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정말 많이 들었던 친숙한 곡입니다. 아마 한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들었던 것 같아요ㅋㅋㅋㅋ 하지만 예배때 나오면 계속해서 부르게 하는 마성의 곡인 것 같습니다. 사실 이 곡은 크리스 탐린의 Enough라는 곡의 번안버젼인데요, 원곡을 들어보시는 것도 솔직히 나쁘지 않습니다. 원곡도 매우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곡의 멜로디가 가사와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기쁨의 어조와 담담한 고백을 잔잔한 일렉 선율위에 올려놓은 구조가 곡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이 곡의 가사는 하나님의 공급 자체가 이미 충분하다는 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때로는 크리스천도 인간인지라 결국에는 고갈이 되더라도 언제나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은 충분하십니다. 사역을 하다가, 맡고 있는 일에서 지쳐서, 남을 사랑하지 못하고 미워하고 있다면, 어쩌면 그건 하나님께 사랑을 공급 받고 있지 않은 것이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이 곡을 부르면서 눈물을 흘린 적이 많습니다. 매번 하나님께 저는 달라고 구하는데, 하나님께서는 이미 모두 준비하고 계시는 모습을 여러번 느꼈습니다. 그럴때마다 이 곡을 부르면서 내 갈증을 채우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요즘 특히나 나의 한계가 보이고, 힘이 드는데 더욱더 하나님께 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하루입니다.
가사
나의 공급자 또 내 생명 놀라우신 하나님 주 나의 상급 삶의 이유 놀라우신 하나님
주님의 그 모든것이 내 삶을 가득 채우네 내 모든 갈증과 필요 주 사랑으로 만족시키니 부족함없네
내 죄 위하여 대속하신 놀라우신 하나님 다시 오실왕 나의 모든 것 놀라우신 하나님
주님의 그 모든것이 내 삶을 가득 채우네 내 모든 갈증과 필요 주사랑으로 만족시키니 부족함없네
내가 원하는 모든것보다 부족함 없는 나의 주님 내가 말하고 아는것 보다 더욱더 놀라우신 주님
내가 원하는 모든것보다 부족함 없는 나의 주님 내가 말하고 아는것 보다 더욱 더 놀라우신 주님
주님의 그 모든것이 내 삶을 가득 채우네 내 모든 갈증과 필요
주사랑으로 만족시키니 부족함없네 주님의 그 모든것이 내 삶을 가득 채우네 내 모든 갈증과 필요 주사랑으로 만족시키니 부족함없네
오늘 소개할 곡은 거의 저 만큼 나이를 먹은 곡인데요ㅋㅋㅋㅋ 앨범 이름하고 아티스트 명하고 같은걸 보시면 느낌이 오시겠지만 바로 Jars of clay 정규 1집에 실려있는 곡입니다. 곡을 보시게 되면 도입부에서는 낮은 목소리로 나지막이 부르다가 코러스 파트에 가서 갑자기 노래가 빨라지는 것이 이 곡의 특징입니다. 약간 음침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은 가사를 이해하시게 되면 왜 그런지 아실 수 있습니다.
곡의 가사를 살펴보면 하나님께 내가 떨어지지 않도록 붙잡아 달라는 내용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사속의 주인공은 자신의 죄가 눈물을 통해 흘러내려가고 그 후 죄책감이 들게되는 장면을 보여주면서 인간의 죄의식을 보여줍니다.
요즘 들어서 제가 올해 초에 생각했던 남에게 관대하고 자신에게 철저하자 라는 다짐이 무너지는 것을 느낍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무엇을 요구한다면 적어도 자신은 요구하는 사항에서 모범을 보여서 행동에 모순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그것을 강요해야 하는 직책이라면 내가 원하지 않아도 생활을 바르게 해야 요구에 정당성이 생깁니다. 지난 한학기를 되돌아보면 제가 무엇인가를 지적하면 결국 나 자신도 그 지적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바르고 정직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제 자신은 요령이 너무 많습니다. 이 곡을 고른 이유도 거기에 있습니다. 내 자신이 죄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래서 곡의 내용처럼 하나님께 주일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나를 붙잡아 주세요..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해요...
