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윈도우 10

 

멀티 데스크톱의 보급

일찍이 XP 시절에 친구들이 멀티 데스크톱을 이용하면서 컴퓨터실에서 게임을 몰래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 기능이 윈도우 10의 기능으로 돌아왔습니다. 멀티 데스크톱은 이전부터 존재했던 개념인데요, 먼저 등장했던 OS로는 맥 OS X와 리눅스가 있다고 합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확실히 윈도우 10의 작업보기와 매우 유사하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멀티 윈도우를 메트로UI와 어떻게 일관성을 가지게 할지 궁금했었는데, 이 기능을 바로 "작업 보기" 라는 개념과 연결했더군요. 이러한 발상은 테블릿모드와 데스크톱모드 사이의 연결을 시키는데 확실히 혁신적인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IOS 의 "작업 보기"의 개념과 맥과 리눅스에 존재했던 멀티 데스크톱의 개념을 적절하게 융화시켜서 현재 윈도우 10에서 활용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데스크톱 모드에서의 작업 보기 입니다. 여러개의 다중 데스크톱이 있고 서로 다른 데스크톱에 다른 프로그램을 켜놓을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들은 드래그로 서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다중 데스크톱을 "작업 보기"의 개념과 합쳐놓았기 때문에 이 화면은 작업 표시줄의 버튼으로도 볼수 있지만 터치스크린의 경우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슬라이드 하면 나타납니다. 윈도우 8.1에서 앱 전환의 자리를 대신한다고 볼 수 있겠죠.

멀티 데스크톱 관련 단축키

 

아무리 앱을 분산시켜서 다른 데스크톱에 놓아도 단축키를 모르면 이 기능의 절반도 채 이해하지 못한 것과 같습니다.

구체적인 단축키는 여기서 보시면 됩니다.

http://blog.naver.com/chshfood/220535820984

이 기능을 이용하면 ppt를 보면서 문서 작성을 손쉽게 할 수 있겠죠? 하나의 화면으로 두개의 모니터를 갖는 효과를 누릴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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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Campus Doer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