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다시한번 (정규 6집) 발매일: 2014.02.06 아티스트: 디사이플스 듣기: 이곡의 특징! 이 곡의 원본은 아래 이미지의 앨범에서 보듯이 Hillsong의 salvation is here 입니다. 이 곡을 들어보면 한국에서 딱 디사이플스가 번안하기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번안은 원곡에서 크게 벗어난 것 같지 않습니다. 분위기가 맞는 아티스트가 번안 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조금 지나면 교회에서 대중적으로 불려질지도 모르겠네요.
앨범: This love part 2 발매일: 2012.11.22 아티스트: 신보라 듣기:
이 앨범이 가장 최근에 발매된 ccm 전문 가수가 아닌 유명한 가수가 모여서 만든 기획앨범인것 같습니다. 이 앨범 전에는 쿨의 이재훈씨가 주도했던 miracle 3집이 있었죠. 이곡의 특징! 이 곡의 원곡인 이재훈의 사랑합니다는 제가 2011년에 처음 들었던 곡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좋았다가 들으면 들을 수록 가사가 가슴에 새겨지는 곡입니다.
가사의 내용을 보면 그냥 사랑한다는 말 밖에 안나옵니다. 어찌보면 ccm이 아니라고 착각할 수도 있는 가사인데 사랑한다는 한 단어를 진솔하게 녹여내여 깊이를 더합니다. 신앙의 출발선에서 들었을때보다 어느정도의 시간이 흐르고 신앙이 보다 성숙해지고 듣는 느낌이 또 다른 곡입니다. 이재훈씨의 곡을 좀 더 현대적이. 바꿔서 이 곡을 듣는걸 추천드립니다.
이 곡은 언제부터인가 알게 된 곡입니다. 도데체 언제 알게 됐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한번의 임팩트가 계속 제 기억속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가사가 정말 좋아요! 현대 도시인들은 정말 고독을 느끼는데 그때 들으면 좋은 곡입니다. 결국 소망도 목표도 하나님께 향하지 않으면 부질없음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곡이네요
시와 그림의 곡인데 첫 앨범에서 그들의 이미지를 확고히 했던 곡인 것 같습니다. (앨범 발매당시에는 저는 어려서 당시의 상황은 잘 모르겠네요ㅎ) 인생을 항해에 비유한 가사가 정말 인상깊습니다. 이 곡은 들으면 들을수록 어떤 개인의 절실한 고백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사
나 비로소 이제 깊고 넓은 바다간다 두려움에 떨고 있는 내 손을 주는 결코 놓치지 않으셨다 나 비로소 이제 폭풍우를 뚫고 간다 비바람에 흔들리는 나약한 나를 잡아 주시는 그분은 나의 주님
주 나를 놓지 마소서 이 깊고 넓은 바다에 홀로 내삶의 항해의 끝이 되시는 주님이시여 난 의지 합니다. 날 포기 하지 마소서 나 잠시 나를 의지 하여도 내 삶에 항해의 방향을 잡아 주시옵소서
주 나를 놓지 마소서 이 깊고 넓은 바다에 홀로 내삶의 항해의 끝이 되시는 주님이시여 난 의지 합니다. 날 포기 하지 마소서 나 잠시 나를 의지 하여도 내 삶에 항해의 방향을 잡아 주시옵소서
주 나를 놓지 마소서 이 깊고 넓은 바다에 홀로 내 삶에 항해의 끝이 되시는 주님이시여 난 의지 합니다. 날 포기하지 마소서 나 잠시나를 의지하여도 내 삶에 항해의 방향을 잡아 주시옵소서
이 곡을 접하게 된 경로는 역시나 이 블로그 덕분이에요ㅋㅋㅋ. 바로 Only Hope의 원작자를 찾다가 보니 알게된 Switchfoot의 가장 유명한 곡을 듣고자 이 앨범, The Best Yet를 듣게 됐는데 하드하지 않은 락을 좋아하신다면 이 앨범을 들어보실것을 추천드려요. 인터넷에 보니까 Switchfoot가 CCM가수가 아니라 유명하니까 얼터네이티브 락 가수로 봐야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실제로 곡을 들어보고 가사를 생각해보면 결국 CCM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더라고요.