가사
Rain, rain on my face 비, 비가 내 얼굴에 내리네 Hasn't stopped raining for days 몇일동안 비가 멈추지 않네 My world is a flood 내 세상은 홍수가 났네 Slowly I become one with the mud 천천히 나는 하나의 진흙이 되어간다
But if I can't swim after forty days 하지만 만약 내가 40일 이후까지 수영을 하지 못한다면 And my mind is crushed by the crashing waves 내 정신은 부딪히는 파도에 의해 산산조각이 날꺼야 Lift me up so high that I cannot fall 저를 떨어지지 않게 들어올려주세요 Lift me oh whoa-oh 들어올려주세요
Down pour on my soul 내 영혼에 폭우 Splashing in the ocean 바다에서 물튀기네 I'm losing control 내 자신이 통제가 안되네 Dark sky all around 사방이 어두운 하늘이야 Can't feel my feet 내 발바닥에 느낌을 느낄수 없네 Touching the ground 땅에 붙어있는 느낌을
Calm the storms that drench my eyes 눈을 적시고야 폭풍이 잠잠해지네 And dry the streams still flowing 하지만 시냇물은 아직도 흐르네 Casting down all waves of sin 죄의 흐름들이 흘러 내려가네 And guilt that overthrow me 그리고 죄책감이 나를 내던진다
Lift me up when I'm falling 내가 떨어지고 있을때 들어올려주세요 Lift me up, I'm weak and I'm dying 내가 죽어가고 있을때 들어올려주세요 Lift me up, I need You to hold me 들어올려주세요, 당신의 붙잡음이 필요해요 Lift me up, keep me from drowning again 들어올려주세요, 내가 다시 익사하지 않도록
앨범: All This For a King 아티스트: David crowder band 듣기:
이곡의 특징 일렉트로닉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 곡은 원래의 곡인 Here is our king을 크라우더 밴드가 재수록하면서 편곡버젼으로 발매했습니다. 저는 기존곡이 매우 익숙해져 있었어서 약간 지루했었는데 이 버젼으로 신선함을 얻었어요!
우리는 항상 불평에 쌓여 있습니다. 불만과 불평속에서 어느새 나의 삶속에 하나님은 없고 오직 나만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저는 항상 하나님께 죄송합니다.
십자가의 사랑 때문에 눈물을 흘릴줄 안다는 사람이 아직도 나를 못박지 못했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럴때마다 이 찬양으로 주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십시다! 그분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으십니다! 가사 (Chorus 2x) Here is our King Here is our Love Here is our God whos come to bring us back to him He is the one, He is Jesus
(verse 1) From wherever spring arrives to heal the ground From where ever searching comes to look itself A trace of what were looking for so be quiet now, and wait
(Pre-Chorus) The ocean is growing The tide is coming in Here it is:
(Chorus 2x) Here is our King Here is our Love Here is our God whos come to bring us back to him He is the one, He is Jesus
(verse 2) And what was said to the rose to make it unfold Was said to me, here in my chest So be quiet now, and rest.
