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윈도우 10
한달여간의 캠퍼스 두어 활동이 마무리되었습니다!ㅋㅋㅋㅋ 후기 글을 대신해서 설문 내용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이번 활동 기간 중 Windows 10을 홍보할 때, Windows10에 대해 일반 학생들이 얼마나 알고 있었나요?그리고, Windows 10에 대한 인식이 어떠 했나요?

 윈도우 10의 존재에 대해서는 거의 모두가 잘 알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업그레이드 버튼이 꾸준히 나와서 사람들이 거의 알고 있었죠. 하지만 인식은 좋지 못했습니다.윈도우 10의 호환성에 대해서 좋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그래서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은 사람이 많았습니다. 

 

2.Windows10을 업그레이드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이었나요?

 우선 홍보 자체부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학교측에서는 부스 설치조차 허락을 해주지 않았고, 사람들의 호응도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처음의 업그레이드 대수에 대한 기준이 너무 높아서 의욕이 잘 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업그레이드를 해줘도 컴퓨터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터치패드가 먹통이 될때도 있고 OS를 올리고 나서 뭐하나 제대로 실행 안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럴때마다 이전 버젼으로 돌려주거나 포맷으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그 외에도 불법 윈도우를 가지고 오셔서 업그레이드 부탁을 하실때 힘들었습니다

 

 

3. CampusDoer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이었나요?

 학교가 활동에 대해 협조를 해주지 않는 점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각 단과대에 포스터를 붙이려고 하니 학교에서 포스터에 windows 10이라는 문구가 들어가면 개재를 못하게 해준다고 했고, 그래서 따로 포스터를 만들어야 했습니다. 또 홍보 부스를 만들때에도 관련된 행정 관리자께서 허가를 안해주셔서 직접 가서 담판을 지어야 했습니다. 홍보를 하기 위한 여건을 만들기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또 부스 설치할때 관련된 행정팀을 돌아가면서 서로가 서로의 영역의 담당이 아니라면서 "행정 떠넘기기"때문에 학교를 뺑뺑 돌아다닌적도 꽤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