곡의 가사를 보게 되면 상당히 무슨말인지 못 알아 들어요 처음에는. 그래서 이번에는 좀 여러 루트로 가사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가사 해석해달라는 지식인부터 해서 해외에서 가사에 대한 해석을 해놓은 글까지 읽어가며 의미를 찾아냈어요ㅎㅎ. 여러군데에서 떠다니는 다른 가사와는 다르게 더 정확하게 해석했다고 자부(?)할 수 있어요ㅋㅋㅋ 내용을 보게 되면 우리는 그저 문명을 내 안에 채우는 것보다 더 많은 의미를 위해 살도록 만들어졌다는 내용의 가사입니다. 이 해석을 확실하게 해주는 부분은 바로 저 섭리에 관한 부분이죠. 저 부분 때문에 이 해석이 가장 자연스럽게 전체와 연결되면서 이해할 수 있어요. Second life는 사후의 삶을 말하는 것이죠.
외국 사이트는 자손에 관한 모티프로 해석했는데 그러면 너무 중간에 섭리 부분이 붕 뜨는것 같아요
가사
Fumbling his confidence 여기저기서 그는 확신을 찾다가 And wond’ring why the world has passed him by 세상은 그를 언제 지나쳐 갔는가 궁금해 하지 Hoping that he’s bent for more than arguments And failed attempts to fly, fly 그가 논쟁이나 실패보다는 날기위해, 날기위해 노력하는 것에 의미를 두길 바래.
We were meanttolive for so much more 우리는 훨씬 더 많은 것들을 위해 살도록 되어있어. Have we lost ourselves? 우리는 우리 자신을 잃어버린 걸까? Somewhere we live inside 어디선가 우린, 안에서 살고있을꺼야 Somewhere we live inside 어디선가 우린, 안에서 살고있을꺼야 We were meanttolive for so much more 우리는 훨씬 더 많은 것들을 위해 살도록 되어있어. Have we lost ourselves? 우리는 우리 자신을 잃어버린 걸까? Somewhere we live inside 어디엔가 우리는, 깊은곳에서 살고 있겠지
Dreaming about Providence 섭리에 대해 꿈꾸지 And whether mice or men have second tries 그리고 사람과 쥐, 누가 (섭리에 대한) 두번째 우선권을 가질까? Maybe we’ve been livin with our eyes half open 어쩌면 우리는 눈을 반쯤만 뜬 채로 살아왔을지도 몰라 Maybe we’re bent and broken, broken 어쩌면 우리는 상심하고 상처받있을지도 모르지, 상처 받았을지도.
We were meanttolive for so much more 우리는 훨씬 더 많은 것들을 위해 살도록 되어있었어. Have we lost ourselves? 우리는 우리 자신을 잃어버린 걸까? Somewhere we live inside 어디선가 우린 안에서 살고있을꺼야 Somewhere we live inside 어디선가 우린 안에서 살고있을꺼야 We were meanttolive for so much more 우리는 훨씬 더 많은 것들을 위해 살도록 되어있었어
Have we lost ourselves? 우리는 우리 자신을 잃어버린 걸까? Somewhere we live inside 어디엔가 우리는 깊이 숨어 살고 있겠지
We want more than this world’s got to offer 우리는 세상이 우리에게 주어야만 했던 것 보다 많은 것을 원해 We want more than this world’s got to offer 우리는 세상이 우리에게 주어야만 했던 것 보다 많은 것을 원해 We want more than the wars of our fathers 우리는 아버지들이 했던 전쟁보다 더 많은 것을 원해
(과거의 문명 그 이상을 원해) And everything inside screams for second life 그리고 이 안의 모든것은 두번째의 삶을 위해 소리지르지
We were meanttolive for so much more 우리는 훨씬 더 많은 것들을 위해 살도록 되어있었어 Have we lost ourselves? 우리는 우리 자신을 잃어버린 걸까? We were meanttolive for so much more 우리는 훨씬 더 많은 것들을 위해 살도록 되어있었어 Have we lost ourselves? 우리는 우리 자신을 잃어버린 걸까? We were meanttolive for so much more 우리는 훨씬 더 많은 것들을 위해 살도록 되어있었어 Have we lost ourselves? 우리는 우리 자신을 잃어버린 걸까? We were meanttolive 우리는 살도록 되어있었어 We were meanttolive 우리는 살도록 되어있었어
개인적으로 매우 감명받은 곡이에요. 마커스가 저번에 문화사역단체로 이 S.A라는 앨범을 냈다고 설명을 드렸었는데요, 오늘은 좀 가사 내용이 매우 시적인 저번의 시작 지침서하고는 좀 딴판인 곡을 소개할까 해요. 이 곡을 들으면 가사가 시적이라서 무슨 의미일까 생각하게 만드는데요, 물론 열린 해석을 염두에 두고 만든 곡이겠지만, 이 곡을 CCM이라고 가정했을때 무슨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해서 오늘은 설명할 생각이에요.