앨범: 난 이렇게 많이 받았는데 (2010) 아티스트: 유은성 듣기: 이곡의 특징 이 곡은 무엇보다 가사가 좋은것 같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경건하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와 함께 클라이막스 부분은 드럼을 곁들여서 현대적인 느낌도 빼놓지 않은 곡입니다
개인적으로 회복시키소서와 함께 정말 좋아하는 곡이였습니다. 처음 이 곡이 나오자마자 들었었어서 그 때에는 이 곡이 별로 유명하지 않았었는데 어느새 시간이 좀 지나더니 교회에서 이 곡을 예배곡으로 쓰더라고요! 그 때 생각보다 CCM이 교회에서 불리는데에는 시간이 걸리고 누군가 이런 곡들을 소개하는 것이 필요하겠구나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처음 들었을때가 제가 기숙사에 있었을 때였는데 공부하는 중에 정말 목표의식이 생기게 하는 곡이었습니다. 정말 가사대로 주를 위해 사는 한주 되십시요^^ 가사 주 보혈 날 정결케 하고 주 보혈 날 자유케 하니 주 앞에 나 예배하는 이 시간 나의 모든 것을 주께 드리네
주의 손 날 위해 찢기셨고 주의 발 날 위해 박히셨으니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주를 위해 사는 것이라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또 주의 발에 나의 발을 포개어 나 주와 함께 죽고 또 주와 함께 살리라 영원토록 주 위해 살리라 주 위해 살리라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또 주의 발에 나의 발을 포개어 나 주와 함께 죽고 또 주와 함께 살리라 영원토록 주 위해 살리라 주 위해 살리라
주의 손 날 위해 찢기셨고 주의 발 날 위해 박히셨으니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주를 위해 사는 것이라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또 주의 발에 나의 발을 포개어 나 주와 함께 죽고 또 주와 함께 살리라 영원토록 주 위해 살리라 주 위해 살리라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또 주의 발에 나의 발을 포개어 나 주와 함께 죽고 또 주와 함께 살리라 영원토록 주 위해 살리라 주 위해 살리라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또 주의 발에 나의 발을 포개어 나 주와 함께 죽고 또 주와 함께 살리라 영원토록 주 위해 살리라 주 위해 살리라
앨범: This love part 2 발매일: 2012.11.22 아티스트: 신보라 듣기:
이 앨범이 가장 최근에 발매된 ccm 전문 가수가 아닌 유명한 가수가 모여서 만든 기획앨범인것 같습니다. 이 앨범 전에는 쿨의 이재훈씨가 주도했던 miracle 3집이 있었죠. 이곡의 특징! 이 곡의 원곡인 이재훈의 사랑합니다는 제가 2011년에 처음 들었던 곡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좋았다가 들으면 들을 수록 가사가 가슴에 새겨지는 곡입니다.
가사의 내용을 보면 그냥 사랑한다는 말 밖에 안나옵니다. 어찌보면 ccm이 아니라고 착각할 수도 있는 가사인데 사랑한다는 한 단어를 진솔하게 녹여내여 깊이를 더합니다. 신앙의 출발선에서 들었을때보다 어느정도의 시간이 흐르고 신앙이 보다 성숙해지고 듣는 느낌이 또 다른 곡입니다. 이재훈씨의 곡을 좀 더 현대적이. 바꿔서 이 곡을 듣는걸 추천드립니다.
이 곡은 언제부터인가 알게 된 곡입니다. 도데체 언제 알게 됐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한번의 임팩트가 계속 제 기억속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가사가 정말 좋아요! 현대 도시인들은 정말 고독을 느끼는데 그때 들으면 좋은 곡입니다. 결국 소망도 목표도 하나님께 향하지 않으면 부질없음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곡이네요
시와 그림의 곡인데 첫 앨범에서 그들의 이미지를 확고히 했던 곡인 것 같습니다. (앨범 발매당시에는 저는 어려서 당시의 상황은 잘 모르겠네요ㅎ) 인생을 항해에 비유한 가사가 정말 인상깊습니다. 이 곡은 들으면 들을수록 어떤 개인의 절실한 고백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사
나 비로소 이제 깊고 넓은 바다간다 두려움에 떨고 있는 내 손을 주는 결코 놓치지 않으셨다 나 비로소 이제 폭풍우를 뚫고 간다 비바람에 흔들리는 나약한 나를 잡아 주시는 그분은 나의 주님
주 나를 놓지 마소서 이 깊고 넓은 바다에 홀로 내삶의 항해의 끝이 되시는 주님이시여 난 의지 합니다. 날 포기 하지 마소서 나 잠시 나를 의지 하여도 내 삶에 항해의 방향을 잡아 주시옵소서
주 나를 놓지 마소서 이 깊고 넓은 바다에 홀로 내삶의 항해의 끝이 되시는 주님이시여 난 의지 합니다. 날 포기 하지 마소서 나 잠시 나를 의지 하여도 내 삶에 항해의 방향을 잡아 주시옵소서
주 나를 놓지 마소서 이 깊고 넓은 바다에 홀로 내 삶에 항해의 끝이 되시는 주님이시여 난 의지 합니다. 날 포기하지 마소서 나 잠시나를 의지하여도 내 삶에 항해의 방향을 잡아 주시옵소서
이 곡을 접하게 된 경로는 역시나 이 블로그 덕분이에요ㅋㅋㅋ. 바로 Only Hope의 원작자를 찾다가 보니 알게된 Switchfoot의 가장 유명한 곡을 듣고자 이 앨범, The Best Yet를 듣게 됐는데 하드하지 않은 락을 좋아하신다면 이 앨범을 들어보실것을 추천드려요. 인터넷에 보니까 Switchfoot가 CCM가수가 아니라 유명하니까 얼터네이티브 락 가수로 봐야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실제로 곡을 들어보고 가사를 생각해보면 결국 CCM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더라고요.
