있어요. 뭔가 서정성이 녹아있는 느낌이에요. 가사를 보시면 언약을 하시고 지키시는 하나님에 대한 가사가 들어있어요. 우리는 변하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변하지 않습니다. 변하는 세상에서 굳건히 서기 위해서는 지켜야 할 것은 믿음입니다. 믿음을 붙잡지 않으면 우리는 난파선에 기대어 조난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표를 통해 보는 특징
신나는
차분한
0
5
예배용
감상용
1
4
유명한
유명하지 않은
1
4
모던 세션
기본 세션
4
1
라이브
스튜디오
0
5
CCM스러운
CCM스럽지 않은
5
0
고백적인
고백적이지 않은
1
4
개인적으로 맬로디도 좋은 곡이고 가사도 좋은데 예배용으로 적절하지 않다고 뭍혀버린 곡인것 같아서 안타까워요ㅠㅠ 예배위주의 CCM만 유명해지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좀더 우리가 관심을 가지면 일상에서 감상할 곡으로 좀더 CCM과 가까워 질 수 있을텐데요
이번 유튜브는 아무래도 음원 그대로여서 약간 불안하네요. 저작자 확인을 받은건지 모르겠지만 문제가 되면 내리겠습니다.
가사
하나님 나를 바라 보실 때 중심을 보시네 약하고 부족한 내 중심을
어디서 찾아 볼 수 있을까 주님의 큰 사랑 아무런 조건 없는 주님의 크신 사랑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나의 주님 나 길을 잃고 헤맬 때 나를 찾으셨네
나 이제 주 사랑 널리 전하며 살기 원해 무엇보다 소중한 내 주님을
폭풍도 잔잔케 한 주 음성 그 능력 놀라워 죽은 자 살리셨네 나 믿네
죄인의 친구 되신 예수님 그 사랑 찬양해 어둠에서 날 건져 주 사랑 전케하네
약할 때 강함 되시네 약할 때 강함 되시네 약할 때 강함 되시네
이 곡의 특징!
가사면 가사 멜로디면 멜로디 어디 하나 빠질게 없는 곡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의 멜로디에요ㅎㅎ. 어쩌면 그래서 이 블로그에는 천관웅 목사님의 곡이 많은 것일수도?(아직 초반이지만) 가사 내용을 보면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주님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우리는 뭐 하나만 실패해도 좌절하고 안될꺼라고 생각하고, 나는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존재를 사랑하니까요
표를 통해 보는 특징
신나는
차분한
3
2
예배용
감상용
4
1
유명한
유명하지 않은
3
2
모던 세션
기본 세션
5
0
라이브
스튜디오
0
5
CCM스러운
CCM스럽지 않은
5
0
고백적인
고백적이지 않은
1
4
모던 워쉽의 느낌이 물씬나는 곡입니다. 특히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나의 주님 이라는 부분이 브릿지가 되면서 곡 전반적인 분위기를 형성하고 약간 중독성(?)을 유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