고등학교때 언어시간이 생각나네요ㅎㅎ 시 해석이라니. 제가 생각할 때 검은 별은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이 밤을 지키고 섰는 밤 하늘 빛 검은 별 때로는 나의 맘이 작아 질때에 밤하늘을 바라보면 어둠에 가려진 그 모습 떠올라 소리없이 나를 감싸며 위로가 되주네 이 부분에서 감을 잡을 수 있어요 이 곡은 하나님께서 왜 우리를 자유의지를 주시고, 완전히 자신을 만천하에 증명하지 않는지에 대한 정답을 알려주고 있어요. "세상의 모든 별이 빛을 낸다면 이 밤은 의미없는 밤이 될꺼야" 이 가사부분을 보면 하나님이 만천하에 자신을 증명하고 우리를 일일히 지시한다면 그건 수동적이고 의미없는 삶이 될 것이기 때문이죠. 하나님께서 검은 별빛이기 때문에 우리가 잠들수 있는 것 이죠. 그런 그분의 배려 때문에 검은 별빛에 밤하늘은 빛이 나 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좀 자의적인 부분도 있다고 느낄 수 있어요.. 그냥 제 생각이니까요ㅎㅎ 어쨌든 저에게는 이 곡을 들으면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사랑, 가장 낮은 자리로 오신 구원자, 하나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때로 빛나는 밤하늘의 별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은 그분이 걸어가셨던 그길, 좁은 길인 검은 별의 길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당장은 빛나는 것 같지만 가사의 내용처럼 검은 별이 더 밝은 빛이 난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사
밤 하늘위의 별빛이 하얗게 비춰오네 어두운 하늘 위에는 수 많은 별이 떠있네 늘 바라보고 있지만 우린 알지 못하네
이 밤을 지키고 섰는 밤 하늘 빛 검은 별 때로는 나의 맘이 작아 질때에 밤하늘을 바라보면 어둠에 가려진 그 모습 떠올라 소리없이 나를 감싸며 위로가 되주네
세상에 모든 별이 빛을 낸다면 이 밤은 의미없는 밤이 될거야 그렇게
당신이 있어 내가 잠들 수 있어 검은 별빛에 밤하늘은 빛이 나 아침에 햇살보다 더 따스한 빛이
세상에 모든 별이 빛을 낸다면 이 밤은 의미없는 밤이 될거야 그렇게
당신이 있어 내가 잠들 수 있어 검은 별빛에 밤하늘은 빛이 나 아침에 햇살보다 더 따스한 빛이
이 곡은 처음 이 곡이 실린 Passion Band의 God of this city에 실린 음원이에요.