곡의 가사를 보게 되면 상당히 무슨말인지 못 알아 들어요 처음에는. 그래서 이번에는 좀 여러 루트로 가사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가사 해석해달라는 지식인부터 해서 해외에서 가사에 대한 해석을 해놓은 글까지 읽어가며 의미를 찾아냈어요ㅎㅎ. 여러군데에서 떠다니는 다른 가사와는 다르게 더 정확하게 해석했다고 자부(?)할 수 있어요ㅋㅋㅋ 내용을 보게 되면 우리는 그저 문명을 내 안에 채우는 것보다 더 많은 의미를 위해 살도록 만들어졌다는 내용의 가사입니다. 이 해석을 확실하게 해주는 부분은 바로 저 섭리에 관한 부분이죠. 저 부분 때문에 이 해석이 가장 자연스럽게 전체와 연결되면서 이해할 수 있어요. Second life는 사후의 삶을 말하는 것이죠.
외국 사이트는 자손에 관한 모티프로 해석했는데 그러면 너무 중간에 섭리 부분이 붕 뜨는것 같아요
가사
Fumbling his confidence 여기저기서 그는 확신을 찾다가 And wond’ring why the world has passed him by 세상은 그를 언제 지나쳐 갔는가 궁금해 하지 Hoping that he’s bent for more than arguments And failed attempts to fly, fly 그가 논쟁이나 실패보다는 날기위해, 날기위해 노력하는 것에 의미를 두길 바래.
We were meanttolive for so much more 우리는 훨씬 더 많은 것들을 위해 살도록 되어있어. Have we lost ourselves? 우리는 우리 자신을 잃어버린 걸까? Somewhere we live inside 어디선가 우린, 안에서 살고있을꺼야 Somewhere we live inside 어디선가 우린, 안에서 살고있을꺼야 We were meanttolive for so much more 우리는 훨씬 더 많은 것들을 위해 살도록 되어있어. Have we lost ourselves? 우리는 우리 자신을 잃어버린 걸까? Somewhere we live inside 어디엔가 우리는, 깊은곳에서 살고 있겠지
Dreaming about Providence 섭리에 대해 꿈꾸지 And whether mice or men have second tries 그리고 사람과 쥐, 누가 (섭리에 대한) 두번째 우선권을 가질까? Maybe we’ve been livin with our eyes half open 어쩌면 우리는 눈을 반쯤만 뜬 채로 살아왔을지도 몰라 Maybe we’re bent and broken, broken 어쩌면 우리는 상심하고 상처받있을지도 모르지, 상처 받았을지도.
