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윈도우 10

 

 

시작하기에 앞서

윈도우 10 UI 분석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이네요ㅎㅎ. 원래 계획했던 시리즈가 총 13편입니다. 조만간 정리해서 시리즈 모든 글 밑에 일목요연하게 목록을 찾아보실 수 있을겁니다.

태블릿 모드의 작업보기

태블릿 모드의 작업보기는 이전에 설명드렸듯이 세가지 방법으로 접근 가능합니다.

1. 작업표시줄에 버튼을 누른다

2. 만일 터치스크린일 경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액정을 드래그한다

3. 윈도우키+TAB 키

세가지 방식으로 들어간 작업보기는 데스크탑 모드와 다르게 새로운 데스크톱을 만들수 없고, 창의 크기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없죠

작업보기 기능의 추가와 몇가지 의문점들

개인적으로 다중 데스크톱을 지원하면서 몇가지 궁금했던 부분들이 있었는데요.

1. 다중 데스크톱을 열어놓고 모든 데스크톱에 각각 앱을 실행시켜 놓은 상태에서 하나의 데스크톱을 없애게 되면 어떻게 될까?

2. 다중 데스크톱 각각에 앱을 열어놓은 상태로 태블릿 모드로 전환되면 만들어 놓은 데스크톱은 어떻게 될까? 이런 의문점들이 있었습니다.

 

1번 질문: 데스크톱을 닫으면 실행하던 앱도 같이 꺼지나 

정답은 앱은 안꺼진다 입니다. 솔직히 MS가 옳은 정답을 찾았다고 생각합니다. 앱이 꺼지게 되면 사용자가 당황하겠죠ㅋㅋㅋ 그렇다면 앱은 전부 어디로 가는가? 바로 앞에 있는 데스크톱으로 합쳐집니다. 

2번 질문: 데스크톱을 여러개 열어놓은 상태에서 테블릿 모드로 전환하면?

앞서 질문한 내용에 대한 답을 찾으면서 이 질문에 대한 답도 찾을 수 있을텐데요, 정답은 똑같이 모든 앱이 하나의 데스크톱으로 모이는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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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Campus Doer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