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블로그의 동향




벌써 새해가 시작된지 4일이나 지나버렸네요ㅎㅎㅎ 여러분은 모두 좋은 연초 보내고 계신가요?



블로그의 최근 동향



2015년의 마지막 달은 제 블로그 운영에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연말에 저희 블로그는 일일 방문자수 100명을 찍었고, 12월 30일날 누적방문자수 만명을 찍었습니다!ㅎㅎㅎ



보이지 않는 시스템의 개편



최근들어서 제 블로그에 게시글이 이전에 비해 폭발적으로 늘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 보이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블로그를 바꾸었기 때문입니다. css에대한 공부를 조금 하면서 티스토리 블로그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고, 따로 일일이 설정하지 않아도 글씨체와 글꼴이 설정되도록 손을 봤습니다.



이 때문에 기술적으로 모바일로 소제목을 다는것부터 링크를 거는것, 이미지 첨부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요즘 부담없이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있죠ㅎㅎㅎ



다작으로 인한 퀄리티 문제



새해를 시작하면서 한동안 제 블로그에 대한 고민을 해봤습니다. 모바일로 쓰게되면 많은 글을 발행할 수 있지만 정작 글의 전체적인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특히 CCM 리뷰글을 보면 뭔가 제 경험을 설명하는 부분이 너무 똑같은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CCM 글을 쓸때는 모바일로 게시글을 작성하더라도 반드시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과 관련된 글을 작성하여 글의 깊이를 더해야겠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구독자가 생기지 않는 문제



이 블로그는 처음 태어났을 때부터 구독을 목적으로 하는 블로그였습니다. 하지만 요즘들어서 보면 제 블로그의 방문자 대다수는 전부 자연 검색으로만 유입되고 구독으로 인한 방문수는 극히 적다는 것을 통계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이 블로그의 구독자수는 4명 남짓되는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는 CCM에 대한 낮은 관심도와 함께 낮은 퀄리티 때문이겠죠. 제가 글을 잘쓰는 사람이 아니다보니, 매번 글을 쓰고 다듬어야 좀 읽어볼만한 글이 탄생합니다. 이 때문에 결국 구독을 할만한 사색글은 시간이 걸리다보니 뒷전이 되고 얇은 CCM글만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현대 크리스천들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하여 제 나름대로의 결론들을 사색글에 담아보고자 합니다.



사색글의 주제



지하철에서 하는 노방전도, 그들에게 지지를 보내야하나 눈살을 찌뿌려야할까? - 전도 방법, 어디까지 세상을 배려해야하고 어디까지 부르짓어야 할까?



크리스천들은 어떤 꿈을 어떻게 가져야 할까? - 동사형 꿈을 잃어버린 세대에게 사명으로 삶을 이겨내는 크리스천에 대하여



예수는 왜 시키지도 않은 십자가를 져서 내가 감사해야하나? - 크리스천은 어떻게 십자가를 이해하게 되고 또 어떻게 스스로 십자가를 지게 되는가



대한민국의 술문화 속에서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가? - 보이는 크리스천, 행동하는 크리스천은 어떤 사람인가. 그들은 어떤 메커니즘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가.



분열하는 교회에 앞에서 우리는 세상에 어떻게 해명해야할까? - 지탄받는 교회에 대하여 우리의 대변은 사과해야할까, 아니면 좋은 점을 항변해야할까?



어떻게 겸손하면서 자신감있게 살 수 있을까? - 주님의 전능과 무능의 미학



왜 교회를 열심히 다니는데 나의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 기복신앙은 어떤점이 문제가 되고 또 건강한 신앙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왜 본능대로 살면 안되나요? - 십자가를 지는 것의 의미와 무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