We were meanttolive for so much more 우리는 훨씬 더 많은 것들을 위해 살도록 되어있었어. Have we lost ourselves? 우리는 우리 자신을 잃어버린 걸까? Somewhere we live inside 어디선가 우린 안에서 살고있을꺼야 Somewhere we live inside 어디선가 우린 안에서 살고있을꺼야 We were meanttolive for so much more 우리는 훨씬 더 많은 것들을 위해 살도록 되어있었어
Have we lost ourselves? 우리는 우리 자신을 잃어버린 걸까? Somewhere we live inside 어디엔가 우리는 깊이 숨어 살고 있겠지
We want more than this world’s got to offer 우리는 세상이 우리에게 주어야만 했던 것 보다 많은 것을 원해 We want more than this world’s got to offer 우리는 세상이 우리에게 주어야만 했던 것 보다 많은 것을 원해 We want more than the wars of our fathers 우리는 아버지들이 했던 전쟁보다 더 많은 것을 원해
(과거의 문명 그 이상을 원해) And everything inside screams for second life 그리고 이 안의 모든것은 두번째의 삶을 위해 소리지르지
We were meanttolive for so much more 우리는 훨씬 더 많은 것들을 위해 살도록 되어있었어 Have we lost ourselves? 우리는 우리 자신을 잃어버린 걸까? We were meanttolive for so much more 우리는 훨씬 더 많은 것들을 위해 살도록 되어있었어 Have we lost ourselves? 우리는 우리 자신을 잃어버린 걸까? We were meanttolive for so much more 우리는 훨씬 더 많은 것들을 위해 살도록 되어있었어 Have we lost ourselves? 우리는 우리 자신을 잃어버린 걸까? We were meanttolive 우리는 살도록 되어있었어 We were meanttolive 우리는 살도록 되어있었어
(나중에 들어보니까 Switchfoot에서 다른 버젼의 Only Hope 중에 괜찮은게 있더라고요. The Best Yet이라는 앨범에 수록되어 있어요)
가사
There's a song that's inside of my soul
내 영혼 안에 한 노래가 있어요
It's the one that I've tried to write over and over again
몇번이고 되풀이해서 쓰려고 노력했어요
I'm awake in the infinite cold
나는 끝없는 추위속에서 깨어있어요
But You sing to me over and over and over again
그러나 당신은 나에게 몇번이고 되풀이해서 노래를 해줬어요
So I lay my head back down 그래서 나는 머리를 바닥에 누이고
And I lift my hands 손을 들어
And pray to be only Yours 오로지 당신의 것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I pray to be only Yours 오직 당신의 것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I know now You're my only hope 이제 난 알아요 당신은 나의 유일한 희망이란것을
Sing to me of the song of the stars 내게 별들의 노래를 불러줘요
Of Your galaxy dancing and laughing and laughing again 춤추며 계속해서 웃는 당신의 은하의 노래
When it feels like my dreams are so far 나의 꿈이 너무 먼 것이라고 느껴질 때
Sing to me of the plans that You have for me over again 나에 대한 당신의 계획들을 몇번이고 되풀이해서 불러주세요
So I lay my head back down 그래서 나는 머리를 바닥에 누이고
And I lift my hands 손을 들어
And pray to be only Yours 오로지 당신의 것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I pray to be only Yours 오직 당신의 것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I know now You're my only hope 이제 난 알아요 당신은 나의 유일한 희망이란것을
I give You my destiny 당신께 내 운명을 드려요
I'm giving You all of me 당신에게 내 모든 걸 드려요
I want Your symphony 나는 당신의 교향곡을 원해요
Singing in all that I am 나의 모든 것을 다해 노래해요
At the top of my lungs 목청이 터지도록 큰 소리로 노래하며
I'm giving it back 그 교향곡을 다시 돌려 드릴게요
So I lay my head back down 그래서 나는 머리를 바닥에 누이고
And I lift my hands 손을 들어
And pray to be only Yours 오로지 당신의 것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I pray to be only Yours 오직 당신의 것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I know now You're my only hope
이제 난 알아요 당신은 나의 유일한 희망이란것을
이곡의 특징!
이 곡은 정말 유명한 곡이에요. 김연아의 갈라쇼에서도 이용했던 곡이고, 한국인이 좋아하는 2000년대 팝송안에도 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이 곡을 고2때 무작위로 mnet에서 추천해 주는 CCM으로 받았다가 듣게 됐는데, 정말 너무너무 좋았어요. 보물을 찾은 느낌? 그때부터 제 머릿속의 CCM 상위권에 속한 곡이에요.
이 곡의 가사를 살펴보면 오직 하나님만 희망이라는 내용이에요. 맨디 무어가 CCM가수는 아닌것 같고, 그럼 누가 원작자일까 싶어서 오늘 찾아보니까 Switchfoot라는 밴드더라고요. 확실히 첫 원곡보다 맨디무어 버젼이 더 음악을 잘 살린 것 같아요. 오늘 소개하기 전에는 가사에 직접적인 언급이 없어서 CCM이 아닌 건 아닐까 라는 고민을 했는데, 말끔하게 그 고민은 원작자를 보고 덜게 됐네요.