개인앨범으로 낸 앨범은 위에 앨범에 한번, 그리고 베스트 에디션에 한번 실렸어요
이곡의 특징!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는 중3에서 고1로 올라가는 시기였어요. 제가 그 당시에 보스톤 패션이라고(Passion band의 그 패션이 아니에요ㅎㅎ) 온누리교회가 주관하는 청소년 수련회에 가서 들은 곡이에요. 그때 거기서 겪는 한인 2세, 3세의 정체성 혼란과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기억나게 하는 곡이에요. 마천루의 미국 건물들 사이에서 역사하시던 하나님이 생각나네요ㅎㅎ
이 곡은 번안으로는 유명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들어보면 정말 좋은 곡이라는 것을 알수 있을거에요. 특히 가사가 매우 좋아요. 초반부에 독백부분을 영어를 다 알아들으신다면 더 몰입도있게 곡에 공감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 곡의 번안곡이 잘 안불리는 이유가 바로 저런 부분의 번안이 까다로워서, 가사 전달이 안되서인 것 같습니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 가운데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것, 성경책의 하나님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곡을 입으로 부르면 그 진가를 알 수 있는데요 도시속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추천하는 곡이에요
가사
[Verse 1] You're the God of this City You're the King of these people You're the Lord of this nation You are
[Verse 2] You're the Light in this darkness You're the Hope to the hopeless You're the Peace to the restless You are
There is no one like our God There is no one like our God
[Chorus] For greater things have yet to come And greater things are still to be done in this City Greater thing have yet to come And greater things are still to be done in this City
[Verse 1]
[Verse 2]
There is no one like our God There is no one like our God
[Chorus] For greater things have yet to come And greater things are still to be done in this City Greater things have yet to come And greater things are still to be done here
There is no one like our god There is no one like our God
[Chorus] Greater things have yet to come And greater things are still to be done in this City Greater things have yet to come And greater things are still to be done here
제가 이제까지 알레듀오의 곡을 소개를 하지 않았더라고요ㅋㅋ 내가 아직도 알레듀오를 소개 하지 않았다니 당황스러웠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CCM 아티스트 이지만 앨범 4개를 발표하고 활동을 그만뒀어요ㅠㅠ. 좀 알려지지 않으면 CCM앨범은 백발백중 적자를 본다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뭐 그런 이유때문에도 제가 블로깅을 하고 있는 거겠죠
제가 이 곡을 처음 듣게 되었을 때는 정말 이 곡이 필요할 때였어요. 그때가 언제냐면 바로 고3 일때였거든요ㅎㅎ 원래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인 락적인 느낌이 있고, 맬로디도 중독성있는데다, 제가 CCM에서 가장 중요하는 부분인 가사가 너무 좋아요! 고3때 내가 왜 이 공부를 하고 있는가, 성적이 안나오면 성적안나오는 나에게 실망하는 저를 보면서 과연 나의 가치는 공부일까라는 많은 생각을 했었어요. 그때 이곡이 그 질문의 답이였던 것 같아요.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가장 중요한 건 변하지 않는거죠. 하나님께서 존재하시고 그분이 나를 자신의 아들을 버리기까지 사랑하신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너무나도 바쁘고 흔들리는 삶속에서 노래의 가사처럼 가장 중요한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알레듀오의 곡들은 신기한 것이 세션이 시끄러운데 비해서 가사가 너무 잘들려요. 아마 의도하고 보컬의 소리를 키운 것 같아요. 그래서 가사를 생각하게 만들어주죠. 제가 알레듀오의 곡을 정말 좋아하는 이유는 곡들 하나하나가 듣기에 좋기 때문이에요. 자작곡이 엄청 많은데, 전부 맬로디가 중독성이 있습니다. 한번 기회되시면 다른 곡도 들어보시는걸 추천해요. (물론 제가 또 소개하겠지만요)
항상 알레듀오 곡을 들으면서 아쉬운 점은 이제는 앨범발표가 없다는 점과, 음원품질이 좋지 않다는 점이에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음원들 들으면 음질이 좋지 않다는 생각이 자주나게 되더라고요...
가사
너무 빨리 달리는
따라가기 숨가쁜 세상에
혼란한 생각들
하루가 지나가면
너무 달라져 버릴 세상과
새로운 생각들
유행에 어떤 루머에 순간 떠들썩한 소문속에
흔들려 거기 매여서 전부인 줄 알거야
하지만
변한건 없어 모든게 그대로야
정말 참된 진리는 절대 변하지 않아
변한건 없어 모든게 그대로야
흔들리지마
유행에 어떤 루머에 순간 떠들썩한 소문속에
흔들려 거기 매여서 전부인 줄 알지만
실상은
변한건 없어 모든게 그대로야
정말 참된 진리는 절대 변하지 않아
변한건 없어 모든게 그대로야
흔들리지마
간주중
변한건 없어 모든게 그대로야
정말 참된 진리는 절대 변하지 않아
변한건 없어 모든게 그대로야
흔들리지마
변한건 없어 모든게 그대로야
정말 참된 진리는 절대 변하지 않아
변한건 없어 모든게 그대로야
흔들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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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이 과연 예배드리는 곡으로 적합한가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는데, 가능할 것 같아요. 워낙 안유명한 곡이다 보니 예배에서 불러 본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네요. 만약 괜찮다면 중고등부에서 시험기간에 넣어도 좋을것 같네요.