이 곡도 수험생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곡이에요. 지칠때 들어도 좋고, 안듣다가 어느날 감성이 필요할때 들으면 더할나위 없이 좋아요. 이 곡의 가사처럼 나의 운명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유일한 희망되는 삶 살기를 원합니다
표를 통해 보는 특징
신나는
차분한
0
5
예배용
감상용
0
5
유명한
유명하지 않은
5
0
모던 세션
기본 세션
0
5
라이브
스튜디오
0
5
CCM스러운
CCM스럽지 않은
1
4
고백적인
고백적이지 않은
5
0
비슷한 느낌의 곡
이 곡은 너무 좋아서 다른 곡과 비교하고 싶지 않네요. 오직 이곡 한곡으로 독립적으로 두고 싶어요
그곳엔 평화가 있어요, 제가 아는 Though my heart and flesh may fail
비록 제 심장과 육체가 실패할 지라도 There's an anchor for my soul
그곳엔 언제나 제 영혼을 위한 영혼의 닻이 있어요, I can say "It is well"
전 그러니 이렇게 말할 수 있어요 '이건 괜찮아'
Jesus has overcome
예수님께서 모든 것을 극복하셨고 And the grave is overwhelmed
그리고 사망 권세를 정복하셨죠 The victory is won
주님의 승리가 드높으며 He is risen from the dead
주님은 무덤에서 부활하셨어요,
[Chorus:] And I will rise when He calls my name
그리고 전, 주께서 제 이름을 부르실 때 다시 일어날 거예요 No more sorrow, no more pain
더 이상의 슬픔도 고통도 없는 I will rise on eagles' wings
전 독수리가 날개치듯 비상할거예요 Before my God fall on my knees 하나님 앞에 제 무릎을 꿇고서,
And rise
그리고 일어날거예요 I will rise
전 일어날거예요
There's a day that's drawing near
거기엔 가까워지는 날이 있고 When this darkness breaks to light
이 어둠이 빛으로 부서질 떄 And the shadows disappear
모든 어둠이 사라지고 And my faith shall be my eyes 저의 주님을 향한 믿음은 저의 눈이 될 거예요
Jesus has overcome 예수님께서 모든 것을 극복하셨고 And the grave is overwhelmed
그리고 사망 권세를 정복하셨죠 The victory is won
주님의 승리가 드높으며 He is risen from the dead
주님은 무덤에서 부활하셨어요,
[Chorus:] And I will rise when He calls my name 그리고 전, 주께서 제 이름을 부르실 때 다시 일어날 거예요 No more sorrow, no more pain
더 이상의 슬픔도 고통도 없는 I will rise on eagles' wings
전 독수리가 날개치 듯 비상할거예요 Before my God fall on my knees 하나님 앞에 제 무릎을 꿇고서,
And rise
그리고 일어날거예요 I will rise
전 일어날거예요
And I hear the voice of many angels sing, 그리고 저는 많은 천사들이 찬양하는 목소리를 듣죠,
"Worthy is the Lamb"
오직 주님많이 높임을 받기 함당하심을! And I hear the cry of every longing heart, 그리고 전 주님을 갈망하는 모든 심장의 외침을 듣죠,
"Worthy is the Lamb"
오직 주님많이 높임을 받기 합당하심을! [x2]
[Chorus:] And I will rise when He calls my name 그리고 전, 주께서 제 이름을 부르실 때 다시 일어날 거예요 No more sorrow, no more pain
더 이상의 슬픔도 고통도 없는 I will rise on eagles' wings
전 독수리가 날개치 듯 비상할거예요 Before my God fall on my knees 하나님 앞에 제 무릎을 꿇고서,
And rise
그리고 일어날거예요 I will rise
전 일어날거예요
이 곡의 특징!
원래 크리스 탐린의 많은 곡들이 한국에 번안되어 소개되었지만 이곡은 번안이 까다로워서인지 번안되어 소개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몰라서 더 소개하고 싶었어요ㅎㅎ. 회복하시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는 곡인것 같습니다. 시적인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감정 이입을 도와주는 것 같아요. 이 곡의 진가를 알기 위해서는 정말 입으로 고백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영어가 낯설어도 이 가사로 진심으로 찬양하고 인정하는 저의 삶, 여러분의 삶 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