(나중에 들어보니까 Switchfoot에서 다른 버젼의 Only Hope 중에 괜찮은게 있더라고요. The Best Yet이라는 앨범에 수록되어 있어요)
가사
There's a song that's inside of my soul
내 영혼 안에 한 노래가 있어요
It's the one that I've tried to write over and over again
몇번이고 되풀이해서 쓰려고 노력했어요
I'm awake in the infinite cold
나는 끝없는 추위속에서 깨어있어요
But You sing to me over and over and over again
그러나 당신은 나에게 몇번이고 되풀이해서 노래를 해줬어요
So I lay my head back down 그래서 나는 머리를 바닥에 누이고
And I lift my hands 손을 들어
And pray to be only Yours 오로지 당신의 것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I pray to be only Yours 오직 당신의 것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I know now You're my only hope 이제 난 알아요 당신은 나의 유일한 희망이란것을
Sing to me of the song of the stars 내게 별들의 노래를 불러줘요
Of Your galaxy dancing and laughing and laughing again 춤추며 계속해서 웃는 당신의 은하의 노래
When it feels like my dreams are so far 나의 꿈이 너무 먼 것이라고 느껴질 때
Sing to me of the plans that You have for me over again 나에 대한 당신의 계획들을 몇번이고 되풀이해서 불러주세요
So I lay my head back down 그래서 나는 머리를 바닥에 누이고
And I lift my hands 손을 들어
And pray to be only Yours 오로지 당신의 것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I pray to be only Yours 오직 당신의 것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I know now You're my only hope 이제 난 알아요 당신은 나의 유일한 희망이란것을
I give You my destiny 당신께 내 운명을 드려요
I'm giving You all of me 당신에게 내 모든 걸 드려요
I want Your symphony 나는 당신의 교향곡을 원해요
Singing in all that I am 나의 모든 것을 다해 노래해요
At the top of my lungs 목청이 터지도록 큰 소리로 노래하며
I'm giving it back 그 교향곡을 다시 돌려 드릴게요
So I lay my head back down 그래서 나는 머리를 바닥에 누이고
And I lift my hands 손을 들어
And pray to be only Yours 오로지 당신의 것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I pray to be only Yours 오직 당신의 것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I know now You're my only hope
이제 난 알아요 당신은 나의 유일한 희망이란것을
이곡의 특징!
이 곡은 정말 유명한 곡이에요. 김연아의 갈라쇼에서도 이용했던 곡이고, 한국인이 좋아하는 2000년대 팝송안에도 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이 곡을 고2때 무작위로 mnet에서 추천해 주는 CCM으로 받았다가 듣게 됐는데, 정말 너무너무 좋았어요. 보물을 찾은 느낌? 그때부터 제 머릿속의 CCM 상위권에 속한 곡이에요.
이 곡의 가사를 살펴보면 오직 하나님만 희망이라는 내용이에요. 맨디 무어가 CCM가수는 아닌것 같고, 그럼 누가 원작자일까 싶어서 오늘 찾아보니까 Switchfoot라는 밴드더라고요. 확실히 첫 원곡보다 맨디무어 버젼이 더 음악을 잘 살린 것 같아요. 오늘 소개하기 전에는 가사에 직접적인 언급이 없어서 CCM이 아닌 건 아닐까 라는 고민을 했는데, 말끔하게 그 고민은 원작자를 보고 덜게 됐네요.
이 곡도 수험생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곡이에요. 지칠때 들어도 좋고, 안듣다가 어느날 감성이 필요할때 들으면 더할나위 없이 좋아요. 이 곡의 가사처럼 나의 운명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유일한 희망되는 삶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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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느낌의 곡
이 곡은 너무 좋아서 다른 곡과 비교하고 싶지 않네요. 오직 이곡 한곡으로 독립적으로 두고 싶어요
이 길에 놓인 내게 주어진 그 시간들 오직 주만을 위해서 나 살리 내 발걸음마다 하나 둘 새겨진 그 분의 꿈 나를 통해 이뤄지기를 원해
(후렴) 나의 모든 것 다 주의 것 내 손과 발 주님 앞에 모두 다 드리리 나 여기에 나의 모든 것 다 주의 것 내 노래도 주님 앞에 모두 다 드리리 나 여기에
내 삶을 통해 그가 하실 일 난 기대해 그 분께 받은 모든 것 다 드리리 내 발걸음마다 하나 둘 새겨진 그의 사랑 나를 통해 이 땅에 전해지리
이 곡의 특징!
남미워십 리더의 개인앨범답게 그 분위기가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제가 너무 예전 곡을 올리는 것 같아서 한번 최근에 발견한 곡을 올려보았습니다. 제가 재수할 때는 CCM을 안들어서 일종의 공백기가 있어서 완전 최근 곡은 얼마 전부터 듣기 시작해서ㅎㅎ 2014에 발매된 곡은 아마 왠만하면 올라오지 않을꺼에요.
잡담은 각설하고 이 곡은 같은 맬로디가 반복되면서 중독성을 유발합니다. 변화되는 부분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한번에 듣고 바로 맬로디에 익숙해지는 타입이에요. 음 앞으로 이 곡이 과연 뜰지 안뜰지를 예상해 보자면, 뜰 가능성도 있을 것 같아요. 예배용 음악으로 적합한 부분이 있고, 맬로디가 중독성이 있고 결정적으로 부르기가 어렵지 않으니까 CCM으로 유명해지기에 좋은 조건이에요. 앞으로 지켜봐야 알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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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느낌의 곡
이런식으로 반복적인 멜로디를 가지는 곡들은 Israel Houghton의 곡이 대표적이에요
분위기는 역시 남미워십의 곡과 비슷해요. (그쪽에 살다온 사람들은 이 분위기를 남미풍이라고 하더라고요)
그 이름 강하고 견고한 성루 그 이름 나의 피난처 되시네 그 이름 구원의 능력 되시니 온 열방이 다 찬양하네 그 이름
2. 주의 이름 부를 때 나의 맘 채우소서 내 삶을 주께 드리며 주 이름 높이리
예수 예수 예수
이곡의 특징!
좋은 번안은 좋은 곡 해석을 요구합니다. 이 곡은 그 해석이 잘 되기까지 좀 시간이 걸린 곡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 우리나라에 번안곡으로 내 놓은 것은 마커스의 my solid rock라는 앨범인 것 같습니다.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메인 선율이 잘 안들리고 부 선율이 너무 큰 것 같아요. CCM은 가사가 장르를 결정하는 분야인데 개인적으로 가사가 잘 안들리면 감상하기 싫어집니다. 그 다음으로 좀 유명한 음반에 이 곡이 실리게 된 것은 워십인이 낸 worship in live2010 에 실렸습니다. 라이브의 분위기에 맞게 이들도 원곡의 후반부에 초점을 맞춰 신나게 곡을 해석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최근에 나온 파워스테이션의 마지막 앨범 worship story 에 실린 이 곡은 좀 다른 분위기입니다. 파워스테이션은 원곡의 처음 부분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조용하면서 아련하게 불려진 이 곡을 들으면 정말 가사와 잘 맞게 불렸다는 것을 느끼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번안의 문제점은 미국곡을 한국스럽게 번안, 곡 해석을 하기 힘들다는 점인데, 파워스테이션은 이 곡을 한국적으로 해석해내면서 솔직히 원곡보다 듣기 더 좋습니다
처음에 소개가 좋은 상태로 되지 않아서 그런지 많이 불려지지는 않지만 예배에서 부르기 정말 좋은 곡이에요! 감상을 하든 예배에 쓰든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